오늘 평소 앉던 자리에 가서 던파하는데 바로 옆자리는 비어있고 처음보는 분이 옆의 옆자리에서 던파하고 계시던데 서로 쳐다보진 않았지만 묘한 분위기 ㅎㅎ 어우 싫어.
솔직히 던파 겜방 보상이랑 피로도 증가에 적응해버려서 집컴으로 던파하는건 계속 꺼려왔는데 겜방환경이 점점 안 좋아지더라구요. 욕하는 사람, 괴성 지르는 사람, 키보드 쾅쾅 치는 사람, 해드셋 끼고 자기 집 안방처럼 떠드는 사람, 노래 부르는 사람 등등.. 그래서 그냥 집에서 하는거 적응해야겠어요. 환경이 너무 안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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