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부터 어제까지 일이 좀 바빠서
잠깐 잠깐 접속 해서 할거 하고 피로도도 못 빼고...
계속 서울 왔다 갔다 하느냐 피곤해서 초저녁에 자버려서
안개신 헤딩 함 도전해 볼라고 했는데 오늘도 글렀음.
원래 오늘은 아무것도 없어서 낮에 피로도 다 빼고
저녁 먹고 느긋하게 헤딩 좀 해보려고 했는데
갑자기 누나들이랑 매형 와서 생일이라고 밥 먹자고 ㅡ.ㅡ;;
주말에 먹어서 걍 오늘은 좀 쉬려고 했더니 ㄷㄷ
이거 뭐 생일 챙겨준다고 왔는데 뭐라 할수도 없고 ㅋㅋㅋ
본캐랑 헌터 두개 남겨 놨는데 내일은 되려나...
안되면 걍 개전 하드나 깨고 말아야지 ㅠㅠ
술 한잔 가볍게 하긴 했는데 원래 술먹고 파티사냥을 안하기 때문에
오늘은 글렀고 내일 저녁에 헤딩 공대 있으면 면접이나 봐봐야겠다.
몇일 사이에 서울 왔다갔다 하느냐고 차에 기름을 두번이나 넣었네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