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리스] 타락의 칠죄종 도트 리뉴얼, 무엇이 바뀌었을까? (12)







1월 24일 퍼섭 패치를 통해 미스트리스의 칠죄종 악마 도트 리뉴얼이 공개되었습니다. 바뀐 점은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1. 대기 자세가 쩍벌 느낌이 나던 자세에서 하니에르처럼 쭉 뻗은 느낌의 자세로 변경되었습니다.
2. 입술에 립스틱 화장이 추가되고 머리카락이 풍성해졌으며 머리의 뿔장식과 장갑에 붉은색 포인트가 더해지는 등 전체적인 디테일이 강화되었습니다.
3. 기존에는 부츠에 입, 이빨이 달려있거나 배에 가죽 부위가 존재하는 등 그로테스크한 느낌을 주었다면 도트 리뉴얼 이후로는 상하체가 본디지 아머로 변경되어 노출도가 증가하는 등 색기가 보다 강조되었습니다. 다리에 달려있던 입, 이빨은 글러트니 바밋과 같이 변신 후 넥 업 사이드 사용 시에만 드러납니다.
4. 목가슴에 있었던 커다란 붉은색 십자가의 크기가 줄어들어 가슴 중앙의 작은 십자가 장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5. 장갑 끝 양쪽 팔뚝에 달려있던 뼈장식도 십자가 모양으로 바뀌고 크기가 줄어들었으며, 엉덩이 꼬리뼈 윗부분에도 십자가 모양 장식이 추가되었습니다.
6. 쇄골 쪽에도 성흔 문신이 추가되었으며, 다소 부자연스러웠던 대기 자세에서의 바스트 모핑이 개선되었습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스킬이 끊기는 느낌이 있다는 체감을 하는 분들이 계셔서 아직 전체적으로 도트들을 좀 더 다듬을 필요가 있어 보임)


7. 칠죄종 변신 시의 무기에도 강화 이펙트가 출력되도록 바뀌었습니다. (왼쪽이 본섭, 오른쪽이 퍼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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