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년만에 접속한 던파
나의 어릴 적 향수를 다시금 기억하게 해준 고마운 존재
던파 인생 처음으로 14강 고강화도 성공해보고.... 12강 무기도 껴보고 12증폭도 성공해보고.....
클레압도 사보고
남들 잘 안나온다는 미스트기어 뭔지도 모르고 사냥하다가 세트로 얻고...
두 달 좀 남짓한 시간... 종결이라는 옵션들도 생각 보다 많이 맞추고...
비록 노트북이지만 와이파이 켜고 정말 하루 5시간 넘게 열심히 했을 정도로 애정 있게 했다...
이제 어둑섬 가서 나도 한번 해방 한번 깨보겠다고 다짐하며 주말을 즐길 일만 남을 줄 알앗는데....
내게 너무 과분한 행복이었던 것 같다
정말 좋은 분들과 오랜만에 두달... 짧지만 너무 강하게 먼 해외에서 노트북으로 몰컴을 했다...
그리고............결국 걸렸습니다..
새해에는 참을 걸... 하;;;;;;;
하필... 새해 드디어 명성 5만 찍고 나도 한번 해방 깨보겠다고 .......
미안하다... 좀 참을걸
세라 결제까지 걸려서.. 돌아갈 수 없겠구나... ㅠㅠㅠㅠ
고맙다 던파.......
나의 향수 어릴적 행복한 추억
너무 즐거웠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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