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이벤트로 새로운 캐릭터와 전직을 키우면서 융합장비를 맞추려고 바칼레이드(일반)을 쩔받으려고 했습니다
제 차례가 빨랐어서 제차례를 지나서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갑자기 공대장을 포함 몇몇 공대원들과에 마찰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채팅을 확인해보니 공대장(딜러)는 어떤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보스몹을 제대로 못잡고 버퍼는 계속 실수를 하셨다고 하고 탭을 못본다거나 모르겠다고만 하셨습니다
근데 제 차례에서도 버퍼분이 계속 실수를 하거나 죽거나 하시면서 좀 문제가 있었지만 딜러분이 빠르게 잡으시면서 어찌저찌 깨긴했습니다
이때부터 살짝 불안했는데 자리로 돌아왔더니 이미 상황은 끝난 상태고 공대장과 공대원은 다들 나간상태이고 다행히 클리어는 한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심한 마찰로 언쟁이 있었는데 이야기를 쭉 보니 공대장과 버퍼가 패턴이나 탭을 못보고 죽거나 딜도 못하고 힐이나 버프가 제대로 안들어오는 상태였고
그러면서 다른 쩔러 분들이 참고 억지로 깼다는것이고 공대장분과 버퍼분은 딱히 부정하지는 않았습니다
스팩이나 세팅도 맞추고 돈까지 받고 쩔을 하는건데 해딩팟이나 다름없을 정도였고 결국 쩔을 받으로 오셨던분중 한분이 딜러와 버퍼를 해서 깼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제가 채팅내용을 천천히 다 본걸 정리하면..
돈을 주고 쩔을 받아야할 사람이 돈을 주고 쩔을 했고 (?) 쩔해 해주겠다고 공대를 짜고 돈을 받은 분이 쩔을 받듯 했다는거에 다른 공대원(쩔러)들이 분노했던것 같아요..
레이드가 끝나자마자 다 차단한다고 하고 공대장과 해당 버퍼분은 바로 공대를 나가버리셨고요..
저도 해딩팟으로 지인들이랑 레이드도 해봤고 바쁠때 쩔도 많이 받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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