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건 입구에 있던 대빵큰 슈므 눈사람
귀찮아서 가지 말까도 생각했는데 계속 가던거 안가면 섭섭해서 가게 되었네유.
1시간전부터 사람들 어마무시하게 줄서서 기다리셔서 1차 압도.. 들어가자마자 플레이마켓쪽 사람 몰리는거 보고 단념하고 옆에 비어있던 플레이존들 가서 미니게임이나 한번씩 했네유.
레바님 부스는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그냥 포화라서 엄두도 못냈음. 옆에서 살짝 봤는데 실물이 말이 안되시는듯.

옆에 선계 박물관 같은게 있어서 구경도 했습니다. 페이트웨이하고 그 반쪽짜리 유산 모형 만든거도 전시했음.
아무래도 업데이트 발표같은 구심점이 될만한게 없어서 행사가 그냥 따로 노는듯한 느낌이 있긴했는데, 그래도 플레이마켓 + 던파 유저 놀거리 제공이라는 측면에서 볼때는 훌륭히 그 역활을 수행했다고 봅니다. 끝날무렵에는 플레이마켓 오신분들 거의 대부분이 재고 다 파신거 같더라고요.
미니게임 코인 받아서 뽑기 돌린건 크게 나온건 딱히 없고 슈므 파핑파핑 볼 하나 기념품으로 가져갔네유.
오랜만에 오프라인 던페 잘 다녀왔습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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