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돈을 두른 장막(혼두장)과 엑셀러레이터 끼다가 파격적인 스증을 가진 패셔네이트 나이트 부츠를 봤는데
단순히 쿨감이 문제라면 하의를 언리밋 사이버네틱으로 바꾸는 방법이 있어서
혼두장+엑셀보다 언리밋+패셔네이트를 선호하는 분위기로 보였는데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게 있다면 패셔네이트의 마나회복 조건이 엠맥이 25만 미만일 때고
엠맥 조건부 만족이 안되면 방어력에 회피율까지 붙은 절망의 발소리가 더 나아보였는데
여기서 엠맥을 크게 올려주는 귀걸이인 폭풍을 삼킨 에너지(폭삼)가 마음에 걸립니다.
보통 아칸셋으로 엑셀+폭삼이면 천계 융합까지 해서 엠맥이 30만 정도 나오는걸로 알고 있어서
엑셀을 빼는 정도로는 조건부 만족이 안될 것 같아서 폭삼 귀걸이도 바꿔야할 것 같았습니다.
커스텀 4유효 귀걸이가 있다면 고민할 필요도 없겠지만
커스텀을 배제하고 아칸셋으로 패셔네이트 나이트 부츠를 끼려면
타락한 영혼 같은 고정픽으로라도 귀걸이 교체를 고려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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