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통] 대~~충 알아보는 버퍼의 이해 (2)
신규유저가 많은데
버퍼에 대하여 설명하는 글이 없어서
유저분들이 버퍼를 하면서도 버프와 각성기를 왜쓰는지 모르고
그냥 다른 파티원들이 시키는대로 버프셔틀, 아포셔플이 되다가 노잼이라며
던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여기서 버퍼에 대하여 대~~충 알아보도록 합시다.
- 버퍼의 장점 -
1. 몸빵이 쎄다 : 아칸세트 씹어먹을 정도로 몸빵이 니다.
2. 손이 바쁘지 않다. : 딜러들이 열심히 스킬 눌러야 하는 것에 비해 다소 널널한 편입니다. (뮤즈가 좀 바쁜 편인데 시스템적으로 어거지로 바쁘게한 느낌입니다.)
(물론 다른 의미로 바쁘기는 합니다.)
3. 공대, 파티 가입이 쉽다. : 다소 저스펙이라도 거의 1분~10분내에 파티 가입 신청이 받아들여질 정도로 가입이 쉽습니다.(5초만에 가입된 적도 많습니다.)
4. 버프가 없으면 딜러들이 다 무용지물이 된다.(버프 없는 딜러는 데미지가 아예 들어가지 않습니다. 후에 자세히 설명합니다.)
5. 유틸이 많다. : 던파가 시너지를 없앴기 때문에 온갖 유틸이 버퍼에 몰려있습니다. 버퍼가 없으면 딜러는 물약 빠는 것 밖에 못합니다.
- 버퍼의 단점 -
1. 돈이 많이 든다.
2. 노잼이다. : 그냥 버프쓰고 각성기 올리는 게
버퍼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야 하는 건
버프, 버프효과증폭, 각성기(포, 아포) 이 3가지 입니다.

이 이미지는 바칼 노멀을 다니는 흔한 딜러의 스펙입니다. 웨펀으로 힘이 4715 입니다.
바칼 일반을 오는 대부분의 딜러가 직업을 불문하고 힘 캐릭이든 지능 캐릭이든 대충 4000~5000 의 스텟을 가지고 오게 됩니다.
이 웨펀이 버퍼와 함께 던전을 갔다고 했을 때 웨펀이 버프를 받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봅시다.
버퍼는 시작하자마자 버프를 쓰게 됩니다.
이 버퍼의
금단의 저주는 버프(버프 중 하나)로 힘 증가량이 30807 입니다.
위의 웨펀이 금단의 저주 버프를 받으면 힘이 35,522 가 됩니다. 힘이 7배가 늘었습니다.(4715 -> 35,522) 물리 공격력 5790 증가는 덤
(물론 편애도 있고 여러가지 있지만 귀찮으니 생략합니다.)

데스티니 퍼펫은 버프효과증폭스킬 입니다.
버프효과를 25% 증가시킵니다. 30807의 1.25배 이므로
데스티니 퍼켓을 받으면 웨펀의 힘이 대충 43,200 정도 될듯 하네요. 힘이 9배가 늘었습니다.(4715 -> 35,522-> 43,200)
(버프중 다른 스텟도 늘어나겠지만 귀찮으니 생략)

여기에 버퍼가 1차 각성기(아포)를 쓰면 힘을 73,559를 증가시킵니다.
파티원인 딜러의 웨펀의 힘은 대충 116,700 이 되겠군요. 힘이 24배가 늘었습니다.
(거의 미친 능력치 아닌가요? 24배라니)
스펙을 엄청 많이 올려주기 때문에 아포는 사실상 '딜타임 선언'이라고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연하지만 버프, 아포등의 스텟과 능력치 증가량은 버퍼의 스텟과 능력치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막상 적고보니 뭔가 잘못된 것 같네요. 이 정도면 원래 웨펀 스펙이 거의 의미가 없는 수준인 것 같은데요.
뭐 정확하게 하는 거 아니고 대충 이런거구나 하는 것이니 그냥 넘어갑시다.
(뭔가 많이 잘못되었다면 다른 분들이 잘 설명해 주실거에요 ㅎㅎㅎ)
아무튼 정리하자면
이스핀즈와 같이 버퍼가 없을 때 보정이 있는 일부 던전을 제외하면
던전에 파티로 입장했을 때
버프가 없으면 유저가 딜러에게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했어도 보스에게 데미지가 안 들어가다시피 합니다.
위의 힘 4715 인 웨펀이 스펙업해서 힘 5000으로 되어도 버프가 없으면 똑같이 데미지가 안 들어가고 결국 아무 의미가 없다는 거죠.
반대로 버퍼의 스펙업은 파티원 전체의 스펙은 상당히 뻥튀기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포(각성기)는 특정시간(1각 : 30초, 진각 : 40초) 동안 플레이어의 스펙을 엄청 뻥튀기 합니다.
딜러들에게 '딜해라'라는 신호탄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ㅎㅎㅎ
버퍼는 레기온등 다른 던전에서는 버프와 각성기 셔틀에 불과했다면
레이드에서는 파티의 운영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등 또다른 재미를 줍니다.
따라서 레이드를 간다면 레이드를 잘 익혀서 방장을 잡고
상황을 보면서 원하는 타이밍에 버프를 주고 아포를 올리며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룡에서 아포를 올리고 수문장 패턴후 다시 아포를 올린다던지, 현룡에서 아포를 안쓰고 수문장에서 들어가자마자 아포를 쓴다던지 등)
어떤 게임이든 다른 사람이 시키는 대로 하면 노잼입니다.
따라서 버퍼를 하려 한다면 적극적으로 판단에 따라서 직접 스킬을 사용해야 합니다.
따라서 딜러는 패턴피하면서 딜만 열심히 넣기만 하면 되는 것에 비해
버퍼는 파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게임진행이나 스킬에 대하여 어느 정도 이해가 필요합니다.
(잡몹에 아포를 쓴다던지 한다면 파티원으로부터 지시나 잔소리가 많아지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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