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을 앞두고 버서커 짤막하게 소개.

1. 직업 소개.

버서커는 재련 중갑 힘 캐릭.

재련 캐릭이라 광검을 제외하고 무기 사용에 제약을 받지 않지만, 도 를 추천.

버프 등록 스킬은 폭주이며, 딜 플래티넘 엠블렘은 혈십자를 선택, 레어 아바타 상의 옵션은 블러드 인카넷.

딜 플래티넘 엠블렘의 경우 혈십자가 고점이지만, 돈이 아깝다면 가성비로 프렌지1 갈증1을 써도 무방.

기본기(무색 큐브를 쓰지 않는 스킬) : 고어 크로스 붕산격 블러드 러스트 레이징 퓨리 + 향후 기본기 2개 추가 예정.

무큐기 : 격노(35) 블러디 레이브(35) 블러드 소드(40) 아웃레이지 브레이크(45) 블러드 스내치(60) 버스트 퓨리(70, 삭제예정) 블러드 붐(75) 페이탈 블러드(80) 램펀트 매드니스(95)

탈리스만 : 블러드 소드(멈추지 않는 갈증) 격노(광전사의 분노) 블러드 붐(끓어오르는 피의 욕망) 페이탈블러드(피의 축제) 중 격노 고정하고, 나머지 2개는 이 중에서 고르는 것을 추천.

2. 이번 시즌 버서커 활용.(주관이 달려 있음)

버서커는 자체적으로 출혈을 걸 수 있는 캐릭이다.

지금까지의 템 세팅은 딜이 가장 강했던 흑화의 구속 팔찌를 베이스로 하는 출혈 기반 세팅을 추천했지만, 곧 상변 리뉴얼을 통해 상변 간 딜 평준화가 예고되어있는 상황이라 실제로 화상 출혈 감전 중독 간 딜 차이가 없다면 더 이상 출혈을 고집할 필요는 없게 된다.

따라서 버서커는 캐릭 자체에 출혈이 내장되어있는 만큼 다른 상변 세팅을 끼더라도 출혈 트리거를 장비에서 챙길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새로 키우는 분들에게 우연찮게 다른 상변 블베아가 떴을 경우, 고려해 볼 만하다는 뜻.

버서커는 일부 스킬을 사용할 때 HP소모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마나 전환 소모 세팅(억제된 마력의 팔찌, 통칭 아칸)은 거들떠도 보`지 말자. 잊혀진 기록이란 장비를 끼는 순간 고점은 물 건너가게 된다.

선계에서 새 장비 및 새 커스텀 장비가 나오기 때문에 커스텀 추천은 하지 않는다.

스킬 트리는 정답이 없지만,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방향은 있다.

딜 스킬 중 고어 크로스와 붕산격은 찍지 말고, 블러드러스트1 주고 아웃레이지 브레이크를 아예 빼버린 후 다이하드를 마스터하면 스킬 포인트를 딱 맞게 쓰게 된다.

아웃레이지 브레이크를 빼는 이유는 스킬 포인트를 가장 많이 잡아먹고 TP도 잡아먹으면서 투자 대비 딜량이 구리기 때문이다.

버서커는 일부 스킬을 사용하면 HP가 소모되고, 폭주로 인해 물/마방이 10퍼센트 까이기 때문에 다이하드를 마스터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