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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공통] 하드리셋이 정답이라고 하시는 분의 글을 봤는데 (2)

모 비슷한 일로 인해서 겪는 온라인 게임에서 어느정도 수준에 이른 뒤에는 차라리 아이템의 가치를 지키는 방향성으로 주로 패치가 이루어졌던 걸 생각하면 그게 정답이 아니라는 점도 들었고 기존 시즌의 아이템의 가치는 물론 이전 시즌의 아이템의 가치를 보존 하거나 사용 할 수 있던 방향성으로 보면 던파는 기존 아이템의 가치를 상승 시키고 그걸로 인해서 유저들 간 논란이 터지는 게임인데 하드 리셋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지금은 이르다고 볼 수 밖에 없음.

이것은 패키지 게임이나 콘솔 게임에서도 통하는 법칙 중에 하나인데
본인이 세워둔 세이브 포인트 76.9%에서 0으로 되돌리자는 것은 가치 보존에서 온라인 게임에서 안된다는 점이 분명하기도 함. 누가 세이브 포인트에서 만든 본인의 가치에서 0으로 되돌린다고 보는게 타당성이 있는지 알 수 있음?

게다가 네오플의 현재 아이템에 대한 정책이 성장형 에픽 아이템으로 110레벨 시즌을 재정의 하였고 커스텀 아이템 시스템으로 또 다른 정의를 내렸는데 본인이 쓴 매몰비용에 관련해서 그게 하드리셋으로 터진다면 본인은 어떻게 대답을 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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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110
  • 스칼렛린치
  • 진(眞) 스트리트파이터 카인 레밍신드롬

    모험단Lv.42 나도수정초

오던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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