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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다들 그만큼 가지고 싶은 물욕이 넘쳐 흘렀을 것으로 보고 있음 (14)

  • 無念 카시야스
  • 2023.04.24 16:48 996

 

 

 

 

좀 추하긴 함 이번 건. 네오플만 말고요 우리들도요. 그냥 좀 그래.

 

 

- 구글링으로 이번 주제에 관해 찾아본 결과 ^145피셜에속은퐁퐁커뮤니티^ 로 동네방네 다 소문나기도 했고

 

 

- 145충은 그냥 어그로꾼인데 직원이라 장작 좀 던졌고. 그나마 유튜브에 올린 던 = ㅈ공 드립 치던 걔마냥급은 아닌 것 같긴 한데, 이건 네오플이 어찌 말할진 모르겠고.

 

 

- 145를 오죽 믿었으면 아트북 수량 킹만하다는 주관적 글들에까지 이녀석이 되팔용팔이냐 하며 당근마냥 인겜차단 선동하려고 하는 것이 거의 맘캎급 그것 같아 웃기는 작태였음.

 

 

- 비슷한 맥락으로 15부 산 글에 과몰입 한 사람들도 엄청 많았고 - ​각 판매처 별 5/5/5 하여 구매했을 수도 있고 + 15부 문제도 사실 생각 조금만 해보면 고작 15부 갖고 되팔작 하는 엠1생이 구태여 공홈와서 티배깅을 하나 싶고.

 

 

- 15부 샀다는 유저와 마구 친한 것까진 아니다만 구수게2 기준 그 사람이 누군지는 익히 소문은 들어 존재는 알고 있던 차임. 수게는 자주 쓰던 사람이 아녔던지라 그 사람이 올만에 수게에 글 쓰고 가다가 뭇매맞고 삭제했을 테니 좀 어안이벙벙했겠다 싶음. 일단 중립 차원에서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팝콘 다 터지고 나서 슬그머니 기어나와서 말하는 입장이라 "니가 뭐라도 되냐"할 것 같아서 그냥 이번 상황에 대해 대전제로 말하자면

 

 

1. 수게는 그냥 일단 글이 올라왔는 자주 글 쓰던 사람이 아닌 것 같은, 누군지 1도 모르겠는 친구가 와서 쓴 글이라면 의심부터 하고 보는 것을 추천함. - 이건 그냥 커뮤를 제대로 한다면 가져야 할 습관이 아닐까 함. 수게는 상대적으로 진순이라 구태여 그럴 필요까진 없지만.

 

 

- 똥글 어그로글 쓰고 칼같이 삭제하는 치밀한 놈들도 있긴 한데, 구태여 글삭튀할 정도면 명백하기도 하고, 그런 빌런들이 많이 활동해오기도 했고.

 

 

 

 

 

2. 아트북에 대해선 못 산 사람들 심정도 이해가는데, 정당히 구매한 생사람까지 잡지 말고 - 의심암귀 계속 해봐야 본인들만 손해지.

 

+ 5천부도 작다고 하는 사람들에게도 좀 점잖게 설득하자면, 애초에 한정판으로 냈던 책을 그렇다고 교과서 팔듯 찍어낼 수는 없지 않겠음. 희소성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임. 구매에 실패한 사람들에게 안타까운 일인 건 맞지만, 뇌절은 좀 에바.

 

 

정당하게 산 사람들도 킹직히 자랑하고 싶을 사람도 있겠지만 괜히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 고쳐쓰지 말라는 말이 있겠음.

 

+ 쿠폰을 암표마냥 사는 것이 아닌 정당히 사는 것으로 믿고 보겠으나, 사실 1권 외에는 지인 나눠주기도 참 애매한 책이긴 함.

이 부분이 네오플이 욕먹을 부분이라면 그건 맞을지도 모름.

 

 

 

 

 

3. 아트북 내용이 사실 그렇게 이악물고 사야할 것인가? 라는 물음엔 '뭐... 고작 한 권 정도면 되는걸' 싶은 사람들도 얼마나 많겠음. 교양서적 같은 것이 아닌, 원화 및 기획썰 적은 책들을 소화하는데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닐 것이고.

 

 

- 이번 물욕센서의 핵심문제는 결국 부가로 주는 쿠폰이긴 함. 갤질 챈질 둘러보면서 나온 의견들 중엔 쑤남의 썰까지 인용하던데 - "쿠폰같은 걸로 인질 잡지 말라고"

 

- 이는 나도 다소 동감하는 바임. 한때 룩덕 마려울 당시에 십이지신 셋이나 원탁셋 등등이 어떤 방식으로 보급되었는 가를 생각해보면 생각보다 이런 방식의 한정화가 아주 ㅂ신같은 일임 (전자는 봉자템, 후자는 재봉틀 ㅆ낮은확률 - 1차와 동급확률).

 

- 둘 다 해외 던파에선 고작 이벤압이었던 걸 생각하면 진짜 돈슨급 최악의 세대였음(스베누 쿠폰 포함. 신발이 만약 한정판이었으면 정말 난리났었을 것. 당시 신발 퀄리티를 생각해보면 그것도 나름 난리 난 것 맞음.)

 

 

 

 

 

이야기가 길었는데, 여튼 핵심은 카더라 썰은 좀 중립기어 박고 보시길.

 

 

예전 강정호나 김성욱때였으면 완전 불통새기들이라서 나도 한마디 장작 거들었을건데, 내 주관으로 볼 땐 요샌 오히려 소통은 한다는 판단임.

 

 

물론 골든 타임이 다소 늦었다는 그것은 있긴 한데, 그냥 강 욱 때는 농담 안 치고 공지 자체를 1도 안썼음.

 

 

얘들이 아직도 디렉터 했다면 그 유튜브 던=ㅈ공무새할 때 공식 너 고소미각 자체도 안 잡았을 거임.

 

 

안그래도 ^145드립^으로 집안에 새는 바가지 갤챈근조 다 퍼져나가는게 보여서 내가 다 남사스러워서 써봤음.​

 

 

다소 찝찝한 일이지만 일단 이 주제는 여기까지 하자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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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115
  • 無念
  • 진(眞) 레인저 카시야스 아헤

    모험단Lv.43 Hypoc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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