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입문 가이드입니다.

1. 선계 추천 장비 세팅 & 추천 융합 장비

크게 네가지로 나눌수 있는데, 하기와 같습니다.

1-a : 상변 + 프루프 세팅

1-b : 상변 + 고기동 세팅

2 : 아칸 세팅

3 : 수면 세팅

아칸은 현재 상변에 비해 이점이 확연히 적고, 수면, 고기동 세팅의 경우 난이도의 어려움이 있어 1번을 추천드립니다.

추천드리는 상변 세팅 (1-a 세팅) 의 예시입니다.

1. 초심자의 경우, 무기를 광룡이 아닌 '근원을 삼킨 도' 아이템을 사용하시고

2. 하의의 경우, 본인의 속성 강화와 일치하는 속강 바지를 채택하시면 됩니다.

-화속성 -> 침식되는 이성

-수속성 -> 굳건한 믿음

-암속성 -> 깨지지 않는 빛바랜 신념

-명속성 -> 라이트 어댑터 팬츠

3.추후 차원 회랑 심연의 장비 융합 3종 및 광룡 무기 획득 + 무기 융합까지 완료시

'포이즈브 나이트 팬츠' 하의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 보조장비인 옵티컬 컴뱃 글래스는 일정 수치 이상의 아이템 등급을 요구하므로, 장비를 구성할 때 소위 최상급 데이를 노려 장비를 구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 융합 장비

어깨 > 교감

상의 > 뇌광

하의 > 격노

벨트 > 포식

신발 > 격노

팔찌 > 흑룡

목걸이 > 진룡

반지 > 금룡

보조장비 > 심연

마법석 > 심연

귀걸이 > 심연

무기의 경우

범위 증가 12 % / 스킬 공격력 6% 증가

피격시 hp 10% 보호막 생성, 스킬공격력 6% 증가 옵션을 추천드립니다.

2. 캐릭터 특성 및 운용 방법

-캐릭터 특성

블레이드는 '납도술' 이라는 캐릭터 고유의 특색을 통하여 강력한 캔슬플레이가 가능한 캐릭터입니다. 

무적, 추적등의 유틸이 뛰어나며,

캔슬메커니즘의 간단한 순서를 설계보세요. 

구조적 완성도를 기반하여 쉽고 강력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 한번 더 강조드려도 부족함이 없는 부분입니다만... 

간단한 킥만으로 정말 구현도가 높은 딜링(소위 '사이트딜'에 가까운 실전딜)이 가능하므로

초심자들에게 강력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운용 방법

설명을 드리기에 앞서, 던파에 있는 캔슬이라는 개념을 짚고 넘어가고자 합니다. 

던파는 스킬 사용중 해당 스킬을 중간에 취소하고 다른 동작을 바로 시작이 가능한 스킬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스킬들을 캔슬기라고 칭하는데, 캔슬기를 통하여 이득을 추구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던파의 스킬은 간략하게 아래와 같은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칼을 휘두른다 (선딜레이) > 적이 칼에 맞는다 (딜) > 칼을 가져오고 자세를 다시 잡는다 (후딜레이) 

위의 세가지 순서에서 칼에 맞는다 이후 후딜레이를 할 시간에 캔슬기를 사용하여

칼을 휘두른다 (선딜레이) > 적이 칼에 맞는다 (딜) >?[캔슬]칼을 휘두른다 (선딜레이) > 적이 칼에 맞는다 (딜) >?칼을 가져오고 자세를 다시 잡는다 (후딜레이) 

위 도식과 같은, 보다 짧은 시간에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게 가능해집니다.

헌데, 이러한 캔슬기는 선딜레이(이하 선딜), 혹은 딜 중에 사용시 딜 부분이 취소가 되면서 소위 딜이 들어가지 않는

'증발'이 일어나는데,

블레이드는 구조적으로 증발이 불가능하게끔, '후딜레이' 혹은 '선딜레이'만을 캔슬할수있는 캔슬 구조를 갖고있습니다.

혹은 더 나아가, '납도술' 이라는 매커니즘을 이용하여, '딜' 혹은 '선딜레이' 중에 캔슬을 하여도 해당 스킬의 딜을 증발시키지 않고 합산시키는 플레이 또한 가능합니다.

해당 메커니즘을 가진 스킬들을 도식화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불스아이, 카타르시스, 와일드 플라워는 채널링이 긴 주요 스킬들이며,

이들을 납도술, 혹은 블레이드의 고유 캔슬기를 통하여 딜을 우겨넣는것이 블레이드의 가장 강력한 플레이입니다.

해당 스킬들의 캔슬기를 극대화하는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ex) 

(1)와일드 플라워/캔슬/(2)오버페이스/캔슬/(3)새터드 글래스/캔슬/(4)데인저러스훅/납도/

(5)스트레이트샷/캔슬/(6)딥더스크'▶(7)카타르시스/캔슬/(8)풀바디▶(9)불스아이/납도/(10)라스트오더

무려 10개 스킬을 단 2회의 후딜레이만으로 사용하며 수련방 솔로플레이 기준 6초 내외로 시전이 됩니다.

해당 캔슬기능들을 염두에 두시고 콤보를 짠 후, 퀵슬롯에 배치하여 소위 든든한 '국밥딜'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추천 스킬트리

- 추천 스킬트리 a

-추천 스킬트리 b

상기 스킬트리를 골조로 아래와 같은 변경을 해주시면 됩니다.

1. 크리티컬 수치에 따라 물리 크리티컬 히트 스킬 포인트의 조절

2. 운용 스타일에 따라

블랙아웃, 새터드글래스, 불스아이 등을 포기하고

데인저러스 훅, 블랜딩 페인, 셰이커 블래스트, 나이트폴 등을 채용하시면 됩니다.

장비 세팅에 맞춰 기본기 갯수를 2개 안팎으로 조율하시고,

쿨타임 감소량에 늘어날수록 무큐기를 채용하는 편이 보다 안정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기본기를 조율하실떄는,

새터드글래스(8초) 와 쿨타임이 같은 블랙아웃, 데인저러스훅 항상 묶어서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새터드글래스 고유의 적중시 캔슬기능을 십분 활용 가능합니다.

블랙아웃의 경우 높은 dps, 무적의 안정성, 추적의 유틸의 강점이 있이며

데인저러스 훅의 경우 넓은 범위, 빠른 시전 시간의 강점이 있습니다.

별개로, 스트레이트 샷 탈리스만은 선행스킬을 납도술로 캔슬해야 강력해지는 옵션이 존재하는데,

블랙아웃은 납도용으로 사용이 불가능하기에 특정 상황에서 새터드를 캔슬 후 사용하며, 순서가 꼬이는 이슈가 발생하는데,

데인저러스 훅의 경우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매끄럽게 연계가 된다는 점이 있습니다.

· 탈리스만, 룬

탈리스만의 경우

스트레이트 샷(오버 더 락), 라스트 오더 (크레센도), 퍼들 (카타르시스)

3가지 조합이 가장 메이저합니다.

상기사항에서 변경시

오버 더 락 고정

이후 2,3탈리스만에서 위의 크레센도, 블랙잭에 퍼들(카타르시스 탈리스만)을 놓고 경쟁하게 됩니다.

체크할만한 점은 아래 세가지입니다.

1. 크레센도는 라스트오더에 스포를 할당했으면 필수적으로 들어가야한다는 점

2. 오버페이스는 압도적 퍼쿨과 스킬 전 후 캔슬기능 추가라는 유틸이 존재한다는 점

3. 퍼들에는 적중 확정이 붙지만 딜넣는 루틴이 길어진다는 점

이 외에 나이트폴 탈리, 셰이커 블래스트 탈리 등도 어느정도 기용할만한 모습을 보여줍니다만,

탈리들 서열이 뚜렷한만큼 상기 메이저 조합을 추천드리며,

아래 설명드릴 딜 루틴 역시 3가지 탈리를 빼놓고는 성립이 안된다는 점에서 가장 추천하는 탈리스만 입니다.

룬의 경우

테라코타, 수호자들, 세컨드팩트가 가장 높은 성능을 갖고있으며,

스트레이트 샷 / 라스트오더 탈리 중 택 1하여 통일을 하게 되는데 아래와 같은 강점이 있습니다.

스트레이트 샷 : 딜 누수가 거의 없는 높은 딜링 구현도에서 오는 딜포텐이 보다 높음, 아포보다 짧은 딜타임 등에서 보다 이점이 있음

라스트오더 : 아포타임, 딜타임 극딜에 3회 찍기가 쉬움.(소위 사이트딜이 잘나오기 쉽다) + 납도술 횟수가 보다 많기때문에 불스아이등의 채널링 스킬 터는데 유리함이 있음

보다 자세한 피드백을 원하시는 경우 댓글을 통하여 답변 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