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녀석도 다시 버릴까 생각중이였어요.
대안이라면 바로 석화신이나 다른 깡딜템을 가든
(석화신을 쓰기 불편한 면이 있어요. 프레이야는)
아니면 쿨감이 아직 필요하다면 움쇠집이라도 가려고 했죠.
근데....
새로운 템 테스트한다고 마이마 혼자 돌때,
관성적으로 고농축 마나비약을 먹었는데
최대마나가 20만을 돌파하더라고요.
이거 오히려 살릴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마부를 추가하는 건(예를 들어 이번에 추가된 벨트 엠맥 1200짜리) 좀 아닐 거 같고
(막 나왔으니 매물도 하나도 없구나 ㅋㅋㅋㅋ)
아바타 옵션 변경이나, 대충 파티에서 버퍼 데리고 가면
천계팔 피격 패널티도 일부 상쇄 가능하겠죠?
게다가 애초에 프레이야가 줄타기를 해야하는 캐릭터니
한두대만 맞아도 심각한 위기니까.....까인다고 불평하면 안될 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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