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을 곳이 없어 이 곳에 적습니다.

불편을 끼쳤다면 사과 드립니다.

던파로On 일정 나올 때까지 

https://tgd.kr/s/leevndd/64022874

글 쓰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까 게시판이 없더군요

작년 던파로On

게시판을 통해서 유저와 함께 교류하는 자리

올해 던파로 On

총괄 디렉터의 고민과 향후의 방향성

작년은 유저 의견 게시판을 통해서 자리 마련

올해는 총괄 디렉터의 입장을 통해서 자리 마련

작년 까지만 해도 게시판을 통해 피드백 받고

집계 및 통계 내서 개선안 내는게 원래 목적 아니였나요?

'소통단'을 통해서 간담회 같지 않은 간담회를 열었고

기획 의도 먼저 보여서 유저분들 피드백 받아 보완한다고 그랬으면서

소통을 중요시한다는 사람이 게시판을 빼먹었을리 없습니다.

불평 불만 가득해도 그나마의 ' 소통 창구 ' 였고

이상한 말들이 많아도 왜 유저들이 목소리를 내는지 알 수 있는 게시판이였습니다.

근데 작년에도 똑같이 생방송 채팅으로 진행했었지만

적어도 게시판을 통해 통계내서 그래프로 나타내두긴 했는데

올해는 게시판 없이 오로지 생방송 채팅으로만 진행?

피드백 받으면서 보완해내겠다면서

약속 어기시는 겁니까?

쇼통하라고 있는건줄 아십니까?

핀트는 소통단을 통해서 간담회 같지 않은 간담회를 만들었고

 유저 피드백을 받고 함께 개선해 나가겠다는

'확언'을 했음에도

정반대의 행위를 하고있기에 지적하는겁니다.

피드백 받을 가치가 없다, 도배해서 필요를 느낄 가치가 있는가? 가 아닙니다.

그랬으면 먼저 공지사항으로 알려주던가 해야지 그런것도 없고

다른 소통 방식을 마련한것도 없습니다.

도대체 무슨 짓을 하시는 겁니까?

그래서 왜 게시판을 열지 않았는지 문의 답변

진행 날짜까지 기간이 많이 남아있지 않아 열지 않았다

던파로on 일정이 나오기 전

액션성에 관한 내용을 간단하게 적어 메일을 보내 받은 답변

액션성은 5/19  마이스터 실험실 너프+개발자 코맨트 내용 언급 후

조금만 더 지켜봐달라

5월 18일 개발자 노트에 던파로On을 6월 중에 진행한다고 사전 공지

그렇다면 사전 공지 한 후 게시판을 열어 피드백을 받고 진행해도

1 달이나 남은 시간 이였습니다. 

그럼 게시판을 개설하겠다는 생각은 아예 없었나요?

그리고 작년 의견 게시판 검색해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