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주말던파는 잘 즐기고 계신가요.

오늘은 이번 주부터 단독판매가 진행된 가브리엘의 계약 단독판매!!

이 부분에 대한 아쉬움만 조금 끄적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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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기존의 22600원 통큰패키지 a.b 에서 구매가능했던 가브리엘 계약 30일!!

현재 가브리엘의 계약은 3일 / 7일 /15일 으로 단독판매를 시작했는데요. 

​30일 구매시에는 단독판매로 구매했을때는 18800원 

통큰패키지는 22600원!!

겨우 3800원 차이로 나머지 구성들의 가격을 측정할수 있을까....

싶은데요.

​그것도 그럴수 있는게, 

달인의 계약이 단독판매시에 현재 가브리엘과 동급의 가격대에 위치해 있긴 합니다. 

​패왕의 계약또한 15일에 5500원이면 30일에 11000원 

​달인의 계약과 가브리엘의 계약은 18800원씩 

총계약 3종의 가격만 세라샵 가격으로 봤을때는 48600원 

거기에 뭐 해방의 열쇠 10개의 가치까지 하면 5만원 정도라는 가정하에 그 구성을 

할인해서 통큰 패키지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효율이 좋겠지만

가브리엘의 계약을 제외한 마스터의 계약류들은 

패키지에서 저렴한 가격의 세라상자 구성품으로 풀리고 

이벤트로도 풀리고

심지어 봉자의 품목에도 들어있어서. 지나가던 유저에게 계약 얼마나 있냐고 물어보면

몇백일부터 몇천일까지 향후 더는 필요없을만큼 가지고 있는 유저들이 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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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유저들이 그만큼 컨텐츠들을 즐기고 유료 확률성 컨텐츠들도 충분히 즐겼다고 볼 수 

있는데, 

가브리엘이 현재 만렙메타에서 꽤 구매비중이 높고 지금까지와의 관심도도 봤을때는 최상이긴합니다.

그래서 조금 아쉬움이 남는거 같네요. 

유저들이 더는 필요 없어진 계약들을 동일 비율이 아니라 조금 더 소모해

교환할수 있는 방안이나 봉인된 자물쇠 품목에 추가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인.학생분들은 평일에 캐릭터 가동률이 적고, 

신규나 복귀자 등 캐릭수가 적은 유저들은 어차피 가브리엘의 계약 효율이 낮은 상태고

어차피 기존 다캐릭 유저들에게만 좋은 패치가 아닐까 우려되는 부분도 있지만

오히려 그래서 단독으로 더 구매하기 꺼려지는 품목을 다른 차선책으로도 사용 할수 있게 

바뀌면 모든 유저가 조금 더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 적은 글은 이렇게 바뀌어라!!! 하는 글은 아니지만

이렇게 바뀌었다면 ~ 하는 아쉬움만 담은 글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주말 보내시고 여러분의 의견도 댓글을 통해 잘 살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득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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