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PC에 최적화되어있습니다. 모바일 환경에서는 가독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주의 : 곧 신규 시즌 시작된다고하니 지금 하지말고 그냥 담시즌대비 몸만 만들어두는거 추천. 탈리스만이니 TP니 다 삭제되고 어찌될지 모름. 퍼리의숲 혐개신 질려서 못하겠음. 추가업데이트는 다음시즌 전 까지 안 할 생각입니다. 그냥 카지노돌아서 자금 마련에 올인하시는 거 추천...

바야흐로 110제 시대. 기존의 템들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메타를 맞이할 까마커 뉴, 복, 부들을 위해 이 글을 작성합니다.

(결국 이날이 와버려따)

- 본 론 -

1. 남레인저의 특성과 운용법

공식 홈페이지의 직업 소개에 나온 남레인저

시련으로 연단된 칼날이라더니 진짜 총에 칼을 달고나와버렸지 뭐야

공격 타입 : 리볼버를 사용하는 물리공격 & 강화형 캐릭터

[레인저 간략 소개]

- 던파 간지의 상징.

- 근거리와 원거리 사이 어딘가에 있는 전투스타일.

- 기본기보다는 무큐기에 치중된 스킬셋

- 특유의 패시브스킬로 후딜없는 연계공격이 가능

- 좁은 범위와 채널링을 가지고 있기에 각을 잘 보는 것이 중요하다.

[단점]

a. 저레벨 구간에서는 방 클리어기가 부족하여 육성이 다소 어려움.

b. 상위레벨 스킬은 Y축 보정이 좁고, 채널링이 있음.

c. 주력기 중 하나인 건호크는 여전히 풀 히트가 어렵기에 던전 패턴에 대한 지식이 필수

* 채널링과 범위는 레인저의 난이도를 올리는 요소

[장점]

1. 채널링이 있는 스킬을 캔슬, 회피 때 자연스럽게 사용할 이동기겸 회피기가 존재.

2. 무큐기에 치중한 스킬 셋 보유.

3. 가리는 세팅 많이 없음

* 후딜을 사실상 삭제시킬 수 있기에 숙련도에 따라 가진바 딜 포텐셜을 훌륭하게 터뜨릴 수 있습니다. 

   이런 잠재력이 타 직업 대비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은 딜 구조 개선이 없었기에 단련된 것이기도...)

* 시작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을 것 들

1-1. 스타일리쉬

요즘은 남레인저도 딸깍캐릭이라고 하는 의견들이 종종 있는데, 이 의견에는 완전히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대표적인 이유는 레인저의 주력기들이 가지는 범위, 채널링 등의 구조입니다. 못 맞추면 그 딸깍도 무용지물입니다.

한자리에서 말뚝딜을 박아야하는 주력기들... 그렇기에 가끔은 눈물을 머금고 스킬을 캔슬 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상황에서든 적 APC의 공격을 피하거나, 틈을 노려 스킬을 넣기 위한 이동 등이 가능해야 하는데, 이를 보정하는 스킬이 바로 스타일리쉬입니다.

* 남레인저를 보다 제대로 쓰기 위해,  윈드밀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연습을 해보시기를 권장합니다. (물론 그게 쉽다고는 안했음).

- 스킬들을 사용중,  스킬을 캔슬하며 회피 | 이동 | 포지셔닝이 가능해지는, 레인저만의 특징이 되는 패시브 스킬.

   레인저의 숙련도는 이 패시브를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는가로 정해진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화면의 좌하단에 스타일리쉬 스택이 표기됨.

< 타격 도중 스킬이 맞지 않을 범위라고 해도, 이처럼 위치를 이동하여 바로 스킬을 활용할 수 있도록 포지셔닝을 해준다 > 

위의 움짤은, Y축 타격범위가 상대적으로 좁은 패스트 드로우를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도록 스타일리쉬의 기능을 이용, 포지션을 다시 잡을 수 있도록 활용해본 예시 입니다.

스킬을 사용한 직후 다른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생각보다 활용할 여지가 많습니다. 

1-2. 퍼니셔

 - 퍼니셔는 레인저의 짤무적기로,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적 캐릭터의 공격을 피할 수 있는 스킬입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캐릭터의 테두리가 하얀색으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퍼니셔 헛발질 후 발생하는 무적타이밍입니다. 생각보다 활용할 기회가 많은 편이고, 잘만 활용한다면 기술들을 (간지나게) 피할 수 있습니다. (파티원들의 환호는 덤)

?

<예시 : 공격을 회피하기가 여의치 않다면, 퍼니셔를 통해 벗어나는 것도 가능>

2. 스킬트리 

* 개인 취향껏 스킬을 찍으면 됩니다. (이제 진짜 정답은 없는 듯 합니다...) 스킬 선택에 대해 조금 도움을 드리기 위한 자료로 스킬 계수표를 같이 올립니다. 참고해보시고, 스킬은 결국 개인의 취향차이니 효율과 딜량 등을 고려하여 스킬을 찍어보기를 권장합니다.

* 패치 이후 레인저 계수표

(던파조선의 '대략볼록할철'님이 계산, 작성해주신 스킬 계수표 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스킬 스타일에 정답은 '진짜' 없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특히 지금 시즌에서는요). 이동사격에 매력을 느끼는 분들은 다른 스킬을 포기하고 이동사격을 찍을 수도 있는거고, 기본기를 좋아하시면 더스트샷, 헤드샷 같은 기본기를 쓰고 다른 무큐기 하나를 안찍을 수도 있는 거죠. 'ㅋㅋ 그거 왜찍음?? 알못이네' 같은 반응은 그냥 무시하시고 본인이 직접 느끼고, 체험하고, 바꿔나가보는 것이 정말 게임을 즐기는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혹시나하여... 제가 찍은 스킬트리를 첨부합니다.

(반박시 님들이 맞음)

* 근데 사냥과정에서 진짜 쓸데없는 스킬들은 있음. 에어레이드라던지.. 류탄이라던지... 뽑아치기라던지....

* 스킬에 대한 몇 가지 부연 설명과, 중요도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담아봤습니다.

  -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스킬은 볼드체에 파란색 배경 강조 표시

* 이번 상향 패치로 레인저는 진짜 엄청 쎄졌습니다. 그러나 구조적 변경은 전무하다시피합니다. 잘 피하고, 잘 각을 봐서 스킬을 씁시다...

<액티브 스킬>

윈드밀 : 윈드밀 중 이동은 남 거너 직업군 중, 레인저만 가능합니다. 하나쯤은 찍어둬서 매끄러운 연계, 이동을 해봅시다.

마하킥 : 짤몹 거리조절용입니다. 너무 붙지 않도록... 가끔 기절이 터지는데, 기대하지는 맙시다.

 - 어짜피 잡몹들도 요즘 슈아들고 나오는 세상이라...

바베큐 : TP까지 찍으면 타격잡기에서 일반잡기가 되기는 하는데... 이걸로 이득볼 수 있는 건 안톤 때가 끝이었다고 생각하네요.

더스트샷 : 새롭게 추가되었던 기본기 스킬입니다. 취향에 따라 찍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퍼쿨은 낮지않은 편입니다만, 손이 좀 더 바빠지겠죠?

건가드 : 근, 원거리 다 막아주는 귀검사 직업군 가드와 달리, 원거리만 해당됩니다. TP찍으면 일정확률로 원거리 데미지 전체를 흡수가 가능해집니다. 

             근데 확률에 기대하지 말고 그냥 피하세요

리벤져 : 강화 퀵스텝과는 별개로, 피격 중 위기일발의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리벤져 후 난사를 쓰면 추가 타격이 붙기는 한데, 너무 제한적이라 실용성은 없다고 봅니다.

헤드샷 : 110 메타 들어와서 저는 헤드샷을 버렸읍니다... 나쁘지 않은 스킬이기는 한데 저는 트탭에 더 손이가서 헤드샷은 버렸습니다.

 참고로 백스텝 쓰면서 헤드샷을 쓰는 것도 가능함 ㅋㅋㅋㅋ

에어레이드 : 높은 퍼쿨, 윈드밀과 같은 쿨타임. 윈드밀 후에는 에어레이드로 추가타를 계속해서 넣을 순 있긴 합니다. 문제는 

              에어레이드를 사용하면 공중에 뜬 상태가 되고, 이 말은 이후 연계를 넣을 방법이 공중사격밖에 없다는 겁니다. 때에 

              따라 페널티가 될 수 있다 생각하기에 전 찍지 않았습니다.

   * 여러 단점들이 있기에 여전히 비추천합니다. 

트리플 탭 : 진 각성 패시브를 배우면 '타격'에 홀딩이 묻어 나갑니다. 계수도, 쿨타임도 나쁘지 않은 기본기입니다.

                 + 몹몰이 기능도 있는데, 피격당한 적은 캐릭터 정면으로 와집니다.

난사 : 레인저의 꽃. 사실상 처음 배우는 범위기. 데미지도 높고 범위도 괜찮습니다. 

멀티 헤드샷 : Y축 보정이 나쁘지않아 X축 딜 각이 안나올 때 사용합니다(예시 : 스타크 화염방사기). 

               취향에 따라 사용 여부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이동 사격도 센 편이기는 한데, 범용성에서 좀 더 우수하다는 생각에 

               이동사격대신 멀헤를 쓰는 스킬트리를 탔습니다.

이동 사격 : 한 때 결투장의 공포로 군림했던 스킬. 지금은 그럭저럭 쓸만한 스킬입니다만, 저 퍼쿨은 이동사격을 풀 히트 시켰을 때 

            나오는 효율입니다. 채널링이 상당한 편입니다만, 이동과 공격이 동시적이기 때문에 활용 가능성은 낮지 않습니다. 

            * Z키 입력 시, 방향 전환이 가능해집니다.

더블 건호크 : "모두 맞춘다면" 엄청난 데미지를 보여주는 깡데미지 스킬. 탈리스만이 필수입니다. 건호크를 투척한 텀에 스킬들을 

                욱여넣는 모습은 레인저의 상징이 되어버렸읍니다. 결전 무기 착용 시, 건호크 투척 사이의 텀에 '무조건' 스킬을 

                넣어야 그 효과를 제대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초반부터 어느정도 연습을 해가면서 올라오시기를 바랍니다.

                * 드디어 유틸이 생기긴 했지만, 보스들은 몹몰이 그딴거 없습니다. 

데들리 어프로치 : 레인저의 몇 없는 단타 공격기. 공격 대상의 뒤로 넘어가면서 공격을 합니다. 타점 이슈가 있기 때문에 풀 히트를 

                    맞추려면 거리 계산을 어느 정도 하셔야합니다. 

제압 사격 : 와! 좋다! 정도는 아니지만, 와! 구려!까지는 아닙니다. 전방으로 사격을 가한다는 그 설명에 충실한 스킬이고, 데미지도 

                  나쁘지 않은... 쓸만한 스킬이라고 생각합니다.

패스트 드로우 : 패치로 딜 구조가 변경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좋은 변경이라고 봄

와이프 아웃 : 괜찮은 범위기로, 발동이 빠릅니다. 후딜은 좀 있는데, 레인저에게는 신경쓸 것이 못됩니다.

엑셀레이션 트리거 : 괜찮은 방클기. 얘도 풀 히트를 맞추려면 타점을 좀 봐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패시브 스킬>

* 패스티스트 건을 제외한 직업 전용 패시브 스킬들은 마스터 하시면 됩니다. 

- 패스티스트 건을 외면하는 이유는?

  총뽑는 속도... 말 그대로 리볼버를 공격상태로 전환하는데 걸리는 시간입니다. 이거 찍는다고 별다른 보정이 있는 건 아닌지라, 

  그냥 하나만 찍었습니다.

그 외, 크리티컬 히트 등의 패시브는 부족한 크리티컬 수치만큼 찍으시면 됩니다.

* 죽음의 표식에 대하여

님 만크임? 소리를 더는 듣지 않게 패치되었습니다.

* 각성기는 따로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 각성기 중의 팁은, 8챕터 부분에 따로 서술하겠습니다.

SP스킬 예시 

* 혹시나 물리크리티컬 수치가 부족하다면, 크리티컬 패시브를 몇개 찍어도 무방합니다. 이를 찍기 위한 SP는 주력기가 아닌 스킬에서 빼서 쓰거나 해야합니다.

(근데 부족할 일 거의 없음)

TP스킬 예시 

스킬트리는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이 있으면, 답글 남겨주세요. 가능한한 다 알려드리겠읍니다...

3. 탈리스만과 룬

* 탈리스만을 통해 천지개벽할 수준으로 성능이 바뀌는 직업이 몇 있는데, 그중하나가 남레인저입니다. 있을 때와 없을 때의 딜 구조의 차이가 너무나 큽니다.

탈리스만은 특정 스킬들의 데미지를 증가시키거나, 쿨타임이 감소되는 것도 있고, 유틸리티가 추가되는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밸런스 패치를 탈리로 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남레인저의 스킬 들 중, 탈리스만을 통해 변화가 생기는 스킬들은 

A.난사

B.멀티헤드샷

C.더블 건호크

D.데들리 어프로치

E.제압사격

F.패스트 드로우

G.와이프 아웃의 7가지 스킬이 있으며, 이중 3가지 스킬을 탈리스만을 통해 데미지, 스킬 구조 등을 바꿔볼 수 있습니다. 탈리스만 장착 시 스킬 변화를 우선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이중 필수라고 생각하는 탈리스만은 파란배경에 볼드체로 강조해두었습니다.)

* 패스트 드로우(듀얼 리액션)와 와이프 아웃(불릿 스톰) 탈리스만은 '마계 대전'에서 드랍되지 않습니다. 이 두개는 추방자의 산맥에서만 구할 수 있는 탈리스만입니다. 따라서 탈리스만 파밍을 위해서는 추방자의 산맥에서 파밍을 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3-1. 더블 건호크(더블 그라인더) - 추천! (풀히트 넣기는 힘든데 딜은 쎄서 버리기 아까운 스킬)

- 총 3번을 던져야했던 건호크의 투척회수를 2회로 줄여줍니다. 

- 투척 후에 스킬을 써야했기에 발생했던 연계간의 문제를 지워냈습니다.

  (건호크를 투척한 후에 스킬을 안쓰면, 스타일리쉬가 적용되어 건호크 투척이 사라지고 캔슬 발동시킨 스킬이 나가버립니다.)

남레인저의 원활한 딜링을 위해서는 필히 착용해야하는 탈리스만입니다. 건호크 자체로도 상당히 강한 주력기였으나, 풀 히트가 ?까다로웠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 풀히트를 그나마 개선할 수 있는 탈리스만입니다.

근데 2번만 던진다고해서 이게 맞는건 아님 

- 던지기전 기도하고 던집니다. 너에게 닿기를!

더블 그라인더 탈리스만 미 착용시

- 잡고, 던지는 과정에서의 조건이 충족되지않으면 건호크를 놓치게 된다.

- 건호크 받는 과정에서 밀려남.

?

더블 그라인더 착용 시

- 투척했던 건호크 회수 시 조건 완화

- 재투척 시, 다른 스킬 발동과 동시에 재투척이 이루어져 연계면에서 편의성 상승.

- 크기 버프가 있어 히트박스에 걸쳐질 확률 높아짐.

- 밀려나는 현상이 사라짐.

3-2. 패스트 드로우(듀얼 리액션) - 추천!

추방자의 산맥에서'만' 구할 수 있는 탈리스만입니다. 리볼버로 총 4번, 자세를 바꿔가며 공격했던 기존의 패스트 드로우를 3번으로 줄여 채널링을 짧게나마 줄일 수 있게되었습니다.

그러나 진가는 데미지 향상이라고 생각하는데, 세팅을 조금만 투자하면 건호크보다 더 강해져서 많은 선배 남레인저들이 룬 작업을 다시하게 만든 주범입니다.

탈리스만 착용 전.

탈리스만 착용 후. 모션이 더 간결해지고 채널링이 줄어들었다.

(재촬영&편집하기 귀찮아서 움짤은 안바꿨는데, 마지막 3번째 모션에 몰빵되었던 데미지가 균등하게 재분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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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는 개인 취사에 맞게 탈리스만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3-3. 난사(엑셀레이션 리볼버)

탈리스만의 효과는 항시 최대속도로 최대타수 사격이 메인입니다. 저는 이 탈리스만을 착용하고 있는데, 레인저의 다소 부족한 방 클리어를 보다 원활하게 만드는 범위 향상 옵션이 붙어있습니다. 

탈리스만 착용 전

탈리스만 착용 후

3-4. 멀티 헤드샷(와이드 아웃)

기존의 멀티헤드샷이 방향키를 통해 사격범위를 지정하고 총 5번을 입력하는 스킬이었다면, 탈리스만을 착용한 이후에는 전방위적인 단타 사격기로 바뀌게 됩니다. 보다 넓은 탐색범위를 통해 부족했던 방 클리어 기능에 탄력이 붙게됩니다.

(탈리스만 착용 전. 만약 다른 방향으로 쏜다면, 다른 범위에는 딜이 들어가지않아 딜이 분산된다.)

- 탈리스만 착용 후에는 보다 넓은 범위의 적을 한꺼번에 탐색하여 전체적으로 강력하게 한방을 날린다. 다만 X키를 빠르게 눌러 공격을 날려야, 적 APC의 홀딩, 상태이상으로 인해 캔슬될 위험이 없음.

3-5. 제압사격(매거진 핸들링) - 비추천

제압사격의 최대타수를 늘리는 탈리스만이며, 오히려 채널링을 늘이기에 개인적으론 비추천하고싶습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굳이 이걸?'이라는 느낌입니다. 데미지는 증가하겠지만 채널링이 늘어나고, 되려 다른 스킬의 준수한 성능적 향상이 있는데 이걸 쓸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탈리스만 착용 전)

(탈리스만 착용 후. 미세하게 늘어난 타격 시간은 오히려 안정적인 딜링에 장애물이 될 수 있음.)

3-6. 와이프 아웃(불릿 스톰)

레인저의 스킬들 중 X축, Y축 전체가 준수한 스킬입니다. 방클리어 용도로 쓰거나, 짧은 시간안에 스킬을 욱여넣는 요령이 필요한 건호크 텀에도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스킬입니다. 다만 탈리스만을 착용하면... 스킬 시전 방향이 아닌, 캐릭터 주변으로 구조가 변경됩니다. 이런 부분으로 인해 필수라기보다는, 개인 선택에 맞기고 끝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탈리스만 칸 하나를 와이프아웃에 쓰기보다는, 다른 스킬에 쓰는게 좀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하여 사용하지 않습니다.

(스타일리쉬로 후딜을 삭제시킬 수 있는 레인저의 특성상, 스킬 사용 후 약간의 후딜은 걱정할 필요가 없음)

(스타일리쉬 스택을 사용하면 타격 범위가 좀 더 증가하기는 하지만...)

3-7. 데들리 어프로치(먹이사냥)

데들리 어프로치 자체가 사실 그렇게 좋은 스킬은 아니지만... 그래도 SP를 투자해주면 투자해준 밥값은 하는 스킬입니다. 

얘도 뭔가 바뀌긴 했는데, 다른 탈리에 비해 큰 이점 없음 이슈

탈리스만 착용 전

번외. '룬'에 대하여

룬은 5종류가 있습니다. 

#1. 데미지, 쿨타임을 동시에 증가시키는 '세컨드 팩트' 계열 - 빨간색

#2. 쿨타임만을 감소시키는 '수호♡♥♥♡' 계열 - 파란색

#3. 데미지만을 증가시키는 '테라코타' 계열 - 보라색

#4. 데미지, 쿨타임을 동시에 감소시키는 '서클 메이지' 계열 - 초록색

#5. 스킬의 범위를 넓혀주는 '고대 도서관' 계열 - 노란색 (이런거 보시지 말라고 안보이게함 ㅋㅋ)

이중 우리는 빨간색, 파란색, 보라색 룬이 붙은 탈리스만을 착용하도록 노력해보도록 합시다.

빨간색, 파란색을 같이 사용함으로써 쿨타임 증가옵션이 상쇄되고 데미지 증가 옵션만을 가져오고, 여기에 보라색 룬을 쓰면 데미지만 증가하도록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베스트입니다. 원하는 색의 탈리스만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추방자의 산맥'의 드랍 재화인 '검은 밤의 잔재'를 통해 탈리스만의 룬 색깔을 재조정 가능한 '탈리스만 재조율기'를 추방자의 산맥의 '루실 레드메인'이나, 샨트리의 '부관 헬가'가 판매합니다. 

4. 마법부여

본론 첫 부분에 언급했듯, 레이븐은 물리공격형 강화캐릭터입니다. 물공, 힘, 물리크리티컬이 유효한 스탯이며 이외의 스탯은 의미가 없습니다. 한가지 짤팁을 드리자면, 던파에 존재하는 모든 마법부여를 확인할 수 있는 백과사전 기능이 있습니다. 인벤토리(I)의 장비탭 우측에도 UI가 있고, ESC를 누르면 나오는 UI에서도 백과사전 기능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해당 기능을 사용하면 어떤 마법부여 카드가 있는지를 쉽게 검색할 수 있으니, 시간 남을 때 조작해보면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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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에 앞서]

* 남레인저는 무속성 캐릭터로, 유저가 속성부여가 붙은 장비를 착용하지 않는 이상 큐브의 계약을 통해 특정 속성을 사용해야하는 캐릭터입니다.

   본인이 사용할 한 가지 속성을 정하고, 이 속성에 맞는 속성강화 마법부여를 하시면 됩니다.

* 마법부여가는 바하이트 앞 채널의 일반던전 앞에 많이 있습니다. 

* 가성비 마법부여보주라도 구매해둡시다. 하고 안하고 차이가 많이 큽니다.

  1) 젤바 - 메릴 파이오니어

  2) 나멘로스 - 마이스터 오드뤼즈 / 마이스터 쿠리오

  3) 히링제도 - 부대장 슈미트

* 골든 베릴로 구매가능한 보주라도 부여해주는 것이 기본입니다.

* 마법부여에 필요한 재료는 황색 큐브 조각, 마력 용해제, 상급 원소 결정입니다. 황색큐브조각은 가격이 좀 있지만 아주 비싸지는 

  않으며, 다른 두가지 재료는 매우 저렴하며 누구나 FLEX할 수 있습니다.

* 마법부여는 대체제들이 확실합니다. 반드시 가격비교 후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 지금부터 각 부위별 해야할 마법부여 입니다. ◁◀

A. 무기 - 속성강화

속성강화가 다른 마법부여 스탯보다 더 강합니다.

무기 속성강화 카드는 유니크 카드라 업그레이드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물량도 많이 풀려있는 편입니다.

사용하고 싶은 속성에 맞는 카드를 구해 마법 부여를 하시면 됩니다.

종결 카드

 - 볼트 MX_3 / 매드 리케 / 빛의 괴수 피톤 / 순결한 파이디온

   되살아난 골드크라운 카드 중 강화한 속성에 맞춰서 마부하면 됩니다.

* 안개신 레이드 등장으로 종결 무기 마부가 추가 되었습니다. 다만 가격대가 엄청나니 속강 15짜리 씁시다.

 - 나는 돈이 많다! 하면 사세용.

B. 상/하의 - 물리공격력+힘

이 카드들이 물리공격력을 올려주는 카드입니다. 

* 어둑섬 보주로 준종결 마부 가능

C. 머리어깨 - 힘 / 물리크리티컬 / 스킬 공격력 증가

D. 벨트 - 힘 | 물리크리티컬 | 최종공격력

음... 많이 쌉니다.

E. (NEW) 신발

마침내 나와버렸다

신공아의 시대가 와버렸습니다. 비싸니까 이슬을 감춘자 대충 쓰다가 바꿔줍시다.

F. 악세사리(팔찌, 목걸이, 반지) - 속성 강화

딜러는 속강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무적권 속강입니다. 스탯마부 바르는 것은 정말 돈 낭비니, 속강 마부 쓰십쇼. 

여기중에서 골라잡으세요.

★ 반지 ★ 

HERE WE GO!

♡♥♥♡ 비싼 신규 종결 마부입니다. 돈 많으면 바꾸셔도... 뭐...

★ 팔찌 ★ 

신규 팔찌 종결 마부입니다. 카밀라와 옵션은 똑같습니다.

가격대가 매우 비싸니, 기존 속강마부 씁시다.

번외 - 모속 / 듀얼은 무엇인가?

모속은 말그대로 모든 속성 강화이며, 듀얼은 두 가지 속성을 강화시켜주는 카드입니다. 모속의 예시는 불안정한 균열 카드이며, 듀얼의 예시는 심연을 걷는 자, 퀸 디스트로이어 입니다.

모든 일반던전들이 일정주기로 약점 속성이 변경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듀얼 속성 마부들의 약세로 이어지진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이득을 원하시면 모속을 가는 것도 괜찮겠지만...

듀얼로 가도 괜찮습니다. 굳이 크게 신경 쓸 이유가 못됩니다. (100제 시절이면 아니었겠지만)

G. 보조장비

아홉꼬리 블로나(종결) or 시브 보주(종결)

* 아홉 꼬리 블로나 카드와 동일한 효과를 가진 시브의 보주는 단진의 특별 상점으로 구매하는게 낫습니다. 

마법석부위는 블로나, 시브 보주의 스펙이 오즈마 보주와 차이가 좀 많이 큽니다. 눈물을 머금고 사주는게 좋겠습니다.

H. 마법석 - 모든 속성 강화

예로부터 마법석은 모든 속성 강화를 발라주는 것이 국룰이었읍니다. 이 마부는 안톤의 심장에서 시작되어...

* 새 카드가 등장했습니다.

이 어르신은 35로 줍니다.

뭐... 30짜리 쓰다가 천천히 바꿔줍시다. 

I. 귀걸이

- 요룡 님파 혹은 개전/바칼레이드에서 무용담으로 준종결 보주를 구할 수 있습니다.

- 불의 숨결을 내는 자(종결) & 무의식의 테르미누스 카드(종결)

- 요룡 님파 & 무용담 보주 (준종결)

- 아직 불숨이나 신규카드는 가격이 있으니까, 님파마부 쓰다가 천~천히 바꾸셔용

* 무용담 상점 주요 품목 정리

* 무용담 상점 NPC

- 세리아 굴 마법서 클릭하면 무용담 상점 나옵니다.

- 큐브나 보주 위주로 구매하시면 될 듯 합니다.

- 큐브 필요없으면 골드로 바꿔드시던지...

★ 5. 선계 출시 이후 장비 세팅을 어떻게 해야할까마귀?

(머리 존1시나 아픕니다)

110제로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기존 세팅에도 대격변이 생겼습니다. 아직 정확한 측정이 나오지 않아 무엇이 베스트다 말하기는 너무 이르긴 합니다.

기존 비주류 세팅이었던 수면셋이나 도태되었던 과소모, 파티사냥 금지세팅이었던 자수셋 등... 이 아이템들에게 동앗줄을 내리려는 네오플의 시도가 머리를 아프게 합니다.

(사실 공대장들이 머리아프지)

* 주요 변경점 - 장비 업그레이드

장비 업그레이드는 105제 아이템의 장비레벨이 80이어야 가능하며, '옅은 미스트', 골드, 골든 베릴이 필요합니다.

업그레이드하면 아이템명 앞에 仙자가 붙고, 피증 2048이 붙습니다.

* 신규 커스텀에픽 블루 파이렛

과소모, 무력화 상변, 유틸 등 구 비주류 세팅을 커버하려는 커스텀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수면셋, 4상변셋 등이 있겠죠. 남레인저는 다단, 무큐기 위주의 캐릭터라 이걸 잘 활용할 수 있는 세팅이면 되는데...

어쨌든 지금까지 나온 세팅 분류 자체에서는 크게 변경된 점은 없습니다. 카테고리해서 보자면 대충... 

A. 상태변화세팅(감전, 화상, 출혈, 중독)

B. 아칸셋(억제된 마력의 팔찌 위주의 안정성 세팅)

C. MP 과소모 세팅 (실검증 아직 되지 않음)

D. 딥 다이버 워치 기반 굿 스터프 세팅

E. 수면세팅 (높은 쿨감위주. 효율이 어떤지는 몰?루) - 잠자는 레인저 발견 시 제보좀 부탁드려요 저도 몰라요 얘는 진짜루 (저점이 높다고는 들었는데 그럼 고점은?)

F. 얼녹 (화상 + 빙결)

G. 무큐 과소모 세팅

H. 각 성 기 몰 빵

I. TP, 범위 세팅

etc.

정도가 되겠네요. 

- 각성몰빵은 이번메타 들어와서 죽여놓고.... 다시 살려보려고 하는군요

- 음... 이건 뭐라고 말해야 할 진 모르겠지만, 현재 객관적인 딜 지표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인게임 내에서는 없습니다.

   던담(dundam.xyz)를 통한 자기 딜 체크가 보편화되어있는 상황이고 던담 딜이 던파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의 입장권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어쩌겠습니까... 이젠 그냥 딜 세게 나오는 세팅 가는게, 최종 콘텐츠까지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이 되버렸습니다.

* 아칸세팅

억제된 마력의 팔찌

이 팔찌를 위주로하는 세팅이며, 안정성, 유틸리티라는 키워드로 대표됩니다.

仙 : 패셔네이트 나이트 부츠

새롭게 등장한 신발입니다. 엑셀러레이터를 가뿐히 뛰어넘는 공격력, 조금 낮아졌지만 그래도 존재하는 MP회복 기능. 쿨감을 다른 부위에서 땡겨와야한다는 골칫거리를 주지만, 안쓰기에는 옵션이 너무 좋습니다. 

아칸 귀걸이 폭삼과는 사실 궁합이 영 좋지 않습니다. MP MAX 수치를 올려주는 옵션 때문인데... 대신할 귀걸이를 하나정도 찾아야 겠죠?

4유효 커스텀 귀걸이를 끼거나 (ㅎㅎ;;;), 

仙 : 시간 공학의 시간

이 친구를 껴줘도 되겠습니다.

* 바칼의 무기 융합 옵션의 효과는 공칸세팅에 필요한 공격속도에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그냥 딜옵션 쓰세요

* 상변세팅

감전 화상 출혈 중독을 활용한 상변세팅을 하실 경우, 블루베릴 아머를 베이스로 짜는게 좋긴 합니다. 각 데미지형 상태 이상에 맞춰 상의들이 업데이트 되어있습니다.

탐험가의 노련한 코트

Tip. 가끔 숲속의 마녀 벨트의 즉폭옵션을 유효로 치느냐 마느냐 하는 논쟁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즉폭옵션 달지말고 그냥 공증다는게 좋다고 봅니다.

       나중에 세팅 바꿀 때 편해짐.

* 얼녹세팅

얼리고 녹인다고해서 얼녹입니다. 

仙 : 영면을 위한 준비

코어픽이라고한다면 누가뭐래도 이 프렌즈. 

고점이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 세팅인데, 빙결 무력화 상태 이상을 걸 수 있는 아이템이 필요하겠죠.

仙 : 얼어붙은 저항의 리볼버

어떻게든 출시한 아이템 알차게 써먹어보려는 네오플의 시도가 돋보입니다. 블루파이렛이 나오고나서 머리가 더 아픕니다.

* 굿스터프

仙 : 딥 다이버 워치

이 아이템을 기반으로 한 세팅입니다. 팔찌에 붙은 속도 유틸과 최종 공격력 증가, 물리크리티컬 등 다양한 옵션을 뭉쳐놓은 템입니다.

보통 특정 레벨 몰빵 세팅에 유리한데, 남레인저는 패스트 드로우가 좋은 편이라 딥 다이버 워치(이하 딥다팔) 세팅을 가도 경쟁력이 있습니다.

추가 코어 아이템이라면, 얘네들이 있겠습니다. 

仙 : 딥 다이버 팬츠

仙 : 엔트 정령의 신발

仙 : 블루 베릴 네클레스

仙 : 숲속의 마녀 상의

* 범위 + TP

仙 : 경계를 넘어선 차원

仙 : 블루 파이렛 이어링

이 두개를 기반으로 한 세팅인데, 사실 출혈에 신발 + 귀걸이만 바꿔끼면 되는 수준. 단점이라면 프루프신발로 땡겨왔던 유틸리티가 사라진다는 것?

대신 장점은 상변내성 -10프로가 사라져서 숲마반 쿨회옵션 받기가 좋아진다는 점...

* 장비 관련 TMI

블루베릴 아머

블루 베릴 아머

엄청난 깡딜을 보장해줬던, 단일로 착용해도 강해졌던 상변뎀증 부위가 붙어나오던 커스텀 부위입니다.

석화세팅을 맞추려고 할 때 물리/마법 방어력을 엄청나게 깎아먹어 쓰기 힘든 장비였고, 3~4유효가 아니라면 이거 말고 그냥 짭베아 상의 껴줍시다. 들어오는 딜량의 차이가 큽니다...

상변세팅을 맞추려고한다면, 사실상 코어픽이라고 봅니다.

- 상변옵션이 붙은 블루베릴 아머를 꼈을 때, 안꼈을 때의 차이가 이 정도 입니다. 컨트롤에 자신없다면... 음... 쓰지맙시다. 던전에서는 안죽고 잘 치는게 중요하니까요. 

마지막 불의 숨결

마지막 불의 숨결 : 리볼버

페널티가 없어져서 원하는 대로, 높은 데미지나 범위 등의 유틸 옵션 선택해도 무방.

(근데 안개신 무기 나와서 이것도 곧...)

아칸은 딱 동그라미친 저거 고르면 되는지라 솔직히 부럽긴 합니다.

내딛는 자의 무기

仙 : 내딛은 자의 리볼버

각성기 세팅이 돌아왔습니다. 다 죽여놓은 줄 알았던 각성기 세팅에 호흡기를 설치했군요. 이 외에도 각성기 스증 11퍼센트 부위 커스텀이라던지... 이런 옵션들을 둘둘말아 한방몰빵형 딜러가 되어보겠냐는 듯 한 세팅이 될 겁니다. 중요한건, 던파의 현재 메타는 지딜+그로기라는 점이겠네요. 사실 어느정도 유효화 될지도 의문이긴 합니다.

아득한 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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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장비에 대하여

- 이스핀즈와 바칼에서는 방어구, 악세사리 부위의 융합장비를 파밍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각각 5종류의 세팅이 있고, 특징이 있습니다. 수치 등의 비교는 공식홈페이지에 장비별 특징을 비교하신 분이 여럿 계십니다.

- 따라서, 몇 가지 팁만을 서술하고 끝내겠습니다.

[안개신 레이드]

열화, 대지, 대류, 설경, 우레 등 5가지 조합의 융합 방어구가 나왔습니다.

열화는 범위 옵션 + 내성이 메인

대지는 유틸리티가 메인

대류는 쿨타임이 메인

설경은 올라운더 느낌이고,

우레는 없는 셈 칩시다.

대지 상의 하의, 설경 어깨, 대류 벨트 신발을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기는 합니다. 다만 굿스터프 세팅일 경우 대류의 가치가 좀 더 올라갑니다.

패스트 드로우 쿨타임을 극한으로 줄여야 딜 포텐셜이 높아지는 괴이한 세팅이라서...

이전에 고도팔찌로 MP관리 하셨던 분들은 설경어깨를 껴도 괜찮겠습니다. 설경어깨 괜찮아요. 근데 MP관리한다고 설경차기 싫으면 그냥 우리 팀 버퍼 믿고 다른 융합 끼는 거죠 뭐...

< 무기융합 >

금, 화가 정배라고 합니다. (부조화는 결전용이라고 하니 힙스터라고 하더라도 회피합시다.)

금은 보시는 것 처럼 딜 + 속도입니다. 좀 많이 빨라져서 '나는 쾌적한게 좋다' 하시는 분들은 금이 좋겠죠.

화는 깡딜입니다. 안그래도 유틸없어서 때애리인다아 하고 공격하는 분들에게는... 뭐 감당할 수 있다면 쓰시는 것도?

레이드 채널이나 일반채널 미완의 경계문진에서 융합할 수 있습니다. 융합전에는 마지막 불의 숨결을 꼭 해제한 후 넣으셔야합니다.

마불숨이 없어지는 건 아니고, 융합이 안되서요 ㅎ;;

[바칼]

어깨

교감 : 감싸안는 햇살

이 부위는 40제, 75제 스킬의 쿨회에 버스터를 갈겨버리는 좋은 부위입니다. 멀티헤드샷, 패스트 드로우 스킬의 쿨타임 회복 속도를 높여주며, 상당히 괜찮은 옵션입니다.

아스라한 융합픽 나오고나서 많은 이들이 얘 때문에 울고있습니다.

벨트

포식 : 조여오는 올가미

왜 포식을 추천하느냐, 얘는 옵션에 모든 속성 강화가 붙어있습니다. 물론 이 벨트를 융합하려면... 흑룡 팔찌는 융합못함.

흑룡 시리즈가 피해증가 수치는 가장 높으니, 개인 취사에 따라 쓸지 말지 골라보세요.

근데 어지간하면 포식+천계팔이 나을겁니다.

하의 

교감 : 보호하는 온기

교감하의를 착용하면 난사, 이동사격, 제압사격의 쿨회에 보정이 붙습니다. 본인이 저 세 가지 스킬을 모두 쓴다면 쓰는게 좋습니다. 저 중 한 스킬이라도 안썼을 때의 효율 비교는 실측정을 하지않아 말하기 어렵습니다.

[이스핀즈]

- 아칸이라면 천천흑(반지부위 흑룡), 다른 세팅이라면 천계나 흑룡 등이 좋은 편이지만, 자수렝거라면 금룡을 씁니다.

- 정해진 건 없습니다만, 내가 과소모라면 절대 흑룡 금지입니다.

- 포식 벨트와 흑룡팔찌는 호환이 안된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합니다.

- 요즘은 또 어둑섬 가기전에는 화룡 3셋 추천들 하시더군요. 음... 확실히 시간이 지나고 볼 일인 것 같습니다.

목걸이

진룡 : 잔혹한 용의 발톱

- 진룡 장비중에선 얘만한 친구가 없습니다. 상변 스택관리에 도움도 되고, 무력화게이지 깎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 물론 안쓸 분은 다른 융합장비 쓰심 됨.

[ 대마븜사의 차원 회랑]

- 대마븜사 융합장비는 컨셉이 확실한 편입니다.

- 심연은 적당한 공격력과 범위 증가

- 죄악의 지배는 속강, 유틸

- 광휘는 생존 및 보호막

- 슈페리어는 그냥 자수

- 영혼의 구속은 조건부 깡딜

* 개인적으로 편하게 쓸 수 있다 싶은건 심연이나 죄악의 지배인데... 영혼의 구속은 메카니즘이 복잡하다 생각해서 전 안쓸 듯?

  - 쓰실 분은 적용방식에 대해 알아보고 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까놓고 말해서 그냥 광휘 슈페리어만 아니면 됨

[ 융 합 석 ]

음... 새로운 융합세팅입니다. 어둑섬을 최단기 퇴물로 만들어버린 아이템들입죠. 어둑섬에 비해, 신규 융합석 아이템이 가지는 밸류가 좀 많이 높습니다.

기록실, 서고 등을 돌면서 해당 아이템을 파밍하면 됩니다. 저는 본 적 없는데, 기록실에서 포르스가 뜨면 태초 융합석 뜬거라고 보면 된다고 하는군요.

대략적인 태초 융합석 추천 목록입니다.

펠 로스 제국의 영광

소울 트레이싱 디바이스

향기로운 환희

최대 12퍼센트의 최종데미지 증가율을 제공하는 융합석 두개는 고증폭 유저용 입니다.

고증할 생각 없으면 해당 부위에 최고 수준 데미지를 제공하는 융합석을 착용합시다.

- TIP 1

우선 귀걸이에 대한 이야기로 다시 넘어가야합니다. 귀걸이 옵션은 "딥 다이버 이어링"으로 최대 6655의 최종데미지 증가율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5퍼센트의 옵션2개, 6퍼센트 1개, 범위 30프로 이상일 시 6프로 1개인데요, 팔찌와 귀걸이 융합석 만으로 30퍼센트를 달성가능합니다.

스킬 펄 익스텐션

사신의 함정

이렇게 2개 착용할 시, 범위옵션 30퍼센트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감시자와 열화 융합장비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수치입니다.

- TIP 2

어둑섬의 융합픽인 "투지"는 각각 5퍼센트의 쿨타임 감소 효과가 있습니다.
총 3개의 투지에픽을 착용하면 단순하게 15퍼센트의 쿨감을 가질 수 있겠네요("단순하게"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신규 융합석들의 성능이 투지보다 높기에, 어찌저찌 제외해야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거기에, 어깨부분에 교감픽을 채용하신 분들이 대다수겠죠. 이런 분들에게 이 융합석들이 대안이 되어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뒤집힌 기억

세계의 경계

각각 15퍼센트, 18퍼센트의 쿨감을 제공하는데요, 하나정도는 달고다녀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유틸이 덜 한 부분에 대류장비를 하나 더 낀다면, 그만큼 다른 옵션을 들고있는 다른 아스라한 융합픽을 착용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뭐... 아시다시피 실제로 얼마나 좋음? 이라는 질문에는 대답못합니다.

던파의 오메가는 이제 던담이 되어버렸으니까요. 던담에서 낮게뜨면 그냥 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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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스위칭

혹시나 스위칭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잠깐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스위칭은 각 캐릭터별로 존재하는 '버프 스킬'을 일컫는 말입니다. 남레인저의 경우, "데스 바이 리볼버"가 바로 버프 스킬입니다. 

- 인벤토리의 [버프 강화]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뜹니다.

여기에 본인의 자본 사정에 맞게 세팅을 하시되, 만렙을 맞추면 됩니다. 스위칭 스킬의 만렙을 맞추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는 보통 심연의 편린 특장 부위에 따라 달라집니다.

심편특장은 다음의 세 종류가 있습니다. A. 침식된 / B. 왜곡된 / C. 뒤틀린으로, 뒤로 갈 수록 비싸게 맞춰야합니다.

* "침식된"의 경우, 레벨링이 높은 편이라 몇가지 아이템이 없이도 버프스킬을 만렙을 찍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데미지 증가 효율은 가장 낮습니다.

* "왜곡된"은 침식된보다 딜 상승량은 조금 높습니다. 몇가지 스위칭 아이템만이 추가로 필요해집니다.

* "뒤틀린"은 모든 스위칭 장비를 필요로 합니다. [칭호, 크리쳐, 스위칭 상하의]

  - 칭호에서 '데바리' 스킬에 +3이 붙는 칭호를 착용하셔야 합니다. "데스 바이 리볼버"는 기본적으로 30레벨 스킬이니, 크리쳐와 

    칭호는 해당 레벨대의 아이템을 구하시면 됩니다.

* 지금 판매하는 패키지로 스위칭 크리쳐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버프 스위칭 장비는 할렘의 오퍼레이션 호프 던전을 통해 획득이 가능하며, '어비스 파편'을 통해 세베린 / 자스라에게서 

  선택 상자를 구매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모험단 상점에 어비스 파편 구매가능. 

혹시나 해서 오퍼레이션 호프 위치와, 세베린/자스라의 위치까지 함께 업로드 했읍니다...

7. 아바타 / 엠블렘 / 크리쳐 / 칭호 / 오라란?

(1). 아바타

아바타는 추가적인 스탯/유틸리티나 데미지 향상이 가능한 '딜 플티'를 추가하여, 전체적인 딜 상승을 바라볼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아바타는 세 종류가 있습니다.

ㄱ. 상급아바타

  - 상급아바타는 나의 캐릭터가 춥지않게 둘러주는 모포와 같습니다. 스탯, 유틸리티가 적당히 붙어있습니다.

ㄴ. 차수 레어 아바타

  - 차수 레어아바타는 도트가 찍어져서 나오는 시즌형 레어아바타입니다. 

  - 상급 아바타와는 달리 플래티넘 엠블렘을 장착할 수 있는 칸이 존재하며, 기본 스탯도 상급 아바타보다 높습니다. 

  - 마을이동속도가 붙어있어 마을에서 이동이 쾌적해집니다.

ㄷ. 클론 레어 아바타

  - 차수 레어아바타와 스탯, 효과등은 같지만, 캐릭터 외형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게 해주는 아바타입니다.

  - 그래서 비쌉니다. (갸아악)

(2). 엠블렘

레어 아바타의 상/하의에는 '플래티넘 엠블렘 소켓'이라는 것이 있어 여기에 각 전직 별 스킬의 레벨을 올려주는 엠블렘을 장착가능합니다. 레인저의 경우 '스타일리쉬' 플티를 쓰시면 됩니다. 

* 각 부위별로 쓸 수 있는 엠블렘의 색이 다릅니다. 레인저는 괄호안의 스탯을 넣으면 됩니다.

- 머리/모자 : 붉은색 엠블렘 (힘)

- 얼굴/목가슴 : 노란색 엠블렘 (공격속도 or 힘)

- 상의/하의 : 녹색 엠블렘 (힘 or 물리크리티컬)

- 허리/신발 : 파란색 엠블렘 (이동속도)

- 피부/오라/무기 : 다색 엠블렘 (힘 or 물리크리티컬) - 물리크리티컬은 물크수치 부족할 때? 정도.

- 플래티넘 엠블렘 소켓 : [딜용]스타일리쉬 / [스위칭용] 데스바이리볼버(남)

* 단진의 특별 상점에서 버프 강화 플티를 살 수는 있는데, 교환불가 아바타에만 바를 수 있습니다. 경매장에서 노작 차수 레압을 사서 다프네한테 맞기면, 교환불가 클론레어아바타로 바꿔주고 여기다 박아줘도 됩니다.

-> 나는 레인저에 진심이다 하시는 분만.

여러분들의 센스라면 지금쯤 어떤 엠블렘을 넣어야 하는지 금방 아실 수 있을 것 입니다. 다만 여기에 조금 첨언을 드리자면, 이벤트 등을 통해 노란색, 녹색 엠블렘 칸에는 시중에 판매하지 않는 엠블렘을 넣을 수 있습니다. 가끔 이벤트로나마 판매되는 찬란한 옐로우 엠블렘[힘]과 같은 엠블렘들이 그렇죠. 그냥 그거 뜨기전까지는 공격속도 엠블렘을 넣거나 하면 됩니다. 

* 엠블렘은 진짜 별거없습니다.

P.S. 가끔 피부아바타에 소켓이 안붙어있다고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피부 아바타에 소켓을 뚫을 수 있는 아이템은 가끔 패키지로 구할 수 있습니다. 혹은 경매장에서 소켓뚫린 피부를 직접 구매하셔야합니다.

(2-1). 듀얼 엠블렘에 대하여

듀얼 엠블렘은 스탯이 복합적으로 붙은 엠블렘입니다. 힘+물리크리티컬, 공격속도+이동속도 같은 엠블렘이 그렇습니다.

* 듀얼 엠블렘은 단일 색상 엠블렘과 달리 장착 부위가 추가됩니다. 힘과 크리티컬은 본래 각각 붉은색, 녹색 엠블렘에만 장착이 가능했지만, 듀얼 엠블렘은 이 두 가지 색상의 소켓에 장착이 가능합니다. 

*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를 동시에 챙기고 싶은 유저라면 허리 신발 목가슴 얼굴 부위에 듀얼엠블렘을 써서 두 스탯을 같이 올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효율은 단일 속성 엠블렘에 비해 다소 낮습니다.

(3). 크리쳐

새롭게 종결 크리쳐가 나왔습니다.

하... 돈 모아서 이거 사주는게 좋긴 합니다. 너무 비싸서 부담되면 준종결 크리쳐 사줘도 되긴 하는데, 걔들 몸값도 만만치 않습니다.

(4). 오라

- 신규 종결 오라 판매 중.

- 어쩌면 최단퇴는 뚝섬픽이 아니라 오라였을지도...

- 패키지 최초 구매 시 확정적으로 삼신기 오라 획득 가능합니다. 하나 정도는 사줘도 괜찮을지도?

(5). 딜 칭호

마참내 신규 종결 칭호가 나와버렸습니다(솔직히 크리쳐 오라 다 신규종결 나왔는데 얘만 안나오면 이상하긴했음).

수정일 기준으로 "소년의 기억을 담은 책" < 사시면 되겠습니다.

윤명진 디렉터가 총괄로 부임한 후에는 플래티넘 칭호를 정가로 구매할 수 있게 해줬는데, 이번에는 사도강림 시절의 느낌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그에게서 강정호의 향기가 난다)

기존대비 피해증가, 모속강이 추가로 붙어나왔습니다. 그냥 진각성칭호만 써도 충분하고, 굳이 플래티넘 구매할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쓰시겠다면 75레벨 붙은 칭호 쓰면됩니다.

* 플래티넘 칭호

특정 레벨대의 스킬의 스킬 공격력 +10%가 추가된, 더 비싼 칭호입니다. '아 이건 너무 비싼 것 같은데?' 싶으시면 플래티넘 딜칭호까지는 안사셔도 됩니다.

만약 사시겠다면, 패스트 드로우를 강화할 수 있는 Lv75의 플티칭호나, 건호크를 올려주는 Lv45 플티칭호를 사면됩니다.

(5-1). 스위칭 칭호

앞서 스위칭 부분에서 설명드렸지만, 버프 스킬의 레벨을 올려주는 스위칭 칭호입니다. 레벨 대는 25~30, 30~35 칭호 중 구하시면 되며, +2가 붙으면 기본 레벨링에 +2가 되어 총 3레벨이 올라갑니다. 

[모험가의 의지 칭호 콤보 상자]를 구매하면 스위칭용 칭호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직작은 비추천하고 싶습니다.

저 보주로 옵션 돌려서 데스 바이 리볼버 + 2 띄우면 됩니다.

* 경매장에서 모험가의 의지[빛], 혹은 모험가의 의지[어둠]을 검색하시고, 남레인저라는 표시가 붙은 '데스 바이 리볼버+2' 칭호를 구해줍시다. (어지간하면요.)

(6). 무기 클론 아바타

무기 클론아바타와 무기 아바타는 다릅니다. 무기 클론 아바타는 클레압처럼 룩은 유지가능하고, 여기에 보너스 스탯과 엠블렘칸 2개가 제공되는 아바타입니다. 무기 아바타는 그런거 없습니다.

레어 무기 클론 아바타를 사야할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실질적인 딜 차이는 없다고 생각하며 그냥 무기 클론 아바타만 사셔도 충분합니다. 

* 나는 돈이 많다!! 하시면 사세요. 남거너, 힘스탯, 45나 75Lv +1이 붙은 레어 무기 클론 아바타를 사면 됩니다.

8. 짤팁 

(1). 난사 후에 2각을 쓰면 선딜없이 바로 스킬이 시전된다.

- 이건 진짜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스킬을 쓸 때는 이렇게 안나가는데 유독 난사중에서만... 이렇게 즉발기가 되어버립니다.

(2). 1각, 2각 중에 다른 스킬을 사용하면 각성기가 '캔슬'된다.

- 정말 슬픈 일이지만... 1차 각성기, 2차 각성기 사용시에는 최대한 커맨드를 입력하지 않도록 주의하십니다(ㅠㅠ)

(3). 1차 각성기 사용 중 몹이 뒤에 나타났을 때...

- 당황하지 말고 Z를 눌러 뒤를 돌아봅니다. 뒤로 방향 전환이 되며, 사격이 가능해집니다.

(4). 굳이 스킬 쓰면서 연타할 필요가 없기는 하다.

ESC -> 게임설정 -> 시스템 -> 단축키 설정 -> 기본공격 연사기능을 활성화하면, X키를 꾸욱 누르고있으면 됩니다...

(기본공격 연사기능이 생긴데에는 슬픈 사연이있어...)

(5). 결전이냐 근원이냐?

직업 공통으로 근원은 깡딜, 결전은 유틸까지 포함...이라고 보면 됩니다. 남레인저만을 한정했을 때, 결전의 옵션이 썩 좋은건 아닙니다. 

1옵션은 스펙트럼, 건호크 시전 시 4초간 공속 증가

2옵션은 건호크 투척 텀 사이에 사용한 스킬의 쿨감 20%

3옵션은 건호크 크기 10% 증가

4옵션은 스타일리쉬 스택 1 증가

* 냉정하게 말하자면 2옵션 외에는... 큰 도움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옵션 활용 시, 제 기준(쿨감 약 40%)으로 패스트 드로우와 와이프 아웃을 사용하면 7초정도의 쿨감효과를 받습니다. 7초의 쿨감이라면 꽤 나쁜 수치는 아니긴 합니다만... 이 옵션으로 인해 건호크 투척 텀에는 반드시 스킬을 사용할 것이 강제되고(이딴게... 액션성?), 이 2옵션마저도 손해볼 가능성이 낮지않기에 최대효율을 거두기가 어렵죠. 그보다 더 큰 문제는 피증입니다. 피증이 높은가? 하면, 그건 아닙니다. 남레인저의 결전은 자체 피증도 낮은 편입니다. 타 직업과의 비교는 정량, 정성적으로도 비교하기 어렵지만... 이게 과연 밸런스가 맞춰진건가? 싶은 의문이 있습니다... 

무조건 근원입니다.

(6). TMI 팁.

만약 속성강화 바지를 착용한다면... 화속성으로 맞추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근원리볼버에 화속저+10 붙어있거든요. 여기에 허리아바타로 화속저+35하면 의미있게 속강바지 사용가능.

(7). 모험단 상점

모험단 어드벤쳐 콘텐츠를 통해서 수집할 수 있는 어드벤쳐 코인으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상점입니다. 

- 스위칭 없으면 어비스 파편을 구매하면 됩니다. 

- 플레이 포인트, 레전더리 소울, 어드벤처 카드첩, 빛나는 수수께끼 상자 정도만 사면 되겠습니다.

(8). 단조에 대해서

하드바칼에 다니게 되면, '왜곡된 차원의 큐브 - 불의 숨결'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공격대 클리어 이후 2개 고정, 결과카드에서 추가로 획득하거나 경매를 통해 더 구매 가능합니다. 이걸 10개를 모아서 레이드 상점에 들어가면

저 '폭룡왕의 단조'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해요. 저걸 우클릭 후, 마지막 불의 숨결 장비에 바르면 됩니다. 이후에는 마불숨 장비의 옵션 변경처럼 옵션을 계속해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융합 옵션은 트리거로도 활용이 가능하고요, 유틸리티로도 사용할 수 있으니까 필요에 따라서 원하는 옵션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감전, 중독같이 포식세팅으로 트리거를 얻을 수 있는 옵션을 쓰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9). 뭘 할지 모르겠다면?

https://df.nexon.com/community/dnfboard/article/2840762

하코린님이 정성스럽게 작성해주신 선계 패치 이후 숙제 리스트입니다. 잘 정리되어있으니 한번 읽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링크 허락해주신 하코린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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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마치며

약간의 푸념과, 레인저를 해오면서 체득한 짤팁들... 그리고 약간의 팁을 담아낸 글입니다. 아무리 좋은 직업이라고 할지라도, 손에 익지 않으면, 내 감성과 맞지 않으면 안하게됩니다. 남레인저는 로망이 가득한, 특별한 감성을 가진 분들에게 정말 잘 맞는 직업이고 거기에 맞는 충족감을 줄 수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주저하지말고 플레이 해보셔요.

혹시나 해소되지 않은 궁금증이 있다면, 댓글을 남겨주십셔. 시간이 되는대로 답글을 달겠읍니다.

* 기타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다면 기탄없이 말씀주십셔.

2024-04-29

백수생활은 역시 즐겁네요

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