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핏파이어는 "직업"이 되지 못했음을 표현한 짤) 

남스핏은 문제점이 많은 직업이다. 

심지어 리뉴얼을 해도 문제점이 많은 직업군이다. 

이건 여스핏도 문제점에 포함이 되는 사항이다. 

1. 평타 의존도 과도 (평타의 과도함 +보우건/머스킷) + 컨셉 붕괴 

이번 리뉴얼로 평타의 의존도는 "그"수준으로 너무나 의존도가 심해졌을 만큼 

오히려 직업의 원래 컨셉의 붕괴를 유도할 만큼 과도해졌다고 생각한다. 

원래 남스핏의 컨셉의 경우에는 "전용무기는 "보우건과 머스켓" 하지만 마공트리일경우에는 

"자동권총, 제한적으로는 리볼버" 였다. 즉. 원래의 남스핏의 컨셉은 "모든 총기/탄버프를 다 쓸수있는 일종의 화기 전문가"라는 "컨셉이였는데 언제부터 컨셉이 "탄의 마술사"로 변해버린것이다. 

​이것을 잘 보여주는 예시로는 스핏파이어의 스킬트리를 볼수있는데 몇몇스킬은 "마공"이고 몇몇스킬은 "물공"트리의 흔적을 찾아볼수있다. 즉.. 스핏파이어 직업군은 물공과 마공트리의 화기를 전부쓸수있는 일종의 화기전문가 직업군이였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여스핏에서도 찾아볼수있다. 몇몇 스킬트리는 물공이지만. 몇몇스킬은 마공으로, 류탄계열도 이와 같다. 

​

ㄴ 그렇다면 이 문제의 해결은 어떻게 해야 할까? 

그것은 너무나 간단하다. 평타의 의존도를 줄이고, 원래 컨셉을 재대로 확립하는게 중요하다고 본다. 

3. 개발자들의 스핏파이어 직업군 인식부재 (붕괴된 캐릭터 컨셉)​

ㄴ 이번 리뉴얼 패치로 알수있었던건 

개발자가 애초에 스핏파이어 직업군에 대해 플레이을 했는지 조차 

인식자체가 부재하다는것이다. 

마치 3세 어린이가 작업한것 같이말이다. 이건 남넨마도 마찬가지로 

오히려 결과물은 더 플레이가 괴랄해진 상황으로 

돌아온 닐스는 자살기로 변모했으며 그나마 평론이 좋은건 맥스웰이지만 그나마 한방기에 속해서 

제일 개편이 시급한 류탄쪽은 오히려 성능 하락만 한 체 그것을 리뉴얼이라고 포장만 했으며 결국 남스핏파이어 직업군은 또 평타에 의존할수 밖에 없었으며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리뉴얼에서 머스켓이 아무것도 버프받지 못했다는것이다. 

참고로 보우건은 스핏파이어의 무기이긴 하지만, 사용할수 없는 이유가 존재한다. 

바로 기본스텟의 차이때문이다. 

이건 만돌린과 스X의 잔향의 비교사진이다. 

거의 차이가 없지만. 문제점은 바로 물리공격력과 지능수치의 차이점이다. 

스X이 더 수치가 높다. 이것은 나중에 나오는 결전이나 근원무기에도 적용이 되는 문제인데 

머스킷이 보우건보다 기본 스텟이 더 높다. 이건 절대로 바뀐적이 한번도 없으며 무엇보다 스핏파이어는 

기본기 숙련의 영향을 받기때문에 보우건에게 있어서 기본수치가 낮다는건 큰 악재라는것이다. 

3. 가죽캐 (낮은 생존성/기본 스텟) 

ㄴ 스핏파이어는 기본적으로 가죽캐다. 그래서 생존성이 다른 캐릭터(메카닉) 다음으로 무지막지하게 약하다. 

마치 슈시아 주점에서 술말고 사이다 시키는 사람 수준으로 생존성이 없다. 

거너의 숙명같은건지는 모르겠는데 정말로 생존성이 구리다. 스핏파이어의 운명인지는 모르겠으나 

리뉴얼때 이런거 해결해줬으면 했는데.. 해결을 안해줬다. 

4. 부족한 기본 이속 

이번 시즌에는 난해/복잡한 패턴들이 대거 등장하고 무엇보다 

다캐릭/ 힐러들이 주로 권장된다. 하지만 남스핏으로써의 문제점은.. 

바로 평소의 "기본 이동속도"가 엄청나게 느리다는것이다. 또한 스핏파이어 직업군은 

이동기와 무적기도 단 한개도 

없으며 심지어 시전 딜레이까지 있어서 스핏파이어의 딜링 구조상

자칫하면 현 시즌상 몬스터의 난해/복잡한 패턴들에 깔려서 죽을수도 있다. 

ㄴ ?? : 내 독기(패턴)에 범벅이 되어서 죽어라. 

​결론 : 스핏파이어 직업군은 리뉴얼을 다시 해야 한다. 안쓰는 스킬을 지휘계통으로 넣고 

류탄부분을 어떻게 개량하는지는 곰곰히 생각해봐야한다. 개인적으로는 플라잉 C4 + 오버차지루트를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과거 저열한 크리티컬 보정은 이번패치로 20%가 오르면서 되돌려받게 되었다. 

추가 

이번 퍼섭패치에서 추가된 내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