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소리가 너무 크거나 작을 수 있습니다.※

※​이 패턴의 숨겨진? 공략법을 이미 알고 계실 수도 있습니다.※​

시작

이 보스 몬스터는 

오즈마 레이드 저지 페이즈의

공포의 대지 - 붉은 낙원의 제단의 보스 몬스터인, [부관 레오니트]입니다.

주로 칼, 방패, 마법서 를 이용한 패턴을 사용하는 몬스터로 국민 레이드 단계인 1단계에서는 패턴 몇개 써♡♥♥♡도 못하고...

금방 주저 앉아서 ㄷㄱ -> 쏩니다. 로 이어지는 안습한... 보스몹입니다.

2단계 3단계에서는 거의 모든 패턴을 보게 되니 알고 계신다면 아마 도움이 되실겁니다.

1단계는 보통 뜨기전에 잡아서

제가 알려드릴 패턴은 [물러나십시오.] 라는 문구가 출력되는

[방패 결계] 등으로 불리는 패턴입니다.

이 패턴은 레오니트가 맵의 중앙으로 이동한 후

-> 하단의 원의 캐스팅이 끝나면

-> 방패가 펼쳐지며 범위 안의 플레이어를 튕겨내고 들어갈 수 없는 결계를 만들며

-> 맵 전체에 원형 폭발(아프다)을 뿌리는 패턴입니다.

초 장거리 딜링 캐릭터나 설치형 딜러들은 원형 폭발을 피하면서 딜타임을 가지게 되고,

초 근접 딜링 캐릭터 들은 손가락이나 빨면서 대기하는 패턴

대부분의 유저들은 방패가 펼쳐지며 동작이 캔슬되지 않도록 멀리서 대기하다가

결계 밖에서 딜링을 하거나 도망을 치는 방법으로 파훼하곤 합니다.

그런데 종종 플레이 하다 보면 

이 방패 결계 안에서 들어가서 딜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버근가?? 조건이 있는 건가??

이 패턴의 공략법이 있었으니 바로..

단순히 [점프] 해서 들어가는 겁니다.

??????????????????????

아니 아까 위에 영상에서는 점프해서 실패했는데요??

라고 말씀하실거 같아서

여기서 엄청난 퀉리티의(그림판) 설명을 하겠습니다.

1번

레오니트가 맵의 중앙으로 이동합니다.

2번.

점점 바닥이 원이 체워집니다.

3번.

원이 거의 다 차며 모여있던 방패가 내부의 플레이어를 튕겨냅니다.

4번

레오니트가 외부에서 들어올 수 없는 장벽을 치고 외부에서는 원형 폭발이 시작됩니다.

정확하게는 이 2번 -> 3번으로 넘어가는 그 순간에 원 안으로 점프해서 4번이 되었을 떄 공중에 떠있는 상태라면

결계의 충격파에서 튕겨나가지 않고 내부에서 안정적으로 딜링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내부에서 점프하는 것으로 가능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체공 판정이 있는 스킬로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타이밍만 맞춘다면 [붕산격] 남성 그래플러의 진:각성기 등등 체공 판정을 이용해서 들어가는게 가능합니다.

이 패턴의 공략법은 의외로 몰라도 됩니다.

하지만 저 범위 밖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충격파만 찍고 있는 짜이맨을 키우다 보니 

어떻게든 들어가고 싶었고

결국 찾아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들어가서 안정감을 느껴보세요.

혹시 영상이나 이미지에 문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