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용~ 평소 쿠노이치 키워보고는 싶었는데 좀 여유가 없었다가
이번에 재화 계정귀속화 패치 및 아라드 패스 아이템들 남은거 몰아줄 캐릭터를 고려하다
쿠노이치로 결정을 하고 어제 딱 만랩찍은 쿠노 뉴비입니다.
캐릭터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서 많이 어렵고, 정보도 적은 편이라 혼자서는 알기가 너무 힘들어서 질문 드립니다 ㅠ
1. 탈리스만
탈리스만을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아마테라스(작열하는 광명의 태양) / 야마타오로치(흉사지염옥) - 필수 탈리스만
비기 : 염무개화(불을 먹고 만개하는 꽃) / 마환 풍마수리검(염화 나선 수리검) / 두꺼비유염탄(거대 두꺼비의 전설) - 취향 선택
이렇게 봐서 염무개화 / 아마테라스 / 야마타 3개 산맥탈리로 바로 정가를 때렸습니다.
그런데 막상 상위권 랭킹 유저분들은 대부분 염무개화를 안 쓰고 두꺼비를 쓰더라구요. 염무개화랑 두꺼비 탈리는 큰 차이 없을까요?
그리고 룬도 야마타 몰빵 / 야마타+풍마 반반 이렇게 두 유형으로 있는 것 같던데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단순히 풍마 쿨타임 룬 주작으로 사이트 딜 올려치기 하려고 야마타 + 풍마 반반 하는 거고 그냥 무지성으로 할 것이면 야마타 몰빵?쪽이 맞는 건지 아니면 육도 쿨타임 관련해서 뭐 최적화를 위한 제가 모르는것이 있는지 어렵네용..
2. 무기
무기는 예전에는 도화선이 국룰이라고 들었는데. 올해 1월 에픽 패치 후 루비아이도 많이 좋아졌다 들었습니다.
쿠노이치 관련 정보가 적어서 찾기가 힘들었는데, 얼추 찾아보니
도화선 - 스위칭 노 필요 / 편리하지만 루비아이보다 딜 포텐은 살짝 떨어짐
루비아이 - 잔영 칭호 스위칭 필요 + 딜 포텐은 높지만 번거로운 편 / API 사이트 딜 높게 잡힘
이런 것 같던데 제가 제대로 이해한 것이 맞는지 궁금하네용
도화선은 제가 조각이 충분해서 즉시 정가가 가능한데, 정가로 뽑아도 괜찮고 루비아이랑 큰 차이는 없을까요?
3. 스위칭 관련
캐릭터의 딜 사이클 포텐이 육도윤회에 걸려있는게 크다 보니, 탈선 + 황혼목 스위칭이 무척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이러한 스위칭의 렉과 번거로움 문제로 인해 오즈마에서 힘들다 보니 최근에는 그냥 자체 템세팅을 선택+먼동+암살 이러한 느낌으로 본템에서 쿨감을 넉넉하게 챙겨서 스위칭을 안 해도 사이클이 굴러가도록 세팅하는 것도 떠오르는 방법? 이라 하던데 저렇게 세팅하는것에 관해서 쿠노이치 고수님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용
제가 초월 가능한 신화중에 시마갈이 있어서 선트시암 도화선 이러한 느낌으로 스위칭 딱히 신경 안 쓰고 무지성 플레이 세팅해도 괜찮을지 ㅠ
탈선은 그냥 무조건적인 필수라서 533쪽 신화 낄거면 선택셋은 그냥 무조건 강제 된다 하더라구요...
일단 이 정도로 질문 정리해 봤습니다! 인구수가 적은 직업이라 정보글 찾기가 너무 어렵네요 ㅠㅠ
0
최신 댓글 이동
댓글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