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df.nexon.com/df/cast/article/MDU5NzI
반론 1. 뭘 알아야지 게임 관련 글을 쓰지: 뭘 모른다는 사람이 저런 연옥 문제점 글 쓸 수는 있나? 게임을 안 하고 있다는 사람이 지금 진행되는 이벤트 계산표 쓸 수 있나?
반론 2: 저도 엄연한 생업이 있는 사람인데 역으로 숙제성 컨텐츠가 너무 많이 늘어나고 졸업에 기약도 없어지는 바람에 게임에 투자할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래도 패스 미션은 매일 잠깐동안이라도 접속해서 꾸준히 해 줬고, 공눈 정가 도입된다고 하니까 공략글 찾아보고 이 게시판에서 다른 분들께 자문까지 구하면서 돌고 있습니다.
반론 3: 저는 캐스터 활동을 하면서 단 한 번도 1달에 캐스트 글 3개 미만으로 써 본 적이 없습니다. 캐스터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1달에 1개 이상의 글을 지속적으로 써야 활동량이 채워지는데 활동량에 미달했던 적이 한 번도 없다 이겁니다.
아니 뭔 놈이 대뜸 연옥 오즈마도 못 가는 놈이 무슨 캐스터냐고 비꼬는 거 보고 어이가 없어서 의견 좀 구하고자 합니다. 연옥 이후부터 제가 게임이 좀 많이 어려워지다 보니 부담이 있는데다 생업 등의 문제도 겹치다 보니 좀 소홀했던 건 맞습니다만, 연옥 오즈마 못 간다고 저런 식으로 비꼼을 당해야 하는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는 오히려 만렙 확장되면 신화 리셋이니 뭐니 걱정되고 다음 컨텐츠 따라갈 수 있을까 우려하는 쪽에 가까운데 무슨 만렙 확장만을 기다리고 있다느니 어떻게든지 억지로 까려고 끼워맞추기식 논리 내세우는 게 어이가 없더라고요.
결론은 제가 캐스터답지 않게 게임 이해도나 이런 게 좀 많이 부족한 건 인정을 하는데 캐스터 자격이 없다느니 오즈마도 못 가는 놈이 무슨 캐스터냐는 막말까지 들어야 하는가 이건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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