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트 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던파 캐스터 하코린 입니다.

이번 126번째 캐스트 글은

'오즈마 레이드 싱글 모드 간단 정리'입니다.

6월 23일 퍼섭에 오즈마 레이드 싱글 모드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번 글은 오즈마 레이드 싱글 모드에서의

변화된 점을 간단하게 적은 글 입니다.

그리고, 오즈마 레이드 싱글 모드를 할 때의

하코린의 스펙은 이러하였으며

저의 캐릭터가 모두 일반 오즈마 레이드를 갈만큼이라

​안타깝게도 ​오즈마 레이드 싱글 모드를

하기 위한 최소한의 스펙을 가늠할 수 없습니다.​ 

오즈마 레이드 싱글 모드 간단 정리

오즈마 싱글 모드는 싱글 채널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마다 3개의 캐릭터가 귀속되어 할 수 있으며

가이드 모드는 명성 11604를 권장하고 있으며

스쿼드 모드는 명성 12022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가이드 모드의 저지 공략 시간은 25분

토벌 공략 시간은 60분이며

스쿼드 모드의 저지 공략 시간은 60분

토벌 공략 시간은 60분 입니다.

레드메인의 전용 포션 및 여러 도핑을

기존에 레이드 하던 것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오즈마 레이드 싱글 모드에서는 던전마다 

코인 10개 사용 가능 합니다.

오즈마 레이드 싱글 모드 에서의 이성 수치는

일반 오즈마 레이드에 비해서 눈에 띄게 깎이지 않습니다.

특정 던전을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 특수 던전 버프는

레이드가 끝날 때까지 계속 적용 됩니다.

모든 네임드/보스의 패턴 설명이 나오지는 않지만

핵심적인 패턴에 대한 가이드가 상세하게 나옵니다.

▼오즈마 레이드 패턴 가이드 모음​

​http://df.nexon.com/df/community/dnfboard?mode=view&no=2485413&job=99&grow_type=0 

오즈마 레이드 싱글 모드에서는 하나의 던전에서

모든 네임드/보스가 등장하는 방식 입니다.

예를 들어, 파멸의 길목에 입장하면 파멸의 길목에 존재하는

모든 네임드 보스를 상대하는 방식 입니다.

그리고 첫번째로 깰 때, 두번째로 깰 때

시작하는 던전이 달라집니다.

*1회차 - 파멸의 길목, 2회차 - 절망의 갈림길

토벌 루트에서 오즈마의 체력을 50%까지 깎으면

오즈마가 무적이 되면서 중앙에 노란 포탈이 등장합니다.

이때 등장한 노란 포탈을 타고 들어가서

아스타로스를 잡으러 가면 됩니다.

아스타로스를 잡았다면 생성되는

노란 포탈을 타고 다시 오즈마에게 이동하면 됩니다.

제 스펙으로 가이드 모드를 해본 결과

가이드 모드는 확실히 쉬웠으나

스쿼드 모드는 저의 체감상으로는 몬스터의 체력과

방어력이 꽤나 높아서 좀 어려웠습니다.

특히, 몬스터가 주는 데미지가 꽤나 아픕니다.

무녀인 백제는 천 방어구인 것도 있지만

버퍼인 카테가 판금 방어구임에도 불구하고

정예대원 캐릭터가 몬스터에게 큰 데미지를 맞아서 

이리 저리 죽는 일이 많았습니다.

아마 지금까지의 스쿼드 모드에서는 정예대원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해도 되었겠지만 

오즈마 레이드 스쿼드 모드에서는

정예대원이 죽지 않도록 (~)버튼을 눌러 

정예대원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토벌 루트에서 아스타로스를 처치하고

다시 오즈마에게 이동할 때, 정예대원의 상태를

이동 모드로 바꾸어서 함께 

퀵스탠딩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그리고 스쿼드 모드에서 정예 대원이 죽은 상태로

이성의 방에 입장한 후, 카운터 3회를 치고 나오면

죽은 정예 대원이 나왔을 때 부활합니다.

오즈마 싱글 모드의 보상을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이번에는 오즈마 레이드 싱글 모드에 대해 다뤄보았습니다.

보통 컨텐츠의 싱글 모드는 해당 컨텐츠가 나오고

어느 정도의 기간을 두고 나오는 편인데

이번 오즈마 레이드의 싱글 모드는 한 달만에

나온 정도로 꽤나 빨리 나왔습니다.

빨리 나온 만큼, 낮은 스펙이더라도 

오즈마 레이드 싱글 모드를 하여

오즈마 에픽을 파밍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보입니다.

끝으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