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스트타운으로 넘어가기 전 스토리에서 하늘성의 마법진을 복구 이야기를 하는데
갑자기 GBL교 이야기가 나오고 접촉중이라고 함.
대충 주인공이 오즈마 처리하고 돌아왔더니
이번에는 또 GBL에서 일이 터졌다는 쪽으로 스토리가 진행될 수 있음.
?
로터스는 이미 죽었는데?
하지만,
대전이 이전 스토리중에 GBL교 아라드 지부 지역이 있었고
여기에 GBL 부화장이라는 던전이 있었음.
여기서 로터스의 부활을 위해 로터스의 알을 키우고 있었다는 스토리 인데
그리고 그쪽 던전 보스가 GBL교 주요 NPC인 이사도라와 반젤리스 였는데
이사도라는 현재 스토리에서 베히모스 신전외곽에서 광탈했지만
반젤리스는 아직까지 등장하지 않았음.
게다가
이번 콜로세움 이벤트에서 로터스가 일러스트 그대로의 도트로 등장하는데
여태껏 게임에 등장했던건 벽 구조물에 박혀있거나 얼굴만 빼꼼 내민 거대형 보스 모습이었음.
즉 이번에 새로 만들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겨우 이벤트 한번 때문에 저걸 만들었을까 싶음.
그리고 로터스 말고도 콜로세움에 반젤리스도 등장하는데
이제는 만나지도 못하는 녀석이 뜬금없이 나온것도 좀 이상함.
그래서 로터스의 알을 통해 로터스의 부활시키려는 반젤리스와
그걸 저지하려는 주인공 일행.
이런 스토리로 진행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함.
에이, 베히모스에서 한번 잡았고 미러 아라드에서도 두번째 잡았는데
설마 세번째 잡게 하겠어?
라고 하기에는 디레지에도 3연벙이었다... (분신, 레쉬폰, 편린)
뭐 만약 진짜로 나온다고 하면, 정식 레이드로 나오지는 않을테고
기껏해야 검은 차원처럼 중간 파밍을 도와주는 외전 던전으로 등장할 확률이 클 것 같다.
이것들은 그저 개인적인 추측이며,
콜로세움에 등장한 도트 같은것도
그냥 개발중이라는 모바일 던파의 로터스 레이드에 사용할걸 가져다 쓴걸 수도 있다.
4
최신 댓글 이동
댓글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