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adp하나 있고 조온나 안떠서 7월에 접고 챌린지 솔플모드 나왔다길래 간만에 켜서 해봤다. 솔플은 내가 신화없다고 남한태 민폐 끼치진 않잖아 물약의 힘으로 깨는 것이지.

2일에 걸쳐 해봤는데 나는 저런 컨탠츠가 활성화되고 보상이 좋으면 복귀할 수도 있을것같다. 이제 숙제겜 레이드는 절대로 하기 싫다. 혼자서 빌드 깎아가며 한계를 극복하는게 더 좋은 것 같다.

영상도 찍어봤는데 현역으로 플레이하는 여러분들은 나보다 잘할 것이라 믿는다.

참고로 노그로기에 슥삭 녹이는 사람은 이글 도움 안됨

[1] 내생각에 도움이 될만한 것.

1번. 로도스까지는 아니더래도 슈퍼아머, 넉넉한 이동속도옵션을 보유한 세팅이 유리한 것 당연하다. 심흑차트가 지금 이속이 30% 초반대 인것 같던데 넥스&비타에서 죽어나가고 길리에서 갈려버리더라

2번. 스킬트리는 자기 캐릭터가 노그로기로 슉슉 죽이는 괴물 세팅이 아니면 솔플에 걸맞춘 스킬트리를 짜는게 중요하다. 솔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가진 스킬을 일단 맞출 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다. 가장 기본적인 거지만 스톰은 여기에서 부터 헤매는 경우가 많은데. 나는 항상 솔플 컨탠츠에서 힛앤런을 중시한 스킬트리를 선호하곤 한다. 이번에 시로코 챌린지에 입성했을 때 내가 찍은 스킬트리는 다음과 같다.

스킬트리에 대해 설명해주겠다. 눈여겨 보아야할 스킬에 동그라미 쳐놨다. 솔플컨탠츠에서 가장 맞추기 힘들고 힛앤런에 방해가 되는 스킬들은 일랜, 특랜, 익스가 되겠다. 거기에 나는 일랜혐오자로써 일랜 절대 안찍으려고 하는 사람이고, 특랜은 첫날에 해봤는데 너무 빗맞더라 그래서 이번에는 아예 빼버렸다. 속이 다 시원하더라 ㅋㅋ 그 다음 힛앤런에 방해가 되는 스킬 익스는 왜 찍었는가.

바로 익스 탈리스만을 기용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1번탈리스만은 공기팡이며 3번 탈리스만은 플부이다. 내가 왕슈타 탈리가 없어서 저래 갔는데 솔플하기에 최적화 되있다.

익스트루더는 특랜과 다르게 구체가 적에 닿기만 한다면 적이 순간이동을 하던 무빙을 하던 데미지가 들어간다. 거기에 익스트루더 탈리스만 장착시 노차징으로 풀차징 효과를 얻을 수 있어 힛앤런에 더 최적화 할 수 있기때문에 선택했다.

공기팡은 카펠라라서 써봤는데 개꿀이더라. y축 공격 보충용으로 패턴 피하면서 쏘고 빠지기 좋음.

마지막프로 플부는 내가 플부 성애자라서 낀 거임. 난 양자보다 플부가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니까 플부가 싫다하는 사람은 저자리에 왕슈타를 끼도록 해 양자는 알아서 하구.

마지막으로 화염강타. 솔플할때 화강에 tp주면 이속으로 피할거 다 피하고 딜 알차게 넣고 잡몹도 잘 잡는다. 채용해봐.

3번. 절대 각성기 아끼지마라 특히 1각은 입장하고 바로 써줄 수 있도록 해

정자극 먹을 수 있으니까 쿨타임도 금방금방 돌아.

4번. 백스탭 잘 활용해봐.

이정도면 충분히 시간들여서 파훼하기에는 충분할 듯. 내 캐릭터 신화없는 캐릭이라 그렇게 강하지도 않아.

영상도 올려봤는데 내 플레이 보면서 내가 저거보단 잘하지 ~ 하며 흐뭇하게 봤으면 좋겠어. 실수 많이했더라.

내가 레스테 카운터만 잘뽑으면 레베체랑 투톱으로 쉬운 보스라 하겠는데 난 카운터를 못치대~

길리가 범위가 너무 넓어서 이속이 느리면 제일 힘들어 보이고 레베체는 항상 샌드백이지 메인패턴만 파훼할 줄 알면 노코인 쉽게 할거야.

[2] 영상

(1) 수문장 ~ 하니에르

(2) 넥스 & 비타

(3) 비화랑

(4) 록시

(5) 레스테

​(6) 레베체

(7) 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