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21 오후 7.8 첫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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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트 글로 등록 예정입니다!)

누구나 궁금해 할 것 같은, 그러나 알기 힘든 정보를 전달해 드릴려고 노력하는19기 캐스터, 느니라고 합니다! 

최근에 쓴 캐스트글들이 너무 무거운 주제인 듯해서... 이번엔 좀 쉬어가는 타이밍 겸 가벼운 주제로 준비해 봤어요.

이번에 준비한 주제는, 100렙 아이템 중, 과거의 아이템을 리메이크 한 아이템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입니다.

사실 이 주제는 다른 캐스터 님, 미마메이드 님이 한 번 다루셨던 주제입니다만,

저도 다루어보고 싶었던 주제이고, 꽤나 많은 아이템들이 빠져있다고 생각하여 다시 적어봐요!

미마메이드 캐스터 님의 글을 보실려면, 아래 링크로 가시면 됩니다.

http://df.nexon.com/df/cast/article/MDQ2N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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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읽으시기 전!

저는 아이템의 닮음의 기준은 너무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 글은 저만의 기준을 가지고 비슷한 옵션을 가진 아이템들을 모았기 때문에, 살짝 공감이 안 가시는 부분이 있으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너그럽게 생각이 다르구나~ 하고 넘겨주시면 감사드릴게요!

또한 제가 놓친 아이템이 있을 수도 있기에, 놓친 게 있다고 생각하시면 덧글로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드릴게요!

그리고, 너무 단순하거나 흔해서 이건 비슷하다가 아니라 그냥 흔한 옵션 1이다! 라고 생각한 옵션은 모두 제외하였습니다.

글의 진행 방식은 100제 아이템을 먼저 소개하고, 그 후 원본되는 아이템을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먼저, 100제 무기들부터 소개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아이템은 고대 신수의 기억입니다.

해당 아이템의 장비 조작키 옵션으론, 2초간 자신이 무적이 되는 기능이 있는데요.

이러한 옵션은 85제에 나왔던 우요의 골든 ~~ 시리즈에서도 찾을 수 있답니다.

이것보다 더 이전인 60제 우요의 ~~ 시리즈도 있지만, 그 시리즈는 공격 시 n% 확률로 옵션 시전이었기에, 가까운 옵션은 우요의 골든 시리즈가 더 가깝다고 생각이 되네요.

두 번째 아이템은 세계수의 뿌리입니다.

해당 아이템은 장비 옵션 조작키를 사용하면, 사용한 스킬 중 쿨 30초 이내의 스킬의 쿨타임을 초기화 시켜줍니다.

이는 85제 에픽, 시간 여행자의 은시계와 굉장히 비슷한 옵션을 가졌다고 느껴졌네요.

다만 차이가 있다면, 세계수의 뿌리는 장비 조작을 누를 때 쿨초가 적용되는 반면, 은시계는 계속 끼고 있으면 20초마다 쿨초가 되는 차이는 있겠네요!

세 번째는 어나이얼레이터입니다.

해당 아이템은 두 가지의 아이템을 섞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첫 번째 아이템이 증폭의 탈리스만 시리즈,

두 번째 아이템이 천지개벽입니다.

증폭의 탈리스만 시리즈의 옵션인, 특정 스킬 시전 시 해당 스킬이 n% 확률로 더 강해지는 옵션이 있었습니다.

천지개벽의 경우, 쇄패 공격 시 n% 확률로 상대를 즉사시키는 옵션이 있었지요.

현 메타에 즉사 옵션은 넣을 수 없기에, 증폭의 탈리스만 시리즈의 옵션과 천지개벽의 옵션을 적당히 타협하여 어나이얼레이터의 부가 옵션으로 넣은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다음은 태극천제검입니다.

해당 무기는 장비 옵션 조작키를 통해 양의 기운을 발생시킬 수 있는데, 해당 옵션을 발동시키면 데미지가 증가하는 대신 공격/이동/캐스트 속도가 매우 높은 수치로 감소하는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75제 에픽 대검 현철대검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해당 무기도 음수값의 느린 공격/이동 속도를 제공하는, 태극천제검과 비슷한 능력을 가졌다고 생각하네요.

다음은 신념의 무게입니다.

비교 대상은 다시 한 번 현철대검이네요!

해당 무기의 닮은 점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바로 무기의 무게입니다.

다른 무기와 다르게 혼자 굉장히 무거운 무게를 가진 아이템들입니다.

과거 이러한 효과는 중력 세트와 연관 지으면 그나마 쓸 만했다고 볼 수 있겠지만... 이제는 그냥 인벤 무게를 먹는.. ;ㅅ;; 슬픈 옵션이네요.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아이템은 암살단장의 옥장도입니다.

해당 아이템은 백어택 공격 시 추가 옵션을 부여해 주는데요, 이러한 옵션은 야그르쉬 아야무르라는 아이템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다만 백어택 공격 시 데미지 증가인 것과는 다르게, 암살단장의 옥장도는 범용성을 넓히기 위해 버프를 제공해 주는 방식으로 리메이크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비슷한 사례로 85제 가죽 방어구 암살, 85제 경갑 방어구 아이실드에서도, 기존 백어택 시 데미지 증가 옵션이 있던 아이템들이 에픽 개편으로 조건부가 삭제되는 경우도 있었다는 것을 보아, 앞으로 당분간은 백어택 공격 시 데미지 증가 같은 옵션은 찾기 힘들겠네요.

다음은 블러드 샷 부스터입니다.

해당 장비의 옵션의 경우, 출혈 상태의 몬스터를 공격 시 속도 증가를 받고, 속도 증가를 받을 경우 데미지가 증가하는 방식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효과는 과거 55제 너클, 사카즈 블러드러너에서 찾을 수 있었는데요.

이 아이템 역시 출혈 상태의 적을 공격 시 데미지가 증가하는 효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아이템을 보며 느낀 것인데, 과거는 블리딩(Bleeding)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현재는 출혈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네오플은 한글을 사랑합니다! (라고 하자니 무기 이름이 블러드 샷 부스터임 앗...)

다음은 우디 부기입니다.

헬에서 여러분들을 괴롭히는 무기지요(?)

해당 아이템은 마법사 기본 공격 적중 시 적을 추적하는 윈드 롤을 발사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옵션은 과거 나왔던 광염검과 매우 비슷한 옵션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광염검과의 차이는, 허공을 공격해도 적용되던 광염검과는 다르게, 우디 부기는 공격을 적중해야만 적용되는 것으로 보이네요.

또한 우디 부기는 특이하게 "마법사 평타 공격"이라는 표현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크리에이터를 의식한 것으로 추측 됩니다.  ​보셨죠? 네오플 피셜 크리는 마법사가 아닙니다. 븝닥이라고 놀리면 곤란합니다.

퍼섭에서는 아마... 단순히 평타 공격이라는 표현을 썼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이까지가 무기들입니다!

이제 방어구 및 악세, 특장으로 가보도록 할게요!

처음으로 소개해 드릴 아이템은 안드로이드 파워 세트, A.D.P 세트입니다.

해당 아이템은 기본 데미지 증가율이 약간 낮은 대신, 45제 시전 시 20초간 스킬 공격력을 얻어 잠시간 강해지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효과는 저에겐 구원의 이기와 굉장히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구원의 이기 또한 이기 해방 시는 매우 강력했지만, 해방이 종료되면 다소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죠. ​물론 그땐 85제들이 약한 것들이 많아서 해방 안 된 이기한테도 지는 무기가 많았지만...

A.D.P도 이러한 부분에서 굉장히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고 생각하네요.

다만 문제가 있었다면, A.D.P는 5셋옵션 성능이 너무 애매하여 과충전 효과를 발동 시켜도 딜이 애매하다는...그런 문제가 있지 않나 싶네요 ;ㅅ;

다음은 개악입니다.

개악은 장착 시 HP가 지속적으로 닳는 시스템이 있는데요.

이러한 시스템은 칼날 여왕의 목걸이, 줄여서 자살목이라고 불리던 아이템에서 따온 것으로 추측됩니다.

현재는 출혈 데미지가 굉장히 약해졌지만... 과거엔 출혈 데미지가 정말 살벌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음은 마법사 세트입니다.

해당 아이템은 마나를 지속적으로 갏아먹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죠.

이러한 마나를 갏아먹는 시스템을 가진 85제 에픽이 있었으니, 그것은 불타오르는 마력 세트였습니다.

현재 마법사 세트 단일도 닮았을 뿐더러, 심지어 몹을 처치하면 마나가 다시 차는 기능까지, 마지막으로 기본 재질까지 천으로 대놓고 불마를 다시 한 번 재현한 게 아닐까 싶네요.

다음은 혈광갑주 5세트입니다.

이 아이템은 n픽셀 범위에 가까이 있는 파티원의 데미지를 증가시켜주는 옵션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옵션은 85제 에픽 세트 웨슬리의 전술, 이하 택틱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오라템이지요!

거의 그대로 따온 수준이라... 크게 말할 게 없긴 하네요!

다음은 개악 신화의 피격 시 받은 데미지를 돌려주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85제 레전더리 목걸이, 수호하는 자의 묵직함에서 찾을 수 있었는데요.

수치가 바뀌었을 뿐, 아무튼 맞는 데미지를 돌려준다는 것은 동일하게 따온 듯 합니다.

...쓸모가 없는 게 문제지만요...! ㅠ

다음은 사막 세트입니다.

흔히 말하는 커맨드 세트... 퀵슬롯을 비워야 온전한 딜을 내는 세트지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세트기도 한데... 저는 신화님의 선택을 못 받아서 현재는 장착하고 있지 않는 세트입니다.

아무튼 이러한 옵션은 과거 85제 에픽에서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바로 철등사모입니다.

네? 로드 오브 레인저, 발뭉, 찬란한 여왕의 은장도 등 좀 더 유명한 커맨드 아이템이 있는데 왜 이 아이템을 갖고 왔냐고 물으시면,

존재하는지 조차 모르실 거 같으셔서... 마창사를 조금 더 알아봐돌라는 뜻으로 철등사모의 사진을 따왔습니다.

저기 판매 가격 골드 쪽에 마창사 무기가 너무 길어서 튀어나온 것까지... 마창사도 자신을 알아봐주길 바라는 게 아닐까요? (?)

아무튼, 과거의 퀵슬롯을 비우면 데미지가 증가하는 옵션을 그대로 들고왓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갭을 너무 크지 않게 하였으며, 또한 6칸만 비워도 되게 함으로써 접근성과 편의성도 높힌 것으로 보이네요.

다시 한 번 개악입니다.

개악 5세트 옵션에 보면, 자신의 체력이 n% 이하일 경우 발동하는 옵션이 있는데요,

이러한 옵션은 85제 무기, 미완성 인피니티 피어스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미인건도 있는데 작성자가 여법이라 여법 무기 우선입니다.

현재의 개악은 단순히 속도 증가지만, 과거의 이 조건부는 실질적 데미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아 이 역시 접근성과 조건부를 완화해 준것으로 보이네요.

다음은 할기의 링입니다.

이 아이템의 원 아이템은 "할기의 본링"인데요,

할기의 본링의 경우 카운터 공격 시 데미지를 파격적으로 증가해 주는 옵션이 있었고, 그러한 옵션을 할기의 링에 그대로 따왔다고 볼 수 있겠네요.

다만 여기서도, 접근성과 실전성, 조건부 완화를 위해 할기의 링은 5개조 옵션으로 카운터 조건부를 제거해 주는 기능까지 추가한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사진에는 없어요!)

다음은 먼동 틀 무렵 세트인데요.

이 아이템은 강화 또는 증폭을 하면 할수록 강해지는 특징을 가진 아이템인데요.

이러한 효과는 90제 에픽 세트, 오감의 황홀경 효과를 가져왔다고 할 수 있겠네요.

사진도 위처럼 자르고 보니까 그대로.. 갖고 왔다고 봐도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헉 오감의 황홀경엔 12"강"이라는 표현이 있네요. 오탈자니까... 1ㄷ1 문의로 버그 신고해 뒀어요!(!!)

먼동 틀 무렵 아이템은 아이템 옵션을 비슷하게 들고 온 것도 모자라, 스토리 상으로도 황홀경과 연관이 있다는 추측의 캐스트글이 있는데요, 관심 있으시면 아래 링크에서 캐스터 '고대의도서관'님의 글을 확인해 보세요!

http://df.nexon.com/df/cast/article/MDUx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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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진: 산물 세트들입니다.

해당 아이템은 100제 레전더리를 업글하여 만들 수 있는 에픽이지요.

이 아이템과 닮은 옵션이 무엇인가? 하면 바로 안톤 토벌의 ~~ 시리즈입니다.

진: 산물 세트에서 특정 던전에서만 적용되는 옵션을 공개하였는데요, 이러한 옵션은 사실 85제 레전더리 안톤 토벌의 ~~ 시리즈에서 이미 나온 적이 있었던 옵션이랍니다. ​근데 문제는 저걸 파밍하고 나면 저길 안 간다는 게...

앞으로도 이런 옵션이 또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부캐 파밍이 가능한 옵션이라면, 저는 좋다고 생각해요!

다음은 아린 비극의 잔해 및 미드나잇 러시안 룰렛입니다.

해당 옵션은 몬스터의 체력을 일정 n% 만큼 깎아버리는 옵션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옵션은 심장파열태도, 그리고 선셋 라이더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 그 효과는 역시나 많이 낮아졌지만, 현재 여전히 시로코에서 재평가를 받고 있는 옵션이지요.

앞으로도 이런 옵션이 나올 수 있을진 좀 기대가 되네요!

여담으로, 왜 굳이 예시로 두 개의 아이템을 뽑아왔냐고 물으신다면, 미드나잇 러시안 룰렛이 리볼버라... 선셋 라이더를 완전 리메이크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선셋 라이더 또한 뽑아왔네요.

다음은 주사위입니다.

주사위는 입장 시 특정 시간마다, 자신이 원하든 원치않는 강제로, 랜덤하게 옵션을 부여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기능 중, 대놓고 상위호환과 하위호환을 만드는 것이 주사위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이러한 효과는 85제 에픽 로드, 양치기의 로드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대놓고 진실이 거짓의 상위호환 옵션을 보여주는 것이 주사위와 닮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던전에서 늑대가 나타났다!!! 하면서 채팅하는 거 귀여웠는데... 왜 100제엔 이런 강제 채팅 에픽을 안 내주신 건가요...!

다음은 심연/흑마술/나락 세트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가장 많이 아시는 세트겠지요!

심연을 엿보는 자 세트, 흑마술의 탐구자 세트, 나락의 구도자 세트 및 무념의 의복에서 찾아볼 수 있는 옵션입니다.

바로 암속성 저항을 올릴 경우 효과를 받는 옵션인데요, 원본은 80제 에픽 방어구 다크고스 세트에서 유례한 것으로 보이네요.

암속저 템의 근본답게 기본 재질도 천! 암속저가 붙어있으며, 암속저에 따라서 효과를 올려주는 것까지.

기존을 충실히 따랐다고 생각할 수 있는 리메이크라고 생각하네요.

다음은 시간의 여행자 세트의 신화 팔찌, 시간을 거스르는 자의 자침입니다.

해당 아이템의 원본은 70제 에픽, 시간을 거스르는 자 세트의 목걸이로 추측이 되네요.

일정 이상 남은 스킬의 쿨타임은 초기화해 주지 않으며, 공격 시 n% 확률로 특정 스킬을 쿨타임 초기화 해 준다는 것은 굉장히 닮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약간 랜덤성이 들어간 것도 고려하면 은시계의 요소가 들어가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아이템은 차원의 여행자 세트입니다.

해당 세트의 특징은, 일정 시간마다 무색 큐브를 소모하여 강력해진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저는 이러한 아이템의 특징을 55제 에픽, 영혼 추적 장치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였네요.

일정 시간마다 꾸준히 무색 큐브 조각을 소모하고, 대신 강해지는 것까지 원본을 잘 들고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무큐를 엄청시리 먹어대는 것까지 닮았습니다(?)

아니... 무큐 먹는 개수 자체는 기존보다 더 많이 먹어서... 이 부분은 개선을 안 해 줬다고 생각이 드네요 ;ㅅ;;

조금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이네요.

제가 준비한 리메이크 아이템들의 목록은 이까지가 끝이네요!

여러분들은 제가 나눈 기준이 나름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부디 그렇게 느껴지셨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만약 제가 놓친 것이 있다면, 그것도 의견 공유를 해 주시면 감사드릴게요!

다음에는 조금 더 흥미로운 글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으셨다면, ↖​↖​ 좌측 상단 ↖↖ 좋아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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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리메이크는 아닌데 닮은 꼴 아이템 하나 빼먹은 거 같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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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이게 어디 보고 닮은 꼴이에요 ㅎㅎ;

옵션이 "완전" 다르잖아요! 그쵸? ㅎㅎ...

무려 마나도 덜 들고! 공격 시 조건부도 없고! 크확도 올려주고!

전혀 닮은 꼴 없는 아이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