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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던파 데미지 방식의 이해, 식 (12)

 

(캐스트 글로 등록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글은 잘 못 쓰지만,

누구나 궁금해 할 것 같은, 그러나 알기 힘든 정보를 전달해 드릴려고 노력하는 ​19기 캐스터, 느니​라고 합니다!

 

 

오늘 말씀드릴 주제는, 던파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맡고 있기도 한 데미지 계산 방식에 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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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읽기 전

1. 본문

2. 실전편 : 효율 계산!

3.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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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읽기 전!

 

기본적으로 던파 데미지 관련해서 얘기해 드릴 게 워낙 많습니다.

그런깊은 내용을 다루면서 동시에 라이트 유저분들의 이해를 돕게끔 글을 적으려고 하니 다소 설명이 이상하거나, 제가 잘못 설명해 드리거나, 설명이 애초에 잘못됐을 가능성도 적지 않게 있으니,

혹시 틀렸거나 문제점이 있다면! 또는 잘 이해하기 힘드시다면! 덧글로 알려주시면 감사드릴게요. 

또한 편의상, 그리고 글을 쓰다가 말고 쓰다가 말고 하여서 막 말투가 자꾸 바뀔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수학적... 그런 계산이 좀 들어가는 내용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ㅅ.

 

 

 

 

 

 

먼저 제가 던파 계산식을 설명해 드릴 것인데, 외우실 필요도, 아실 필요도 없는 정보입니다. (TMI 임!)

다만 아래에 제가 설명할 떄 필요할 것 같아서 미리 적어두니, 그냥 대충 쓱 훑어보고 내려가시면 됩니다.

 

최종 데미지 = 

 

( 1 + ((힘지 ×​ 힘지%) ÷ 250 ) ×​ (앞뎀 ×​ 물마독%) ×​ (모공) ×​ (스증% ×​ … ×​ 스증%) ×​ ([속성 공격 시] ((속강 - 적 속저) ×​ 0.0045) + 1.05) ×​ (증뎀 + 증추) ×​ ([크리티컬 공격 시] (크증 + 크증추) ×​ 1.5) ×​ ([카운터 공격 시] 1.25) ×​ (추뎀% + ([속추가 있을 시] ((속강 - 적 속저) ×​ 0.0045) ×​ 속추) ×​ (1 - 적 방어율%) ×​ (패시브% ​×​ … ×​ ​패시브%​) ×​ (공격 계수%)

 

입니다.

그럼, 이제 본문으로 가보죠!

 

 

 

 

 

1. 본문!

 

현재 던파의 데미지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매우 많습니다.

힘지능(메인 스탯), 물마독공(앞뎀), 증뎀, 크증뎀, 모공... .... 수많은 종류가 있지요.

이 많은 요소들이 많아지면 세지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그 데미지 계산의 과정엔 효율이 존재한다는 점!

 

이번 글은 이 요소들이 어떻게 작용하고, 어떻게 해야 효율적인지 등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 해 드릴게요!

 

 

 

먼저 보고가는 정리 표!

 

 

 

(아마 누르시면 원본 크기로 확대될 거 같아요!)

 

 

 

 

 

지금부터 하나하나 설명해 드릴게요.

 

1. 공격 시 데미지 n% 증가, 흔히 증뎀이라고 불리는 옵션이에요.

 

 

인겜 표기는 이렇게 되어 있으며, 적혀있는 그대로 ​공격 시 데미지가 증가합니다.

해당 옵션을 가진 아이템을 여럿 장착하면 ​가장 높은 수치만 적용​되니 주의하세요.

 

 

2. 공격 시 데미지 증가량 n% 추가 증가, 흔히 증추뎀이라고 불리는 옵션이에요.

 

 

인겜 표기는 위와 같으며, 적혀 있는 그대로 ​뎀증 효과가 증가합니다.

다만 표기가 좀 헷갈리실 수 있는데, 증폭이라고 해서 증뎀이 없으면 효과가 미적용 되는 것은 아니에요.

즉, 증뎀 템이 없어도 이걸 끼면 수치만큼 그대로 증뎀 효과로 받습니다.

 

해당 옵션을 가진 아이템을 여럿 장착하면​ 해당 옵션들의 합을 계산 후 적용합니다. (단리 계산이라고도 부릅니다!)

Ex) 딜이 100일 때 증추뎀 10%, 증추뎀 10% 템을 끼면 

100에서 10%이 증가해서 110, 거기서 10%가 증가해서 121이 아닌,

10%를 두 개 더한 20%가 100에서 증가하는 방식이에요!

 

 

3. 크리티컬 공격 시 데미지 n% 증가, 흔히 크증이라고 불려요.

 

 

인겜 표기는 위와 같으며, 적혀있는 것처럼 ​크리티컬 공격 시 효과가 적용됩니다.

해당 옵션을 가진 아이템을 여럿 장착하면​ ​가장 높은 수치만 적용​되니 주의하세요.

 

Ex) 바스테트의 네 번째 시련(10%)과 SD 노련한 크리쳐(18%)를 같이 끼면 18%만 적용됩니다.

 

 

기본적으로 크리티컬 공격 시 데미지가 50% 증가하는데, 이 수치에 더해서 증가하지 않습니다. (곱해서 증가)

 

Ex) 딜 100인 사람이 크증템 10%템을 끼고 크리티컬 공격 시 160딜이 아닌 165딜이 나와요!

 

 

 

4. 크리티컬 공격 시 데미지 증가량 n% 추가 증가, 흔히 크증추라고 불려요.

 

 

인겜 표기는 위와 같으며, 적혀 있는 그대로 ​뎀증 효과가 증가합니다.

다만 표기가 좀 헷갈리실 수 있는데, 증폭이라고 해서 증뎀이 없으면 효과가 미적용 되는 것은 아니에요.

즉, 크증뎀 템이 없어도 이걸 끼면 수치만큼 그대로 크증뎀 효과로 받습니다.

 

해당 옵션을 가진 아이템을 여럿 장착하면​ 해당 옵션들의 합을 계산 후 적용합니다. (단리 계산이라고도 부릅니다!)

Ex) 딜이 100일 때 크증추뎀 10%, 크증추뎀 10% 템을 끼면 

100에서 10%이 증가해서 110, 거기서 10%가 증가해서 121이 아닌,

10%를 두 개 더한 20%가 100에서 증가하는 방식이에요!

 

 

 

5. 공격 시 n% 추가데미지, 흔히 추뎀이라고 불려요.

 

 

인겜 표기는 위와 같으며, 데미지를 준 수치에 추가로 주는 방식이에요.

해당 옵션을 가진 아이템을 여럿 장착하면​ 해당 옵션들의 합을 계산 후 적용합니다. (단리 계산이라고도 부릅니다!)​

 

해당 방식의 특이점은 추가 데미지 하나당 ​추가 공격을 했다​는 판정을 줍니다.

다만 적의 피격 판정 또는 자신의 타격 판정은 생기지 않아요.

 

(위 표현이 상당히 어려울 수 있는데, 예시를 들어볼게요!)

Ex) "공격 시 n% 확률로 자연재해가 발생합니다(쿨타임 5초)" 같은 옵션이 있다면, 

추뎀 아이템을 3개 끼고 있다면 n% 트라이를 4번 해 줍니다.

 

하지만,

Ex) "몹을 10번 때리면 무적이 사라지고 딜탐이 열리는 몬스터"가 있다면,

추뎀 아이템을 여럿 끼고 있어도 10대를 때려야 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6. 공격 시 n% 속성 추가 데미지, 흔히 속추뎀이라고 불려요.

 

 

인겜 표기는 위와 같으며, 추뎀은 추뎀인데  속성 강화로 인한 데미지 증가 효과를 한 번 더 받는 구조를 갖고 있어요.

그래서 흔히 유저분들은 속성 강화가 높으면 속추 효율이 높다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속성 강화에 관한 식은 위의 데미지 계산식, 혹은 밑에서도 다시 설명하고 있으니 계산해 보시면 돼요!

 

Ex) 속추 15%가 있는 사람이 속성 강화가 350이고 몬스터 속성 저항이 50이면,

이 속추 15%는 실질적으로 (((350 - 50) × 0.0045) + 1.05) * 15속추 =  36%의 추뎀 효율을 냅니다.

 

해당 옵션을 가진 아이템을 여럿 장착하면​ 해당 옵션들의 합을 계산 후 적용합니다. (단리 계산이라고도 부릅니다!)​

 

 

7. 물리, 마법, 독립 공격력 n% 증가, 흔히 물마독이라고 불려요.

 

 

인겜 표기는 위와 같으며, 물리, 마법, 독립 공격력이 올라가요.

아래에서 다시 설명하겠지만, 물리, 마법, 독립 공격력(= 앞뎀)은 수치만큼 데미지를 그대로 올려주기에

(Ex 앞뎀 100이던 사람이 앞뎀 200이 되면 딜이 2배가 돼요!)

그 앞뎀을 올려주는 이 옵션은  복잡하게 계산하실 필요 없이 적힌 수치만큼 그대로 데미지가 올라요.

 

해당 옵션을 가진 아이템을 여럿 장착하면​ 해당 옵션들의 합을 계산 후 적용합니다. (단리 계산이라고도 부릅니다!)​

 

 

 

8. 힘, 지능 n% 증가, 흔히 힘지라고 불려요.

 

 

인겜 표기는 위와 같으며 메인 스탯(힘, 지능)이 올라요.

아래에서 다시 설명하겠지만, 힘/지능은 다른 수치와는 다르게 계산식이 좀 달라서

적힌 수치만큼의 효율이 나오지 않아요.

(해당 효과는 메인 스탯이 높아질수록 더욱 더 본 효율이 나옵니다.)

 

Ex) 메인 스탯 4000인 유저가 힘지 30% 아이템 착용 시 데미지 증가율 =

(((4000 × 1.3) / 250) + 1 )​ ÷ ((4000 / 250) + 1 ) = 1.2823529411764705882352941176471...  -> 약 28.23%의 효율이 나옵니다.

 

Ex) 메인 스탯 40000인 유저가 힘지 30% 아이템 착용 시 데미지 증가율 =

(((40000 × 1.3) / 250) + 1 )​ ÷ ((40000 / 250) + 1 ) = 1.2981366459627329192546583850932...  -> 약 29.81%의 효율이 나옵니다. 

 

해당 옵션을 가진 아이템을 여럿 장착하면​ 해당 옵션들의 합을 계산 후 적용합니다. (단리 계산이라고도 부릅니다!)​​

 

 

 

9. 모든 공격력 n% 증가, 흔히 모공이라 불려요.

 

 

인겜 표기는 위와 같으며, 단순하게 데미지가 올라가요.

해당 옵션을 가진 아이템을 여럿 장착하면​ 해당 옵션들의 합을 계산 후 적용합니다. (단리 계산이라고도 부릅니다!)​​

 

...어... 정말 할 얘기가 없네요.

단순하게 데미지가 올라가욧...!

 

 

10. 스킬 공격력 n% 증가, 흔히 스증이라 불려요.

 

 

인겜 표기는 위와 같으며, ​표기와는 다르게 스킬 공격력 뿐 아니라 평타 등의 데미지도 올라가요.

해당 옵션은 특이하게, ​여럿 장착해도 합을 계산하지 않고 모두 곱해서 계산해 줍니다. (복리 계산이라고도 부르는 그것!)

 

해당 옵션의 특이성 때문에, 표현이 여럿 나뉘는 데

1. 원래 옵션들이 원래 효율이고, 해당 옵션은 낄수록 효율이 올라간다

2. 원래 옵션들이 효율이 구린 거고, 해당 옵션만이 원래 효율을 낸다

같은 여럿 표현이 있는데, 모두 같은 말이니까 자신이 편한 방법으로 해석하시면 돼요!

 

Ex) 데미지가 100인 사람이 스증 10% 아이템과 스증 10% 아이템을 끼면, 120의 데미지가 아닌 121의 데미지가 나와요!

 

 

11. 스킬 공격력 n% 추가 증가, 흔히 스증추라고 불려요.

 

 

인겜 표기는 위와 같으며, 이 또한 ​표기와는 다르게 스킬 공격력 뿐 아니라 평타 등의 데미지도 올라요.

다만 위의 스증과 다르게, 얘는 복리가 아닌 단리 계산을 하는데, 이것이 또 특이해요.

 

이 옵션은 흔히 보기 힘든 옵션으로, 이 옵션은 해당 아이템에 ​스증이 무조건 붙어있어요.​(제 기억 상 안 붙은 템은 없어요!)

그리고 이 옵션에다가 이 스증추 옵션을 단리로 더한 후, 그 수치는 나중엔 곱으로 곱해집니다.

 

 

음... 좀 어려우니 예시를 들어보죠!

Ex) 데미지가 100일 때, 스증 10% 템이 있고, 스증 10%와 스추증 10%가 달린 템을 동시에 끼면,

첫 아이템은 스증 10%, 두 번째 아이템은 20%(기존 스증 10% + 스추증 10%)가 적용되고 이 10%와 20%는 복리로 계산되어

최종 딜은 100 × 1.1 × 1.2 = 132가 됩니다.

 

 

 

12. 공격력/데미지 n% 증가, 공증이라고 불러요.

 

 

인겜 표기는 위와 같아요.

현재는 굉장히 보기 힘든 옵션으로, 현재로써는 투신의 함성 포션과 정령왕 계열에서만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예전엔 안톤 공버프 같은 곳에도 있었는데... 이젠 많이 사라진 기능이에요.

옵션 말처럼 그대로 대미지가 증가합니다.

옵션이 여럿 있으면 단리 계산이 됩니다.

 

Ex) 투신의 함성 포션(12%)과 정령왕(15%) 동시 사용 시 27%로 적용!

 

 

13. 적에게 입힌 피해의 n% 만큼 m초동안 지속피해 발생, 흔히 지연딜이라고 합니다.

 

 

인겜 표기는 위와 같습니다.

100제 아이템에 새로 나온 계산 방식이죠!

옵션이 여럿 있으면, 단리 합으로 계산됩니다.

적힌 말 그대로, 입힌 피해가 5초로 나눠져서 0.5초 간격마다 데미지를 줍니다.

 

일단 데미지를 줬다면 지속 피해는 몬스터가 무적 상태여도 데미지가 들어가나,

완전히 몹이 존재하지 않는 상태가 되면 남은 지속 피해는 사라집니다.

 

Ex) 이시스 레이드 천공의 둥지의 프레이-이시스를 딜하다가 이시스의 패턴이 발동되어 무적이 되어도 이시스에게 데미지는 들어감

Ex) 시로코 레이드 진정한 의식의 관 그로기 딜에서, 25초 딜 중 24초에 때린 공격은 지속피해가 들어가다가 사라짐 (던전에서 나와서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는 상태)

 

 

 

14. 모든 속성 강화, 흔히 속강이라고 부릅니다.

 

 

인겜 표기는 위와 같으며, 속성은 4종류가 있습니다. : ​火 ​水 ​明 ​暗

네 속성 강화를 모두 올려주는 경우 모든 속성 강화라는 이름을 가지며,

특정 속성 강화만 올려줄 경우 특정 속성 강화 이름만이 있습니다.

 

속성 강화는 해당하는 속성으로 떄릴 경우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그 증가율은

(((해당 속성 - 적의 해당 속성에 해당하는 속저) * 0.0045) + 1.05) 입니다.

 

위 표현식에서 0.0045 는 1/222.22222222... 에 해당하는 숫자이며, 상수입니다.

1.05 는 여러 표현이 있는데, 

1. 표기되지 않는 히든 속성 강화 11이 있다

2. 속성 공격 시 5%의 데미지 증가는 기본적으로 생긴다

두 표현 중 2번으로 해석하면 저런 방식의 식이 완성됩니다.

 

여러 속성을 가지고 공격 시,  상대의 속♡♥♥♡지 고려하여 가장 높은 딜을 줄 수 있는 방식으로 데미지를 주게 됩니다.

(다만 무속성이 가장 세더라도, 일단 속성이 있다면 무속성으로 데미지를 주진 않습니다.)

 

 

Ex) 딜이 100인 사람이 화속성 강화가 350이고, 적이 속저가 50일 때 화속성으로 공격 시

(((350 - 50) × 0.0045) + 1.05) * 100딜 = 240의 딜을 주게 됩니다.

 

 

 

 

 

15. 힘, 지능입니다. 흔히 메인 스탯이라고 부릅니다.

 

 

대부분의 아이템에 붙어있으며, 인겜 표기는 위와 같습니다.

물리 공격을 할 경우 힘 스탯에 영향을 받고, 마법 공격을 할 경우 지능 스탯에 영향을 받습니다.

 

해당 스탯에 따라 최종 데미지에 영향을 주며, 그 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데미지 증가율 = ((스탯 ÷ 250) + 1)

 

Ex) 힘 4000인 캐릭터로 100의 딜을 주는 물리 공격을 하면 ((4000 ÷ 250) + 1 ) × 100 = 1700의 데미지를 줍니다.

Ex) 힘 50000인 캐릭터로 100의 딜을 주는 물리 공격을 하면 ((50000 ÷ 250) + 1 ) × 100 = 20100의 데미지를 줍니다.​

Ex) 힘 52000인 캐릭터로 100의 딜을 주는 물리 공격을 하면 ((52000÷ 250) + 1 ) × 100 = 20900의 데미지를 줍니다.​

 

 

 

16. 물리, 마법, 독립 공격입니다. 흔히 앞뎀이라고 부릅니다.

 

 

앞뎀은 흔히 무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앞뎀은 위 사진 중, 위의 수치가 아닌 아래에 있는 수치입니다.

해당 무기의 경우 물리 공격력은 1056 + 625 = 1681, 마법 공격력은 745 + 606 = 1351입니다.

위의 정보는 해당 장비가 가진 힘/지능 스탯까지 계산하여 표기된 수치로, 실제론 도움이 안 된다고 보시는 게 좋아요.

또한, 2차 각성을 한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스킬 중 잠재 능력으로 65의 앞뎀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확인해 보시면 될 거 같아요!

 

해당 수치는 딜에 수치가 그대로 곱해져서 계산됩니다.

 

Ex) 딜이 100인 공격을 앞뎀 500으로 공격 시 = 100 × 500 = 50000딜

Ex) 딜이 100인 공격을 앞뎀 2650으로 공격 시 = 100 × 2650 = 265000딜​

 

 

 

 

 

이까지가 현재 던파에 있는 데미지 증가 방식들을 설명해 드렸어요!

이제 많은 분들이 헷갈리시거나, 확신을 하기 위해 하는 실전편으로 가볼게요!

 

 

2. 실전편!

 

위의 제가 설명해 드린 것은 다 한 번에 기억하긴 힘드실 거예요.

그러니 제가 계산 과정까지 말씀드리며 해 볼 테니 천천히 같이 해 보도록 해요.

정답은 하얀 글씨로 적어뒀으니, 드래그하시면 보일 거예요!

 

 

1. 한 유저가 스펙업을 위해 칭호를 살려고 한다고 해 보죠.

이 유저는 데우스 이미저리와 할기의 링, 그리고 노련한 크리쳐를 껴서 현재 

증추 35%, 추뎀 58%, 크증 18%가 있어요.

그럼 증뎀 10% 칭호와, 크증 10% 칭호, 추뎀 10% 칭호 중 무엇이 이득일까요?

 

정답은 증뎀 10% 칭호예요.

각각의 경우를 딜 100의 스킬을 쓴다고 가정할 때,

증뎀 10% 칭호 : 100 × 1.45 ×​ 1.58 ×​1.18 = 270.338 딜,

크증 10% 칭호 : 100 × 1.35 ×​ 1.58 ×​1.18 = 251.694 딜,​

추뎀 10% 칭호 : 100 × 1.35 ×​ 1.68 ×​1.18 = 267.624 딜을 줘요.

따라서 증뎀 칭호가 가장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Q. 왜 크증 칭호가 아닌가요? -> 노련한 크리쳐는 크증추 옵션이 아닌 크증 옵션이기에, 둘을 같이 장착하면 노련한 크리쳐 옵션만 적용됩니다.

 

위 예시로 알 수 있는 것은, 수치가 같은 템을 낀다면 기존 수치가 더 낮은 것을 끼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2. 무기만 끼고 있는 노전직 캐릭터가 있다고 가정해 봐요.

두 개의 무기를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증추뎀 35%, 스증 24%, 앞뎀 1475의 무기이고

다른 하나는

물마독20%, 모공22%, 스증 33%의 앞뎀 1143 무기예요.

그럼 위의 무기를 낄 경우 100의 데미지의 스킬로 딜을 하면 

100 × 1.35 × 1.24 × 1475 = 246,915의 딜을,

밑의 무기를 끼고 100의 데미지의 스킬로 딜을 하면

100 × 1.2 × 1.22 × 1.33 × 1143 = 222,555.816의 딜이 나와요.

 

그렇다면 여기서 버퍼 직업군의 도움 또는 강화 등을 통해서 앞뎀이 2500 오르면 무엇이 더 세질까요?

 

정답은 아래의 무기입니다.

앞뎀 2500이 증가하면 위의 무기는

증추뎀 35%, 스증 24%, 앞뎀 3975가 되고,

아래의 무기는

물마독20%, 모공22%, 스증 33%의 앞뎀 3643이 돼요. 

 

그럼 다시 계산해 보면, 위의 무기는

​100 × 1.35 × 1.24 × 3975 = 665,415 의 딜을,​

아래의 무기는 

100 × 1.2 × 1.22 × 1.33 × 3643 = 709,335.816의 딜이 나와요.​

따라서 아래의 무기가 앞뎀 2500이 오르면 더 강해지게 됩니다.

 

 

위 예시로 알 수 있는 것은 솔플의 데미지가 다가 아니라는 것이에요.

장비의 옵션 또한 매우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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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후기

 

 

우선 준비한 글은 이까지예요.

캐스트 글이라는 게 역시 어렵네요... 19기 신규 캐스터라서 힝힝 8ㅅ88

좋은 정보를 드리고 싶은데, 글 쓰는 능력이 부족하여 가독성이 떨어지는 것 같네요.

 

그러니 질문은 덧글로 남겨주시면 최대한 달아보도록 할게요!

다만 ~~템세팅이 좋을까요, ~~템세팅이 좋을까요? 같은 질문은 되도록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계산해 보니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맞나요? 같은 질문은 최대한 답변해 드리도록 해 볼게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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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眞) 배틀메이지 카인 CORE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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