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트에 등록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던파 캐스터 하코린입니다.

이번 58번째 캐스트 글은

'커스텀 머신으로 꾸며보세요'입니다.

필라시아호에 있는 커스텀 머신에 대한 간단한 글입니다.

커스텀 머신이란

모험단-챌린지에서 특정 챌린지의 최종단계까지

클리어하면 받을 수 있는 명예 보상이라고 할 수 있으며

 필라시아 호의 관제판 옆에 있는 커스텀 머신을 이용하여

자신의 모험단 심볼 및 탑승효과를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모험단심볼

캐릭터를 다수 보유하거나 연일 접속일수 유지와

특정 컨텐츠의 횟수를 달성하면 받을 수 있는 모험단 심볼 입니다.

현재 제가 달성한 모험단 심볼은 위와 같으며

제가 회합정리III(3단계)을 모험단 심볼로 설정한 상태인데

 자신의 모험단의 첫 화면의 모험단 심볼이

회합정리III(3단계)로 바뀌게 됩니다.

*그 외의 모험단심볼로 설정했을 때

필라시아호 탑승 효과

리아의 통신기를 이용하여 필라시아 호/로 이동할 때의

탑승 효과를 변경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

그리고 커스텀 머신은 던전플레이하는데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꼭 모험단심볼이나

탑승효과를 획득하지 않아도 됩니다.​

커스텀 머신-모험단 심볼의 종류와 획득 난이도

모험단 심볼-아라드의 소국가

한 서버에 특정 캐릭터 수를 보유한 만큼 

달성 할 수 있는 모험단 심볼입니다.

심볼에 적혀있는 숫자처럼

캐릭터 25개,50개,75개,100개를 보유하고 있으면

달성할 수 있는 모험단 심볼입니다.

아라드의 소국가는 캐릭터 슬롯 확장 킷으로 

캐릭터 슬롯을 늘려야 달성할 수 있으며 

이벤트를 통해 캐릭터 슬롯 확장 킷을 

받을 수 있기도하지만

세라로 캐릭터 슬롯 확장 킷을

다수 구매하여 달성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세라만 있다면 달성할 수 있습니다.

모험단심볼-꽃가루 알레르기I(1단계)

프레이-이시스 레이드를 통하여 얻을 수 있는 모험단 심볼입니다.

프레이-이시스 레이드에서 

정원과 대정원을 클리어하지 않고 30회 클리어를 

해야하는데 얻는 난이도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일반적인 공대에서는 횟수를 쌓기가 힘들며

정원을 클리어하지 않는 '노정원' 공대를 따로 찾아서 해야합니다.

모험단심볼-회합정리III(3단계)

마계회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모험단심볼입니다.

마계회합을 3개의 팀으로 하루만에 마계 회합을 클리어해야 합니다.

단계는 크게 1단계 2단계 최종단계가 있으며

1단계는 5주 연속 2단계는 7주 연속

3단계는 10주 연속 입니다.

​ㄴ제가 기억하기론 이러한데 찍은 스샷이 없어서 

정확히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회합 정리 챌린지를 달성하기 위해 

적어도 95레벨 이상의 6개의 캐릭터가 필요하고

한 팀에서 하나의 캐릭터로 마계회합을 클리어 한다 해도 

3개의 캐릭터가 필요해 약간의 난이도가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유저의 스펙의 높아져 마계회합을 

클리어하는데에 어려움이 없을 수도 있지만

회합정리III(3단계)는 10주연속으로 클리어 해야합니다.

9주 연속으로 마계회합을 클리어했고 1주만 더 하면

회합정리III(3단계)를 달성 하는데 하는 것을 잊어버리거나 

개인 사정으로 인해 1주를 못하게 된다면

다시 10주 연속으로 클리어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회합정리III 모험단심볼을 따고자 한다면

마계회합을 잊지말고 꼭 10주 연속으로 클리어 해야합니다.

모험단심볼-던전파괴자V(5단계)

적정 레벨 던전을 클리어하여 얻을 수 있는 모험단심볼입니다.

현재 제가 던전 파괴자 3단계인데

4단계를 달성하려면 50,000회를 클리어 해야하며

5단계(최종단계)를 달성하려면 

100,000회를 클리어해야 합니다.

*카르텔잔당님의 제공 자료

던전파괴자V(5단계)는 과거에 할렘의 암시장을 많이 돌려서

이미 달성하신 분들도 있을테고 여러 캐릭터로

폭풍의 항로나 검은 신전 노가다를 하는 분이라면 

달성하기 쉬울 수 있겠지만

저처럼 고통의 지하실과 검은 신전처럼 할 것만 하는 

사람에겐 달성하기는 어려운 모험단 심볼입니다.

모험단 심볼-숙련의 모험단

자신의 모험단 레벨에 따라 

얻을 수 있는 모험단 심볼입니다.

적힌 숫자처럼 30레벨 35레벨 40레벨을 달성하면 됩니다.

최종 단계인 숙련의 모험단III(3단계,모험단 레벨40)은

개인적으론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 

얻을 수 있는 모험단 심볼이라고 생각합니다.

모험단 심볼-아라드 개근상

던파를 꾸준히 접속하면 얻을 수 있는 모험단 심볼입니다.

적힌 숫자처럼 500일 1000일 접속하면 얻을 수 있는데

연일접속일을 끊지 말고 해야하다보니

얻기가 정말 어려운 모험단 심볼입니다.

어느 한 유저가 자신의 연일 접속일이 1000일 된다면서

받을 수 있는 명예보상을 요구한 것으로

만들어진 모험단 심볼인 것같습니다.

*제가 연일 접속일 수 1000일과 관련된 사연 글을 

언제 봤긴 했는데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 없었습니다..

모험단심볼-기본기 숙련

자신의 캐릭터의 특정 숙련도 달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모험단 심볼입니다.

과거에는 전설 달성하기가 비교적 쉬웠으나

만렙 확장 이후 전설을 달성하기 위한 

요구 경험치가 많이 올라 달성하기 어려워졌습니다.

또한 다량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100레벨 던전이 적다보니 달성하기가 매우 어려워

일반적인 유저가 얻기가 힘든 모험단 심볼입니다.

따라서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는 

모험단 심볼은 위과 같습니다.

커스텀 머신-탑승 효과 종류와 획득 난이도

탑승 효과​-THE HEROIII(3단계)

핀드워와 프레이-이시스 레이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탑승 효과 입니다.

계정내의 3개의 캐릭터가

프레이-이시스 정복자와 초시공 정복자 칭호를 

보유하고 있으면 얻을 수 있습니다.

프레이-이시스 정복자 칭호는 꾸준히 하면 얻을 수 있지만

초시공 정복자 칭호는 저스트 프레임 때문에

일반적인 공대에서 달성하기가 어려운 칭호입니다.

과거 핀드워에서는 어둠의 액시온과 빛의 유클리드의

그로기를 끌어내기 위해 카운터를 쳤지만

요즘은 카운터를 넣을 때 잡아버리기 때문에..

저스트 프레임을 달성할려면 저스트 프레임 칭호를 

따는 공대를 따로 찾거나 만들어야 합니다.

탑승효과-꽃가루 알레르기II(2단계)

프레이-이시스 레이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탑승효과 입니다.

꽃가루 알레르기의 최종 단계(2단계)를 달성하여

얻을 수 있으며 50회를 달성하면 얻을 수 있습니다.

앞의 모험단심볼-꽃가루 알레르기I(1단계)과 마찬가지로

정원을 클리어 하지않는 '노정원'공대를 찾아서 해야합니다.

탑승 효과-넘치는 영광V

원정대를 통하여 얻을 수 있는 탑승효과 입니다.

원정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영광의 결정의 

누적 갯수로 카운트 되어 쌓아두지 않아도 됩니다.

현재 저는 넘치는 영광이 2단계이고 3단계에서 5,000개를 획득해야 하며

3단계에서 4단계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10,000개 필요합니다.

*카르텔잔당님의 제공 자료

5단계(최종단계)는 얼마나 필요할지모르겠지만 달성하기 위해 

몇만개를 모아야 할 것 같습니다.

 넘치는 영광 챌린지는 원정대에서 

캐릭터의 원정 속성(캐릭터,공격특성,포지션)을 

모두 맞춰서 24시간 보내야 얻기가 유리하고

당연히 잊지말고 매일 보내야 합니다.

매일 얻을 수 있는 영광의 결정은 69개이며

넘치는 영광V(최종단계)을 달성하기 위해 

20,000개나 30,000개 필요하다면

20,000개이라면 290일이며

30,000개이라면 435일이 보내야 합니다.

*추청치이지만 달성하기 꽤나 힘드네요.. 

탑승효과는 모험단심볼과는 달리 꾸준히 한다면 획득 난이도가

비교적 쉬운 편(언제 얻을 수 있는지 모르는 넘치는 영광V제외)이라

원하는 탑승 효과를 얻고자 한다면해당 챌린지를 달성하시면 됩니다.

​

이번 글에서는 필라시아 호의 커스텀 머신에

대해 작성해 보았습니다.

최근에 제가 회합정리III(3단계)를 달성하여

회합정리III(3단계) 모험단 심볼을 획득한 계기로

이번 글을 작성해보았는데

커스텀 머신과 관련된 모험단 심볼과 탑승효과는

던전 플레이 하는데에는 전혀 영향이 없지만

그래도 자신의 모험단이나 탑승효과를 꾸밀 수 있기에

나름 챌린지의 도전 욕구를 올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챌린지를 통하여 얻을 수 있는 모험단 심볼이나

탑승효과의 종류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글 쓴 날짜는 아니지만 글 쓴 날짜의 어제가 춘분이였습니다. 

24절기 중 하나이기도 하며 낮과 밤의 시간이 

거의 같아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 만큼, 낮의 시간이 짧았던 겨울이 끝나가며

기온이 올라 따스한 봄이 찾아오는 시기입니다.

아직 춥긴 하지만 하루 빨리 조금 더 날씨가

따듯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