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파 캐스트에 등록할 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던파캐스터 하코린입니다.
이번에 저의 18번째 캐스트 글은 '지젤은 못말려!'입니다.
천계를 넘어, 마계까지 넘어와 모험가들을 곤란하게 하는
지젤의 행적과 지젤에 대한 여러 추측을 이야기 하려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지젤은 이전에 캐스터 였던 하이드로 님이
매드사이언티스트로써의 글로 소개된적이 있었습니다.
이 글을 보고 나서 지젤이 매력적인 악역이란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글은 읽은 후 저에게 잊혀지지 않는 글이기도 합니다.
그런 지젤박사가 스토리에 다시 등장한 만큼,
제가 써보고 싶어, 쓰는 글이기도 합니다.
*글에서 예측하는것이 많으니,
진지하게 보기 보다는 '그럴수도있네'
반응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전,
짱구는 못말려 가사를 일부분 바꿔 본 지젤은 못말려입니다.
하나 둘 셋 야! (~~~~~~~~~~~)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지젤의 하루~
우리의 지젤은 정말 못말려~~ (지젤아!!!)
짖궃은 개조는~ 나에게 맡기세요~
이 세상 누구보다~ 자신이 있다구요~
이리모여~ 모두모여~ 개조를 받아보렴~
그런 눈으로 바라보면 부끄럽죠~
카르텔~ 카쉬파~ 나는 인기만점! (지젤아!!)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모두가 정신이 없네~
지젤은 대단하네 지젤은 천재라네~ 다음에 무엇을 할까~~
지젤은 누구인가?

지젤은 과거에 세븐샤즈의 멤버이였지만, 멜빈에 대한 시기와 질투때문에
세븐샤즈를 탈퇴하고 카르텔을 도와 황도에 위험에 빠트리게 하기도 하고,
현재에 이르러, 카쉬파를 도와 마계대전을 돕는 인물입니다.
(npc들이 이야기하는 지젤)
*위 대사들은 npc의 호감도를 높여서 들을 수 있는대사라,
제가 금방 볼 수 없어, 나무위키를 참고하였습니다..
지젤의 어린시절이나 출신등을 확인할수 없었으나,
시간의 문에서 과거의 지젤은 한때 자신이 세븐샤즈라는 것을 자부하였습니다.
*이때의 지젤은 세븐샤즈임에도 불구하고 카르텔에게 연구지원을 받아
몰래 카르텔에게 세븐샤즈로써의 지식과 기술을 협조한 것 같습니다.
카르텔이 본격적인 범죄조직이 되던 때에,
검은후드의 여인(아이리스=힐더)에게
세븐샤즈를 그만두고 자신의 만드는
과학단체의 고문을 맡아달라는 유혹을 받고도 거절하였습니다.
그리고 검은후드의 여인(아이리스=힐더)이 예사롭지않음을
단번에 알아낸 인물이기도 합니다.
*여기서의 지젤은 자신의 신변을 중요시하며,
불확실한것은 쳐내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검은후드의여인(아이리스=힐더)도 지젤의
능력을 알아보고 고문을 맡아달라고 했을정도니,
나름 힐더도 인정한(?) 엔지니어로 볼수도 있겠네요
한편 과거의 카르텔은, 엔조시포의 로망이 담긴 조직이였으나,
힐더와, 루크의 검은악몽으로 인해
엔조시포의 타락으로 변질된 범죄조직이기도 합니다.
(과거의 카르텔을 그리워 하는 베릭트)
*나중에 한번 카르텔도 자세히 다뤄볼까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세븐샤즈에 멜빈 리히터가 들어오고,
자신보다 우수하고 젊은 멜빈에게 질투와 시기를 느끼고
멜빈때문에 결국 세븐샤즈를 탈퇴하고,
카르텔에 본격적으로 기술협조를 하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멜빈 자신은 지젤이 자신때문에
세븐샤즈를 탈퇴하고 카르텔을 돕게 된다는 사실을 잘모릅니다..
메릴이 지젤의 세븐샤즈 탈퇴를 만류하였지만
지젤을 보내줄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지젤의 기술협조를 받은 카르텔은 자신의 장비들의 수준을 높였고,
갑작스레 이튼 공업지대에 등장한 안톤에 대한 황도의 혼란을 이용해
2차 황도침공을 벌이게 되었고, 황녀를 납치하는 것까지 성공하였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버티던 상황에 아랫세계의 아라드에서 온 모험가와 제국의
도움으로 카르텔에게서의 위기를 벗어났고,
더 나아가 카르텔에게 반격을 하고,
카르텔 추격섬멸전을 펼치기도 하였습니다.
*빛의 속도로 도망가는 지젤
지젤은 추격섬멸전에서 직접 나서서 모험가들을 처치해보려 했지만,
패배하고, 온 힘을 다해 도망을 칩니다..
도망간 지젤을 잡아보려 했지만
황도군은 도망친 지젤을 잡지 못하였습니다.
*빛의 속도로 도망가서 그런것 같기도...
그렇게 지젤의 존재를 서서히 잊은 채,
루크를 처치하자, 갑자기 차원이동으로 등장한 지젤이 루크에게서 떨어진
무언가(데이터칩)를 집어들고 빠르게 사라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지젤이 또 무슨일을 벌이려하는건지 의문을 갖게 하였습니다.
*이때 지젤의 목격담이 아예 없는 것을 보아,
지젤은 모험가가 루크를 처치하고 못 보던 빈틈에 나타나
루크가 떨어트린 무언가를 회수하고 잽싸게 달아난 것 같습니다.
루크의 실험실 이후, 사라진 지젤이 2차 마계회합전에
다시 지젤의 행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젤은 차원마법을 쓰는 '침묵의 세르게이'에게 카쉬파에 잡혀오게 됩니다.
*루크의 실험실 이 후의 지젤은, 다시 천계로 돌아가지 못하고
어쩌다가 마계에 가게 되었으며,
마계에 있던 중, 카쉬파에게 자신의 존재를 들켰고,
지젤에 대해 조사한 카쉬파가 지젤이 보통 인물이 아니란 것을
알고, 세르게이에게 지젤을 잡아오라고 명령을 하여,
지젤을 잡아오게 한 것 같습니다.
지젤은 비록, 카쉬파에게 끌려왔지만
지젤은 엔지니어로써 카쉬파에서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들만의 회합의 일부)
위의 내용처럼 독헤드는 지젤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지만
시체나 다름없는 타고르를 개조하여 살려내었고,
카쉬파의 수장인 사르포자가 지젤의 능력을 인정 하였으니,
사르포자의 부하들도 자연스레 지젤의 능력을 인정 하였습니다.
지젤은 마계대전을 일으키기 전,
사르포자에게 여러 정보(모험가의 정체등등)들을 알려주었고
어비스의 존재를 확인하고, 이를 이용해,
죽어가던 카쉬파의 간부들을 되살리고,
더 강하게 개조시켜주었습니다.
특히 타고르는 전신을 개조당하여, 지젤의 꼭두각시가 되었습니다.
지젤은 사르포자에게 가는길에 있는 히카르도를
제어하고, 모험가에게 잠시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험가와 적대적이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본 지라
반가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한창 여러 단체와 카쉬파와 마계대전을 벌이던 중, 지젤은
카쉬파에서의 볼일은 끝났는지, 카쉬파를 떠날 준비를 하고있었습니다.
지젤이 떠날 준비를 마쳤을 때, 모험가를 만났고, 겸사 겸사로
모험가를 상대하였습니다. 당연하듯이 지젤은 졌고,
(도망가는걸 잡어..)
지젤은 이렇게 될 것을 진작에 알고, 당연하듯이
또 다시 차원이동으로 도주를 하게 됩니다.
과연.. 도망친 지젤은 또 언제 나타날까요..
그렇게 지젤은 자신이 뜻하지 않게 카쉬파에게 잡히긴 하였지만,
뜻밖의 수확을 하게 되었고, 죽어가는 간부들을 살리는 셈치고,
어비스를 응용하여, 간부들을 살리고 강하게 까지 하였습니다.
지젤에게 카쉬파에게는 그저, 뜻밖의 수확을 해주게 해준 조직이며,
자신의 연구수단으로 보고, 자신의 볼일이 끝나자,
혼란을 틈 타 카쉬파를 떠나는 모습을 볼 수있었습니다.
*그 여자란, 과거의 무법지대에서 본 검은 후드의 여자(아이리스=힐더)
한편, 히카르도는 지젤이 도망칠 것을 이미 알고있었습니다.
스토리 진행 중 타고르를 확실히 죽였다는 이야기가 없고,
지젤이 챙길건 다 챙겼다는 이야기를 보아,
지젤이 도망칠때 타고르도 함께 데려갔을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공을 들여 개조하기도 하였고,
홀 몸인 지젤에겐 조수도 필요하기도 하고,
자신을 지켜줄 사람이 필요했을겁니다.
그러므로, 지젤이 다시 등장할 때 타고르가 지젤과 함께
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젤은 알고보면 대단한 엔지니어다?

처음부터 말하자면, 지젤은 현재의 던파 스토리에서
존재하는 인물 중, 지젤의 라이벌이라고 하는 멜빈을 넘어서서,
아라드(천계), 마계에서 가장 똑똑한 엔지니어라고 할수 있습니다.
우선 지젤은 과거에 천계의 최고의 엔지니어들이
모인 세븐샤즈에 있던 멤버였었습니다. 후에 들어온 멜빈보다는
못했지만, 기계에 대해서는 잘 아는 것은 확실합니다.
오래전부터 지젤은 카르텔에게 기술협조를 하여(한것으로 보입니다.),
카르텔을 크게 키우게 하였고, 카르텔이 황도침공이란것을 가능케 하고,
2차 황도친공에서 카르텔이 황녀를 납치까지 하고
모험가가 천계로 올라오기전까지, 황도를 궁지에 몰아 넣기도 한
카르텔에 도움을 준 핵심인물이기도 합니다.
지젤이 멜빈보다는 밀리긴 하지만, 자신의 가진 기술로
한 조직을 강력케 한것은 대단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문득, 멜빈보다 못한 지젤은 자신의 기술로 카르텔을 크게 키워,
황도를 궁지에 몰게까지 하였는데
지젤보다 뛰어나다는 멜빈은 뭘했는가...의문이 들었습니다.
또한, 지젤은 실질적으로 헤블론의 핵심지식과 기술을 가진 인물입니다.
*라고 예상 해봅니다.
헤블론은 건축과 과학기술이 발전된 행성입니다.
하지만 헤블론은 루크의 부재로 멸망하게 되었고,
마계로 넘어온 헤블론의 군주 이른바, 헤블론의 최고의 엔지니어
루크는 자신의 계획을 은밀하게 진행하여
힐더의 계획에 대항하려 했지만, 힐더에게 발각당하는것은
몰론, 루크를 처치하기위해 오는 모험가들과 맞서 싸웠지만, 끝내 죽고 맙니다.
그렇게 루크가 지은 건축물인 죽은자들의 성에
루크가 만든 것들로 헤블론의 기술등을 알 수 있긴 하다만,
그것의 본질까지 이해하고, 응용하기까지는
연구시간이 걸릴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지젤은 헤블론의 군주이자, 헤블론의 최고의 엔지니어가 가진
헤블론의 기술과 지식이 집약체(라고 예상됩니다.)를 획득함으로써,
방식이 조금 이상하지만,
헤블론의 지식과 기술을 가진 최후의 인물이라 할수 있습니다.
*라고 예상을 해봅니다.
자신의 의도와 달리 카쉬파에 끌려 오긴 했다만,
무한한 힘을 가진 어비스란 존재를 앎으로써,
이를 이용하여, 죽어가는사람을 살리는 셈치고,
성공적으로 살리는것은 몰론, 이전보다 강하게 까지 합니다.
여기서, 지젤은 자신이 처음 마주한 어비스로 실패없이 죽어가던
사람들까지 잘 살리기까지 한 것에서 보아, 지젤은
이해력과 응용력이 뛰어난 엔지니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 지젤은 어비스뿐만 아니라,
시슬레의 호문클루스의 연구를 빼왔으리라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금기를 넘은 시슬레지만, 다르게 보면
시슬레는 호문클루스의 연구쪽에서는 높은 위상에 있었을 겁니다.
또한, 지젤은 마계에 있는동안 마계에서의
여러가지의 마법 사용하는 모습을 보며,
이를 어떻게 응용하는데까지 구상을 했으리라 예상됩니다.
아무튼 지젤은 자신이 가진 지식과 기술로
악의 조직인 카트텔과 카쉬파를 강력하게 하였으니,
이미 멜빈보다 대단한 엔지니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지젤은
세븐샤즈로써의 메카닉 기술능력+헤블론의 지식과 기술
+어비스의 응용+마계에서 본 여러가지
그리고 호문클루스의 금기를 넘어선
시슬레의 연구까지 알고있다면,
어마어마하게 대단한 엔지니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젤이 아라드에 가본적이 없긴하다만,
아라드에는 기계란것이 흔치 않습니다.
또한, 지젤은 도주능력이 뛰어납니다.
추격섬멸전에서 홀몸으로 나타나
자신의 드론으로 모험가들에게 공격을 지시하지만,
드론이 처치당하자, 메카닉 지젤로 전력질주를 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고
메카닉 지젤을 탑승하여, 모험가들을 공격하였지만
모험가들에게 패배하였습니다.

패배하면 보통 잡혀야하는것이 당연하지만,
지젤은 전력도주를 하여, 황도군의 추격에도 잡히지 않았고,
루크의 실험실에서, 루크가 죽고 난 후에 갑작스레 등장하여,
루크가 떨어트린 것만 줍고 다시 사라지는 모습에서,
모험가가 루크를 처치하고 루크가 떨어트린것을
차마 발견을 못한것 같습니다. 그도 모르고, 루크가 죽었다란 소식을 전하였고,
지젤은 그 누구도 모르게 은밀하게 차원이동으로 루크의
실험실에 나타나 루크의 무언가를 빠르게 회수할 수 있었습니다.
(그 누구도 지젤의 존재를 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계대전에서도 자신이 패배하였지만
도주하는데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지젤은 말라빠진 모습의 노인이지만, 나이에 비해 뛰는 것은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젤이 올림픽에 육상으로 참가하게 된다면,
온갖 육상부문에서 금메달을 휩쓸수있을지도 모릅니다..
또 다른 모험가, 지젤
지젤은 엔지니어이기도 하지만, 던파스토리에서의
'또 다른 모험가'이기도 합니다. 즉, '나쁜 모험가'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지젤은 천계부터 시작하여,천계에서 카르텔로써 모험가를 곤란하게 하고,
모험가와 똑같이 루크의 실험실에 오기도 하였고,
마계까지 넘어오면서, 카쉬파에 들어가서
다시 모험가를 곤란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도주를 하였지만.. 모험가처럼 자신을 위해
모험을 떠나는 '또 다른 모험가'라 할 수 있습니다.
언제 또 다시 나타나 모험가를 곤란하게 할지 흥미롭습니다.
향후, 지젤은 힐더가 예상치 못한 변수가 될 것이다?
앞에 말했다시피, 지젤은 그야말로 최고의 엔지니어입니다.
카르텔과 카쉬파로 모험가를 곤란하게 만든 지젤이 한번이라도
모험가를 돕게 된다면, 그 순간은 모험가의 싸움의 판도를 바꾸는 순간이
될 것이며, 모험가의 상대에게 치명적으로 작용하리라 예상됩니다.
이를테면, 지젤이 힐더에게 예상치 못한 변수가 될수 있습니다.
먼저 힐더는 아이리스로써, 지젤을 유혹하려 하였지만, 실패한 것에서
힐더 스스로에게 지젤이란 변수를 만들었습니다.
차라리 죽여버렸다면 지젤이란 변수는 사라졌겠지만
그냥 지나쳐버린 지젤이 천계의 카르텔을 넘어
카쉬파를 강력하게 하리라는 예상을 못했을겁니다.
나중에 만일 모험가가 힐더를 상대하게 되었을때,
지젤이 한번쯤은 자신의 천계와 헤블론, 마계의 지식을 융합한 기계장치로
모험가를 도와 힐더에게 치명타를 가하리라 생각합니다.
*행여, 지젤이 끝까지 악역으로 남아 최후를 맞이 한들,
지젤이 남긴 것으로 무언가를 만들어 활용할 것입니다.
만일 지젤이 힐더에게 예상치 못한
변수를 이룬다면, 앞서 힐더에게 변수를 주려던 바칼,
루크가 제대로 해내지 못한 것을
사도도 아닌 엔지니어에 불과한 지젤이
해내는 엄청난 업적을 이루게 될것입니다.
번외적으로, 돌아온 레이진도 힐더의
예상치 못한 변수로 되리라 예측됩니다.
마계대전 애니메이션에서 힐더뒤에 공허의 론이 있음으로써,
이미 공허의 론은 힐더의 꼭두각시란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레이진은 이미 공허의 론이 힐더의 꼭두각시가 되었음을
눈치채고(눈치챈거같고), 잠시 테라코타를 떠나는 모습 입니다.
레이진이 초월의 상태에 이르러, 초월자를 마주함으로써,
초월자의 뜻을 들었을 것이며, 초월자의 뜻에 따라
힐더의 계획을 저지 할 수있는 방법을 알수도 모릅니다.
그리하여, 어쩌면 바칼이 보았던, 마지막 예언의
'남녀한쌍이 풍요로워 보이는 세상을 굽어보고 있는
장면이 광대하게 펼쳐져 있었다'의 주인공이
지젤과 레이진이 될수도(??) 있습니다.
*몰론 예측일 뿐입니다.

악역이지만, 매력적인 악역인 지젤을
재조명하며 글을 써보았습니다.
지젤은 모험가에게 악역이라하지만,
노력하고 많은 것을 가진 악역(이른바 쿠파,록맨,에그맨)이
항상 영웅에게 패배하는 하는 모습을 보며
권선징악에 질려버린 저에게 지젤은
매우 매력적인 인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리하여 저는 권악징선을 추구합니다.
(몰론, 현실적으로 아닌 게임,만화,영화 등 입니다.)
지젤이 잡혔다면, 추격섬멸전에서 지젤의 이야기는 끝났겠지만,
카쉬파까지 등장하는 지젤을 보면
향후 지젤은 앞으로도 다시 모험가 앞에 등장할 것이며,
이를테면, 힐더의 예상치 못한 변수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웬만하면, 지젤이 한번이라도 모험가를 돕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그리고 제목을 지을때 '또 다른 모험가 지젤'로 하려 했지만,
짱구의 못말려의 제목에서 지젤과 잘 어울리고,
이렇게 제목을 지으면 재미있을것같아
'지젤은 못말려!'라고 지어보았습니다.
*지젤 특집으로 썸네일 스타일을 바꿔보았습니다.
이 글을 요약하자면,
지젤은 아라드와 마계를 통틀어 최고의 엔지니어라
할 수 있으며, 향후 힐더의 예상치 못한 변수가 될 것이라
예상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쓴 캐스트글 중에서 정말 긴 내용인것 같습니다..
정말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번에 로열카지노로 오던가고 며칠만에..ㄷㄷ
제목이 다르긴 하지만 상관없고,
어느새 7번째 오던이네요
오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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