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이벤트로 쓰는 건 안비밀)
거두절미하고 바로 스킬트리 들어갑니다.
##### 스킬트리 #####
공용 스킬 및 전직 전 스킬 + 전직 초반 스킬들입니다.
백스텝 - M(1)
뭐... 안쓰시겠다면야 말리진 않겠습니다.
퀵 스탠딩 - M(1)
안 쓰시겠다면 말리겠습니다. 루크부터는 퀵 스탠딩의 무적 시간으로 버티는 패턴이 존재합니다.
도약 - 0 or 1
저는 로젠 화 패턴 버티기용으로 1 찍었습니다.
물리 크리티컬 히트 - 0~M(10)
자신의 세팅(장비, 아바타, 엠블렘, 크리쳐, 휘장 등등)에 따라서 97%에 맞추시면 되겠습니다.
물리 백 어택 - 0
굳이...?
고대의 기억 - 0
굳이...??
불굴의 의지 - 0
굳이...???
투척 마스터리 - 0
굳이...????
컨버전 - 물리
아이올로스는 물리 퍼센트 데미지 캐릭터입니다.
물대포 - 1
버리는 전직 전 스킬 1
윈드 스트라이크 - 1
버리는 전직 전 스킬 2
연속발사 - 0
버리는 전직 전 스킬 3
금나장 - 0 or 1
기본 잡기. 저는 좀비용 및 각종 패턴 캔슬용으로 1 씁니다.
화염 방패 - 0
버리는 전직 전 스킬 4
귀설화 - 0
버리는 전직 전 스킬 5
텔레포트 - M(1)
아주 좋은 8방향 이동기입니다. 저는 →&space로 씁니다.
빙백검 - 0
버리는 전직 전 스킬 6
소닉 무브 - 1
아이올로스의 딜 우겨넣기의 근원 1.
이 스킬은 쿨타임이 돌아오기 전 최대 3번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볼텍스 허리케인(1차 각성기), 스파이럴 프레스, 바이올런트 스톰, 스톰 엘리미네이트(2차 각성기)를 제외한 모든 전직 후 스킬들을 캔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3번까지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A-소닉무브-B-소닉무브-C-소닉무브-D의 아주 화려한 스킬 연계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캔슬용으로 1만 투자.
삭풍 - 0 or 적당히
기본기입니다. 저는 쓰지 않습니다만 괜찮은 기본기인 것 같습니다.
휘몰아치는 질풍의 봉 마스터리 - M(20)
아이올로스는 봉을 사용합니다. 물리공격력+적중률+공격속도+쿨타임감소+물리크리티컬확률 이 모두 붙은 필수 마스터 패시브
다음으로 20Lv ~ 40Lv 구간입니다.
대진공 - 1 or M(41)
아이올로스의 딜 우겨넣기의 근원 2.
이 스킬 또한 소닉 무브와 같이 대부분의 전직 후 스킬들을 캔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진공은 시전 중 다른 스킬로 캔슬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각성기로도요!
따라서 A-대진공-B를 거의 동시에 누름으로 A스킬과 B스킬이 거의 동시에 나가는 것처럼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1만 찍고 캔슬용으로 사용하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저는 일반 던전(재난구역, 어썰트모드 등)에서의 빠른 클리어를 위해 마스터했습니다. 스킬의 범위가 상당하고 적들을 끌어오기 때문이죠.
윈드니스 - M(20)
아이올로스의 자 버프기 및 시너지 버프
기본/스킬 공격력 증가 + 회피율 증가 + 피격 데미지 감소 + 파티원의 기본/스킬 공격력 증가 가 붙은 버프기입니다.
필히 마스터 및 버프 강화 등록하세요.(스파이럴 아크 6세트 - 윈드니스 공격력 증가율 10% 추가 증가)
윈드 블래스터 - M(38)
준수한 기본기입니다. 사거리도 800x600 기준 가운데에서 화면 끝까지 닿고, 폭발에 가까울 수록 데미지가 더욱 증가합니다.
마스터.
회오리 바람 - 1 or 취향
기본기입니다. 이 캐릭이 그란디네에 박혀있던 시절 광물을 캘 때 아주 좋은 스킬이었죠.
실제 성능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 스포가 모자라기 때문에 선행용 1.
싹쓸바람 - M(36)
아주 좋은 기본기입니다. 범위가 무려 0.8수련의방! 생각보다 Y축도 굉장히 넉넉하고 맞은 적들을 Y축 정렬해줍니다.
부족함이 없는 기본기입니다.
(p.s. 싹쓸바람은 '2번' 쏩니다. 1번만 쏘고 소닉 무브 / 대진공/ 후술할 칼날 바람으로 캔슬 시 데미지의 절반이 날아가 버립니다!)
칼날 바람 - 0 or 취향
아이올로스의 딜 우겨넣기의 근원 3?
최근 아이올로스의 개편으로 생긴 신규 무큐기입니다.
소닉 무브 / 대진공과 같이 전직 후 스킬들을 캔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마지막 타격 후 딜레이가 거의 없어 매끄러운 스킬 연계가 가능하고 데미지도 준수합니다...만,
이 스킬은 첫 타격이 적중해야만 다음 동작들이 나옵니다. 잡기 스킬들처럼 말이죠. 즉, 첫 타격을 못 맞추면 무큐기 하나가 몽땅 날아가 버리는 것입니다. 첫 타격이 스턱이 나도 스킬이 날아가 버립니다. 게다가 타점이 조금만 빗나가도 그대로 쓰윽 지나가 버립니다. 네, 그냥 무큐기 하나가 쓰윽 지나가 버립니다. 이 때문에 이 스킬을 아예 버리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남는 스킬 포인트로 27까지 찍었습니다.
폭풍의 눈 - 1 or 취향
아주 좋은 몹 몰이기입니다.
Y축 범위가 위 아래로 1수련의방, 총 2수련의방에 달합니다! x축 범위도 화면에 보이면 모일 정도로 크고요.
하지만 데미지는 싹쓸바람과 거의 동일한 수준입니다. 무큐기인데 기본기와 비슷합니다. (기본기가 좋은건지 무큐기가 안좋은건지)
이 때문에 1만 찍고 몹 몰이용으로 쓰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저는 대진공을 마스터한 일반 던전 컨셉이기 때문에 마스터했습니다.
휘몰아치는 바람 - 1 or 취향
설치 가능한 홀딩기입니다. 다만, 첫 타격에 적중된 적만 홀딩됩니다. 열파참과 같은 잡기형 스킬들처럼 말이죠.
원래는 홀딩 시간의 절반 정도는 포즈가 멋있다고 생각하는지 포즈를 잡아줍니다. 하지만 저와 대부분의 유저들은 아이올로스의 포즈 감상보다는 데미지를 추구하기 때문에 사용 직후 소닉 무브 / 대진공 / 칼날 바람으로 캔슬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데미지도 버릴 정도는 아니기에 스킬 포인트를 투자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대진공과 폭풍의 눈을 마스터한 일반 던전 컨셉이기 때문에 1만 찍었습니다.
대망의 45~85 구간입니다.
스톰 스트라이크 - M(28)
아이올로스의 거의 유일한 단타기입니다.(사실 후폭풍 데미지들도 있지만 단타형 스킬처럼 쓸 수 있으니)
간단하게 쎄게 한 방 칩니다. 얼마나 강하게 때리는지 후폭풍이 생길 정도군요.
다만 후폭풍은 스킬을 캔슬해도 나가기 때문에 주먹을 내지르는 것만 보고 캔슬해도 데미지의 손실이 없습니다.
스킬 시전 후 방향키 앞 입력 유지시 더 많이 앞으로 전진하며 주먹을 내지릅니다.
45제 스킬다운 데미지를 뽑아주는 스킬이니 필히 M.
볼텍스 허리케인(1차 각성기)
스킬 포인트 투자가 불가능한 1차 각성기입니다.
'지상의 모든 것을 초토화 시키는 허리케인을 소환한다. 허리케인은 빠르게 회전 후 흩어지며 닿은 적을 분쇄한다.'
대단한 것처럼 써 놓은 스킬 설명입니다. 뭐, 실제로도 각성기인 만큼 좋은 스킬입니다.
범위는 보이는 화면 전 범위쯤 되며 데미지도 2차 각성기 다음으로 잘 나옵니다.
스킬 포인트 투자부터 불가능하니 반강제적으로 M.
풍신의 힘 - M(18)
아이올로스의 1차 각성 패시브입니다.
크리티컬 공격력과 이동속도가 오르는 필히 마스터해야 할 패시브입니다.
(속칭 크뎀증으로 불리는 이 옵션은 장비의 크뎀증 옵션과 함께 쓰일 때 성능 저하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질풍가도 - 0
흐음... 데미지ㄱ...크흠
데미지가 싹쓸바람보다 약합니다. 더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스톰 퀘이커 - 1 or 취향
위 스킬이 상당히 별로인 데 반해, 상당히 괜찮은 스킬입니다.
몹몰이 + 설치형 홀딩 + 데미지의 삼박자를 갖춘 스킬로,
넓은 범위의 몹들을 모아주며,
언제든지 맞은 적들은 스킬의 끝까지 홀딩이며, 소닉 무브 / 대진공 / 칼날 바람으로 후 딜레이를 캔슬할 수 있고,
데미지도 (질풍가도와는 반대로) 쓸만합니다.
시전 이후 방향키 앞 입력 유지 시 회오리를 더 멀리 보내 스킬의 범위가 늘어납니다. 하지만 고정형 몹의 경우 끌려가지 않기 때문에 마지막 폭발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 스킬은 1만 찍어 홀딩 및 몹몰이로 쓰며 다른 데미지 스킬들을 찍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저는 수없이 말해왔지만 일반 던전 컨셉이기 때문에 마스터했습니다.
세컨드 윈드 - M(9)
아이올로스의 2차 각성 패시브입니다. 타격 시 추가적인 다단히트 데미지를 입힙니다. 찍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무조건 M.
스파이럴 프레스 - M(13)
아이올로스의 75제 무큐기입니다.
'응축된 태풍의 힘을 던져' 맞은 적에게 돌진해 '강력한 회전의 힘으로 폭발'시킵니다.
맞추지 못한 경우 그 자리에서 마지막 폭발이 일어나 데미지의 손실이 적습니다. 계산기로 두드려본 결과 마지막 폭발이 전체 데미지의 60% 가량을 차지하는군요. 첫 타격을 맞추기 못할 경우 데미지가 0이 되어버리는 칼날 바람에 비해 백배 좋습니다.
저는 일반 던전에서 일부러 맞추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맞출 경우 돌진 및 회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죠. 같은 위치에서 폭발만으로 몹들을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은 경우 위치를 약간 틀어 맞추지 않음으로 빠르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아이올로스의 스킬들 중 데미지 TOP5 안에 들어가는 스킬입니다. 어떤 방법으로 쓰던 M.
바이올런트 스톰 - M(11)
아이올로스의 80제 무큐기입니다.
'폭풍 자체가 되어 지정 된 위치의 적을 분쇄한다.'
첫 시전 시 캐릭터가 위로 사라지며 마법진이 생깁니다. 이 때 방향키로 이 마법진을 조종할 수 있습니다. 다만, 첫 시전 위치보다 뒤로는 이동할 수 없습니다.
두번째 스킬키 입력 혹은 일정 시간 뒤 폭풍이 된 캐릭터가 마법진의 위치에 떨어지며 강력한 폭풍 공격을 합니다. 이 공격은 뒤로 넓은 범위의 적을 끌어옵니다. 그 이후 마지막 폭발로 마무리합니다.
자신의 원하는 위치에 아주 강력한 데미지를 넣을 수 있는 아주 좋은 스킬입니다. 필히 M.
스톰 엘리미네이트(2차 각성기) - M(4)
아이올로스의 2차 각성기입니다.
'위대한 태풍의 힘으로 종횡무진하며 적을 멸한다.'
1차 각성기 못지않은 엄청난 설명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저 설명이 맞습니다.
첫 시전 시 넓은 범위(화면 범위 정도)의 적을 홀딩하며 데미지를 주고, 그 이후 '종횡무진하며' 데미지를 입힌 후 피니시 찌르기와 폭발로 마무리합니다.
시전 중간의 '종횡무진하며' 데미지를 줄 때에 적이 맞아도 홀딩됩니다.
2차 각성기인 만큼 가장 강력한 데미지를 가진 스킬입니다. 필히 M.
TP입니다.
저는 수없이 말해왔지만 일반 던전 컨셉의 스킬트리이기 때문에 방 정리에 좋은 대진공과 폭풍의 눈, 스톰 퀘이커에 TP를 투자했습니다. 스톰 스트라이크의 경우 TP를 투자할 수 있는 스킬들 중 가장 강력한 스킬이기에 당연히 투자했고요.
싹쓸바람은 아주 넓고 좋은 기본기입니다.
##### 팁 #####
對-로젠 용 15초 스킬트리도 짜 봤습니다.

저의 크나큰 일반 던전의 성향을 버리고 오로지 데미지만을 생각해본 스킬트리입니다.
대진공과 윈드 블래스터를 버리고 칼날 바람과 휘몰아치는 바람을 채택했습니다.

(움짤이 잘 나오려나 모르겠네요. 이런 글을 쓰는 것도 처음인데 움짤을 넣는 건 더더욱 처음이라..)
제가 짜본 15초 스킬 순서입니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혹시 더 좋은 순서 혹은 스킬트리를 아는 분은 제보 부탁해요
이렇게 즉석에서 써본 아이올로스/바람돌이 공략 및 팁을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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