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항상 6체인딜로 스킬 사용되게 변경 + 체인러쉬로 공격속도 증가옵션추가.
체인을 쌓아서 데미지를 증가시킨다라는 개념을 삭제하는겁니다.
체인러쉬는 스킬캔슬용으로 사용하고 노체인이여도 6체인딜로 나가게 설정하는겁니다
아마 초보유저분들이 가장 바라시는게 아닌가 싶음 (가이아 체인러쉬 없으면 못하나요) 이런글 많이 봤죠.
뿐만아니라 최근 하드루크의 블랙홀같은 빨아당기는 패턴 or 마수 앤이 걸어다니는 패턴(????)
등에서 체인러쉬 연계가 거의 불가능할정도입니다. 타직업은 딜하라고 여유시간을 주는 앤 걸어다니는 타임에
가이아는 연계가 힘들어서 딜을 못넣고 쩔쩔 매는경우가 많으시죠.
(이럴경우 분노를 노체인으로 사용해서 다음딜을 연계하는경우가 많이 생기기때문에 분노 딜로스 상승.)
다만, 가이아는 스킬캔슬로 빠르게 넣는게 재미인 캐릭터인데, 공격속도가 낮으면 매우 루즈한 캐릭터가 되버립니다.
기본적으로 아바타공격속도옵션이 없으면 가이아를 하기 매우 거지같으며,
아바타 + 마소셋+ 황홀경 정도의 공격속도가 받쳐줘야 진정한 꿀잼캐릭이 완성될정도죠.
또한 예를들어 신뢰의돌파/런지에볼루션/분쇄/생명의전조/자연의속박/뱅가드 스킬을 사용하면
바로 체인러쉬를 캔슬할수 없고, 두번째 체인바에 구슬이온뒤에 캔슬해야합니다.
근데 여기서 공격속도가 낮은 가이아들은 세번째까지 기다려야하는 상황이옵니다.
빠르게 캔슬해서 다음스킬을 연계하는게 꿀잼인 가이아가 체인바를 맞추기위해
스킬을못쓰고 가만히 서있어야합니다.
그외에도 체인바라는것때문에 공격속도가 받쳐주고 안받쳐주고의 플레이 차이는 매우 나죠.
타 직업들 스킬 캔슬하는거보면 가이아 같이 체인바가 없기 때문에 매우 자유롭습니다.
다만 가이아는 그런직업들과 다르게 불편한 대신 공격속도를 충만하게 받쳐줘서
최소한 플레이의 최적화를 노리는게 더 났다고 봅니다.
ex) 체인러쉬3체인=공속9%증가 / 4체인 = 공속11%증가 / 5체인 = 공속 13%증가 / 6체인 = 공속 15%증가
2. 2각 홀딩기능 삭제
각성기에 홀딩이 달려있는 모 직업같은경우는 각성기이후 다음 스킬을 사용할수있는 여유가 더 있어서
다른홀딩을 연계할수있지만 가이아는 2각후 홀딩연계가 안됩니다.
즉 네르베에게 2각을 쓰면 끝나자마자 구슬뽑는 패턴이나오고
카나프스에게 2각을쓰면 끝나자마자 버프초기화패턴이뜨며, 용가리에게 2각을쓰면 쓰자마자 날아가버리죠.
퓨어딜러같은 경우는 카운터로박는게 중요한데 이럴거면 2각 홀딩기능을 삭제하고 몹이 고정위치에서 못빠져나오는
기능으로 변경하는게 차라리 좋다고 보네요. (아수라 뇌신같이 몹이 고정되어 있게,)
퓨어딜러로 확정된 이상 홀딩기능을 삭제하고 카운터를 노릴수있게 한뒤,
몹이 모인뒤 고정위치에서 못빠져나오는 기능으로 변경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수라뇌신??같은)
3. 1차 각성기 후 공격속도 이동속도 버프 항시유지로 변경.
가이아는 설치형 스킬도 없고 (자연의분노는 줄기나온뒤로 캔슬해야하기때문에 완전한 설치형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체인러쉬를 사용해서 스킬을 캔슬 후 폭딜을 꼿는 컨셉과 달리 타 직업에 비해 순딜이 낮은편에 속합니다.
과거 1각 2각이 약한대신 무큐기가 대폭쎗던 가이아가 순딜이 강한편인 캐릭이였는데
1각 2각을 상향먹고 무큐기 스킬이 대폭하향먹은뒤로, (전직업 밸런스조절상황에서 변경되었죠)
순딜이 대폭 낮아졌죠. 그때당시에 7초면 꼿았던 순딜딜량이 12~13초가량 걸리게 길어졌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체인러쉬공속추가해주고 +1각버프공속까지있으면 너무 밸런스가 맞지않느냐 생각할수 있지만,
위에도 언급했듯이 가이아는 체인바라는게 존재하며 스킬을 캔슬해야는데
공격속도가 늦으면 체인바가 3번째로 오는걸 기다려야하고
공격속도가 빨라도 스킬을 쓰고 가만히 체인바가 2번째로 오는걸 결국 기다려야합니다.
(ex 공격속도가 부족하면 체인바가 3번째올때 캔슬해야해서 DPS가 매우 떨어지지만
공격속도가 빨라져도 체인바가 2번째 올때 캔슬해야하기때문에 DPS가 초대폭 올라가지 않는다.)
4. 엘비쉬점프 타점 확대
엘비쉬점프는 가이아의 가장 지딜이 높은스킬중 하나입니다.
추후 개편을 많이 받았지만 아직도 고스팩 가이아도 엘비쉬점프를 기피하는분들이 많이계시죠.
이유는 타점. 한번삑나면 DPS가 대폭 떨어지는데 명중률은 낮다보니 기피하게되죠.
Y축 타점 상향과 X축 타점을 확대해줘서 명중률을 높여줘야 좋을 것 같습니다.
(가끔 엘비쉬점프를 근접에서 썻을때 몬스터의 기준 와이축보다 엘비쉬점프가 뒤로 맞을때
타격 이펙트만뜨고 딜이안들어가는 경우도 있어서 X축타점을 정면이아닌 후면쪽을 좀더 넓혀야할것같습니다)
5. 자연의 속박 홀딩기능삭제/몹고정기능으로변경
자연의속박은 타격하자마자 바로 풀리는 있으나마나한 홀딩기가 붙어있으며
초~~~대폭 으로 무려 3단 상향을 먹어서 DPS가 상당히 높아진 스킬중 하나입니다.
가이아는 타격이 되지않으면 체인러쉬 연계가 안되는 캐릭이다보니 은근 짜잘한 홀딩기가 많이 있는편인데요.
자연의속박은 홀딩기인듯하지만 속박후 체인러쉬로 한대 툭치면 바로 풀려버리는 이상한 홀딩기입니다.
(파티원이 때려도 바로 풀린다)
차라리 이럴거면 천라지망이나 킹바분 하의 구속 옵션처럼 속박후 몹은 패턴이나 움직일수는 있지만
특정위치에 고정되있게 변경하는게 좋다고봅니다.
6. 자연의 분노 완벽한 설치기화
과거 자연의분노 설치기화로 시켜달라고 유저들이 엄청 외쳤고
운영자 왈 : 설치기화 해줬습니다
결론 : 자연의분노 시전 후 줄기가 솟아나기전에 캔슬하면 딜 삭제
네, 설치기아닌 설치기가 되버린 자연의분노가 되버렸습니다.
첫 타격시 설치기로 변경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7. 기타 잡다한 개편안
1) 에이션트디어 쿨타임 1초로 변경
가이아는 타 직업과 다르게 잡스킬들조차 1씩 찍어서 사용하는 직업입니다.
저같은경우도 오른쪽 아래칸에 즉시 쓸수 있는 12개의 스킬들 제외하고
방패막기 / 스타크실드 / 에이션트 디어 / 라이온킥 / 자연의속박 / 어퍼쉴드 / 선고 / 생명의전조 / 철벽방어 /
1각 / 2각 을 커맨드로 사용합니다.
위에서 1각 2각 철벽방어를 제외한 나머지스킬들을 모두 사용해야 겨우 체인러쉬가 계속 유지되죠.
저같은 고인물 (엘븐나올때부터 하던유저)은 큰상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괜히 1초짜리 있는것보다
위에스킬들 다 쓰는게 더 딜량은 좋죠.
다만 초보자분들을 위해서는 수월한 체인유지를 위해 쿨타임 1초짜리 지딜스킬 한개정도는 있는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
그 중 위 스킬중 가장 밸런스상 무난한게 디어 인듯합니다.
가이아의 부족한 다단히트도 채워줄수있고, 크로니클세트옵션 + 결투장에서는 쿨타임 지금처럼유지 정도만 손보면
될것같네요.
2) 장미갑옷 + 자연의수호 통합. / 데미지반사기능 삭제 후 다른스킬로 퍼뎀 추가 / 지속시간 무제한 변경.(On/Off)
가이아같은경우는 슈퍼아머스킬인 자연의수♡♥♥♡인해 장미갑옷의 기능이 솔직히 필요가 없는편입니다.
다만 요즘엔 루크 + 마수에서 슈퍼아머도 튕겨나가는 패턴이 많은데요
장미갑옷의 히트리커버리만 자연의수♡♥♥♡ 통합하고 데미지반사를 삭제한후 다른스킬로 퍼뎀을 넣고
지속시간은 무제한으로 변경하며, 프렌지처럼 On/Off 기능으로 사용할수있게 해주면 좋을듯 싶습니다.
3) 위대한의지 페시브화 1레벨마스터 + 상태변화내성 50으로 스킬 변경
가이아 스킬중 가장 쓰이지 않는스킬중 하나인 위대한의지
상태이상을 무효화시킨다는 옵션이지만 실질적으로 상변이 위험한 지역은 반짝이는 장난감만 먹으면 끝나기 때문에
사용하는 유저가 없죠. 차라리 스킬옵션을 상태변화내성 50 정도만 주고 끝내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4) 런지에볼루션 찌르기 이후모션 설치화.
런지에볼루션을 쓰는 가이아 유저분들은 대부분 끝까지쓰면 체인바를 세번째에 캔슬해야기 떄문에
DPS가 대폭 떨어집니다. 따라서 체인바가 두번째 올때 캔슬하고 다른스킬을 쓰는게 대부분인데요
찌르기 딜량만 제대로 들어가고 회전공격력이 상당히 버려지게되죠.
찌르기 이후 모션은 설치기화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5) 엘비쉬점프 TP 찍어야만 점프 후 사용할 수 있는 기능 삭제.
이동속도 편의상 저같은경우는 14 정도만 주고 Tp를 3포인트써서 1찍고 점프 후 이동하는 용도로도 많이 쓰고있는데요.
사용 유무에 따라 편의성이 확실히 많이 차이납니다.
이번에 커스터마이징 ?? 패치할때 TP 안찍어도 점프후 사용할수있게 변경했으면 좋겠네요.
엘븐나이트 처음나올때부터 꾸준히 해온 유저로써 느낀 개편안은 이 정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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