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은 스커드 더 라스를 사용한 사진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그 상황에 대한 달표입니다.

리디머 유저라면 악마관련 스킬을 사용하면 오라의 휘광이 터지는 현상을 여러번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어떻게 터지는지 모르는 사람도 많을겁니다. 일부사람들은 악마계열 스킬을 사용하면 터지거나 혹은 딜이 들어가면 터진다고 생각하시는데, 실제로는 악마계열 스킬 명중시 터지는게 오라의 휘광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런걸 알려드리기 위해 글을 쓴게 아닙니다.

 사진을 보시면 스커드 더 라스의 딜은 전혀없습니다. 분명 오라의 휘광이 터졌다는건 스커드 더 라스의 스킬이 명중했다는걸 증명하는겁니다. 그런데 명중으로 터지는 오라의 휘광이 패턴을 유발한채 명중한 스킬의 딜이 들어가지않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문의 드리니 오류나 버그는 아니라고 답변이 왔습니다.

  저는 명중이라는게 맞아야 명중인거고 맞는다는게 딜이 박히거나 혹은 넉백, 홀딩, 상태이상 유발등등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게 명중이라면 패턴을 유발하기전에 딜이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약하자면 위의 현상을 보고

-답변: 스커드 더 라스는 명중했다.

-저: 딜이나 아무런 효과가 없는데 저걸 명중이라고 볼수있나. 명중이 아니다

이렇게 의견이 나뉘었습니다.

 전 다른 리디머 유저가 저러한 현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딜도 없고 아무런 효과조차 없는데 명중으로 봐야되나 vs 효과는 없지만 오라의 휘광이 터졌으니 명중이다.

여러분은 어느쪽이 타당한가요?

(오라의 휘광은 명중시 터지는 패시브 스킬입니다)

(두번째 사진의 프라이드 악셀은 패턴이 끝난 수파르나를 처리할때 사용한 스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