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때 이런 댓글을 달았더랬다.
신분 보호를 위한 모자이크.
...
궁금하므로 바로 실험해 보았다.
먼저 금단의 짝꿍 중 한명이 소환물을 잔뜩 뽑는다.
그리고 태그를 하면!!
소환물들이 황금 가루를 남기며 사라진다.
즉, 아쉽게도(?) 우글우글은 안 된다.
역시 이건 네오플도 용서할 수 없는 컨비네이션이었던거 같다.
하지만!
발견한 것은 있다.
바로 태그의 특성상,
소환물을 이용한 '스킬'의 경우는 그 잔상이 남는다.
이를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행위를 할 수 있다.
"항상 바라만 보았던 그대.
함께 할 수 없었던 그대.
비록 찰나와 같은 시간이지만,
곁에 있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아 물론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다.
"반짝 반짝 빛나는 그 이.
멋있어...."
그렇다. 네오플도 최소한의 여지는 남긴 것이다.
그런고로 렛츠 NT.... 크흠.
실험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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