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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공통] 나의 신념(이라고 하기에는 뭐하지만)을 다시 한 번 다지려고 한다 (19)

나는 내 길을 내 스스로 포기하지 않는 한 계속 걸을 것입니다..

'여캐들을 유괴하는데 여캐들의 동의 따위는 필요 없다!'-이것이 내 스스로 정한 신념...

물론 이 상황에서 당황스럽고 기분이 불쾌한 사람도 있었을 겁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ㅊㅎㅇㅈ 이라든지 ㄱㄹㅇㅇㅈ라든지...)...

하지만 전 이 길을 걸으면서 이 길이 순탄치 않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컨셉은 잡는 사람, 즉 자기 자신이 정하는 것이지 누군가가 정해준 것을 따라하는 것이 진정한 컨셉이라고 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그래도 전 누군가 처럼 ㄱㅈㅈ이라든지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잖아요?

대상을 직접적으로 비난한 것도 이유없이 비난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설령 이 길을 걷다가 활동 정지라든지 계정 정지를 당하더라도 저는 멈추지 않겠습니다(다만 이제는 무차별적인 행동은 줄이겠습니다).

제가 스스로 멈추지 않는 한 저는 이 길을 계속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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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115
  • G킹_락스퍼
  • 진(眞) 크루세이더 디레지에 $착한 녀석들$

    모험단Lv.43 히가시카타죠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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