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줄요약
1. 크로니클 아이템은 색다른 다양성을 보유하고있습니다.
2. 버리기 아까운 컨텐츠인 크로니클 아이템을 활용하기 위한 방법으로 카x이의 함과 같은것을 제안합니다.
3. 일해라 개발팀
목차
1. 서론
2. 개요
3. 장점
4. 단점
5. 결론
서론
크로니클 셋트는 직업마다 6~8개 가량으로, 각각이 다른 플레이스타일을 창출하게됩니다.
또한 마력의 소용돌이를 제외한 에픽세트에는 없는 쿨타임 감소 옵션, 범위 증가 등을 제공하는 유일한 아이템 분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주요 컨텐츠를 이용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란 딜링덕분에 외면받는 컨텐츠이기도 합니다.
기존의 자료로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고, 플레이의 유틸성을 확보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다음과 같은 제안을 고려해주셨으면합니다.
개요
3줄요약에 묘사했다시피, 디x블로3의 확장팩에 추가된 컨텐츠처럼 [스킬 강화 시스템(가칭)]을 신설합니다.
세리아방의 특정 NPC를 신설하여 담당하게 합니다. 마을에 있어야만 하는 이유는,
이전의 특성닐스 > 강일닐스 같은 스위칭을 방지하는 동시에 판금장착 캐릭터의 무게부담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효과는 간단하게, 버프 강화 시스템처럼, 등록된 크로니클 세트의 능력을 끌어오는 것입니다.
지나친 강화를 방지하기 위해서, 위 시스템에 사용 가능한 장비는 크로니클 등급으로 한정되며,
버프 스킬의 강화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기존의 강화시스템과는 중첩되지 않습니다)
장점
다양성이라는 매력을 가진 크로니클 세트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TP패치 이전처럼, 스킬의 유틸성을 개선합니다.
굳이 다른 캐릭터를 키우지 않고도 플레이 스타일의 다변화를 꾀합니다.
현재 대부분의 주요 딜링은 각성기, 2차각성 이후의 액티브가 맡고있기에 밸런스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단점
2중 파밍을 강제하게 됩니다. 다행히도 크로니클이 마냥 모으기 어렵기만 한 템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아무리 적은 규모라도 밸런스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특히나 크로니클 세트가 없는 외전 캐릭터는 차별을 받습니다.
어디선가 본 듯한 시스템입니다.
개발팀이 피곤합니다. 일해라 핫산.
결론
현재 던전 앤 파이터는 크로니클 아이템이라는 무궁한 조합을 창출할 수 있는 컨텐츠를 가졌으나 파워 인플레에서 도태된 결과, 전혀 쓰임새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단순한 딜링에만 관여하는 아이템이라면, 패치에 의해 도태되는것이 당연하며 딜링에 관해서는 대체재가 많기에 아쉬울 것이 없겠으나 플레이의 유틸성을 제공하며 각각의 세트가 다른 플레이를 유발하므로 다양한 양상을 만들어내기에 모자람이 없는 아이템이 바로 크로니클 세트입니다. 버려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고, 이를 개선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모험단Lv.0
최신 댓글 이동
댓글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