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 롯데리아에서 맛있게 먹어본건 텐더벅(오래전 단종됌)이랑 모짜렐라가 전부였음

와규인가 뭐시기는 맥도널드에 그 비슷한 메뉴 있죠? 시그니처인가 뭐시긴가.. 그걸 먼저 먹어봤었고 흡사하게 나왔다길래 양념감자 추가해서 1만원 돈 내고 먹어봤는데 딱 5천원짜리 가치였음..

그래서 그 이후로 롯데리아는 안갑니다

맥날은 개인적으로 감자튀김이 쉣더뻑이라 잘 안가긴 하는데 밥 먹을 데 없으면 그냥 가는 정도?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 세트를 애용했었는데 반십년전에 단종되더니 최근 비스무레한거 다시 생기긴 했더군요.

맥날에서 다른건 다 그려려니 하는데 그 스낵랩은 진짜 집어던지고 싶을 정도..

그리고 초코콘도 진짜 농락잼 ㅋㅋ 진짜 초콜렛 아이스크림인 줄 알았더니 초콜렛 도금한 그냥 하얀 아이스크림 ㅋㅋ 차라리 코팅을 하질 말던가 ㅋㅋ

버거킹은 대체적으로 평도 좋고 비싸지만 확실히 돈값을 하는 버거집임.

개인적으로 머쉬룸스테이크버거세트 좋아했는데 단종되더니 최근 그 비스무레한거 다시 생기긴 했더군요..지난주에도 한번 먹음

근데 버거킹도 감자튀김은 손이 잘 안감..맥날보다 조금 나은 정도..? 그닥 맛은 없음..개인적으로 감자튀김만큼은 양념감자 롯데리아께 제일 나았음..

왜 울동네엔 맘스터치가 없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