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의 탑 오로지 연필로 그리기! (161)
카시야스에 서식중인 그림그리는걸 좋아하는 그림쟁이 입니다!
저는 하루의 던파시작을 절탑 뺑뺑이로 시작하는데요!!
입장할때마 항상 '와..저런 절탑 그림은 그리는 데 얼마나 구상하고 힘들었을까' 라고
절탑을 그린 아티스트분의 노고를 매일 마다 느껴보고있엇죠!!
그래서!!!!!!!
저도 그려보고싶었습니다!! 할쨕!
(싫은 몇달전에 그리고 학교 공모전에는냈는데
던파 ucc에는 지금에서나 올립니다. 귀찮아서 퉷퉷 퉤엣)
아 그리고 ..
사진을 정말 못찍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헿ㅎ
재료- 집에있던 스케치북, 굴러다니는 4B연필과 샤프, 별로 쓰지않았던 전동지우개
<과정>
초반부터 혼돈이 왔었습니다..... 비율 문제로...
아래층 부터 차곡차곡 쌓아준단 느낌으로 그리기! (화질이 좀 구리네영!)
집중하고 진도 팍팍 !!!
세부묘사식으로 그려야 했기 때문에
저는 나중에 보단 초반부터 밀도를 올리고 묘사하며 그렸습니다.(나중에 하려면 귀찮아요)
갑자기 진도가 않나갔음.,. 크흠...
밀도는 계속해서 올려줍니다 (사진 찍기 어려워..)
이쯤대면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암석, 나무, 철골 등의 질감들을 살릴려고 노력했습니다,,.. 노력만
연필로 할때의 단점은 조금만 신경 안써주면 표현감이 금방 뭉게진다랄까......
한 대충 70층까지 올라온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질감과 밀도, 어두운 부분과 하이라이트 등을 다듬어줘서 일단 건물은 완성!!!!!!!!!!!!!!
(아 종이가 조금만 길었어도ㅠㅠ 윗부분 조금 잘린게 아쉽네영)
마지막으로 배경을 넣어서 완성!!!!!!!!!!!!!!!
배경의 구름이 섞인 하늘을 만들떄에는 대충 모양만낸 뒤 휴지로! 문질문질!!! 했답니다
(이 과정이 정말 재밌어서 미1치는줄 알았어여!! 헿헿헤ㅔ헤
지금 보니 건물은 마음에 드는데 배경이 조금 별루네요 정성이 별로 않들어갔달까)
음.. 재밌긴했습니다!!! 완성할떄 희열과 성취감이!!
무엇보다도 저는 모작을 했지만 아티스트분은 창작을해서 그렸기때문에
얼마나 머리가 지끈거렸을지 생각해본 계기가 되었군요!
아 맞다 그리고....
제가 절탑을 돌면서 항아리에서 '유요의 흩날림'을 4번이나 먹었습니다
그것도 한 캐릭에서요
어떻게 된거죠?????????
아수라는 광검 같은거 못 든단 말이에요 네??
아 그냥 그렇다고여...
7/20 -과정글 약간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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