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중천] 거울속에 펼쳐진 현실 (1)
작업과정
[ 컨 셉 ]
베누스라는 케릭터의 여러가지 흥미로운 스토리들 중에서
수선화가 게임 내 배경에 자주 사용되거나 베누스의 연출에 이용되는것을 보고
베누스가 과거 사랑했던 나르시스라는 상대를 계속 마음에 담아두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천 예고편 영상에서도 베누스의 ‘나의 수선화’ 라는 대사가 있었지요.
그리고 베누스의 등장 맵에도 수선화 모양의 건물 장식 양식이나,
수선화가 곳곳에 심어져있는 것들도 볼수있습니다.
난쟁이들이나 요정들과 부딛히고, 폭군왕 타닉타르나 요정기사 룽겔등을
거듭해서 겪게되면서 베누스가 후회속에서 살고있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컨셉아트에도 등장하는 베누스의 거울을 보고
베누스가 현실에 살고있지만
생각은 과거 나르시스를 연모했을 때 그리고 많은 죄를 짓기 전으로 머무를때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들었고
그렇게 과거 행복했던 시간으로 머물고있지만
거울을 보면 추억이나 행복의 세상이 아닌 지옥같은 실제인 현실이 비춰지는것을 컨셉으로 잡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속 상황은 흑요정들이 베누스에게 쳐들어 온 뒤에
싸움이 끝난 후 베누스가 엉망이 된 수선화를 주워들고
과거의 달콤한 기억을 떠올리고 그시간에 머무르고 있는것같은 환상에 빠져있다가
거울을 바라보고
지옥같은 실제 현실을 보게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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