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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남) 설정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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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 2024.09.30 23:16) 수정 : 2024.10.07 16:07 6,209

* 마법(magick)


  - 일상적으로 일어날 수 없는 초자연적인 현상 혹은 초자연적인 힘을 통해 과거-현실-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기술. 


    그 형태와 방법은 상당히 다양하며, 마법의 범주는 그 시대의 인류와 문명의 수준에 따라 충분히 개념이 바뀔수 있으며 


    최초로 이러한 개념을 발견한 이는 제 2사도(使徒) 힐더로써 그녀는 최초의 엘리멘탈 마스터로 기록이 되어 있다. 


* 마법사 (Mage / Wizard)


 - 이러한 마법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테라 행성의 "마계인"들을 의미한다. 


* 어비스(Abyss)


- 테라 행성의 남은 파편들 중 소량의 마력을 머금은 


  파편들이 에너지 형태를 띄게 된 것으로 


  물질의 형태는 액체도, 기체도, 심지어 고체도


  될 수 있으며. 특정한 방법으로 어비스로 만든 장신구를 장착하거나 어비스를


  체내에 직접 이식하게 될 경우 


  기존에 가졌던 마력이 증폭되거나 극대화 된다고 전해지며 


  이식하는 위치에 따라서 마력의 증폭량 또한 달라진다고 알려져 있다.



* 마계인 


 -  찬란했던 과학 및 마법 문명을 자랑했던 테라의 멸망에서 살아남은 종족들을 의미한다. 이 종족들을 구분 할 수 있는 기준은 다음과 같다. 


    1. 선천적으로 마력 컨트롤에 능숙함 2. 3살때 마계의 생물을 볼 수 있음  



*  진영 선택 제도 


  - 테라의 멸망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는 것이 바로 " 과학과 마법의 악의적인 남용 + 인공 생명체의 제조""로 추정되었기 때문에 그걸 사전에 방지하고, 무엇보다 안정적으로 


    마법사들의 연구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마계인들이 자체적으로 결성한 제도. 


  * 알려진 조직 명단 


   - 테라코타 : 마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조직으로 각종 원소 마법을 전문으로 연구하고 있다. 현재 수장은 공허의 론. 

         

          -  창립인 : 제 2사도 우는 눈의 힐더 (Hilder)

  

          -  현재 수장 : 공허의 론 (Ron)/ 돌아온 레이진(Laygin) 


          -  최초 개발 도구 : 룬 (탈리스만에 부착하는 보조 마법도구)


  - 펄라이트  : 제 9사도 건설자 루크 (Luke)를 숭배하는 마법사들의 집단으로 창립인 -(前) 수장은 정화의 스네이더/ 현 수장은 돌아온 레이진(Laygin) 


    한때 테라코타에서 일인자를 다투는 원소 마법의 실력자였으나 공허의 론에게 패배하고 황야에서 죽어가던 중


    루크에게 발견되어 목숨을 구한다. 그리고 이를 계기로 루크에게 충성을 맹세하며 자신이 만든 펄라이트의 수장을 그만두며 


    사실상 협회에서 지정한 1)"1급 수배자"리스트에 오르게 되었고, 결국 그가 맡고 있던 펄 라이트의 창립인 자리와 현 업무는 

 

    새 수장이 선정 될때 까지 돌아온 레이진(Laygin)이 대신 맡을 예정이다. 



   1) 마법사 협회에서 1급 수배자를 지정한다는 것은 사실상 "직무 영구 정지"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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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클메이지 : 마계에 있는 소환사들의 조직으로 각종 소환 마법을 전문으로 연구하고 있다. 현재 수장은 "소환사 케이트" 

  

   "소환사 케이트"는 과거에 몬스터와 계약하여 소환하는 '계약 소환'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파벌. 


    현재 정령을 주로 소환하는 '정령 소환' 계열의 소환사들과 마찰로 인하여 조직이 매우 혼란스러운 상태이다.


      -  창립인 : 소환사 케이트 


      -  현재 2인자 : 서모너 룸

      


 -  세컨드 팩트 


   소환사와 소환수 사이는 교류가 아닌 지배와 피지배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서클메이지에 반발하여 갈라져 나와 만든 분파로 


   현재 몬스터와 계약하여 소환하는 서클메이지의 '계약 소환' 파벌과 세컨드 팩트의 '정령 소환' 파벌은 서로 대립하며 기본뿌리부터 서로 충돌하고 있는 상황이며 


   세컨드 팩트의 경우에는 지적 생명체, 정령, 마수 등 어떤 소환수를 소환하더라도 계약한 이상 지배의 고리를 이용하여 매우 혹독하게 부린다고 알려져 있다.


     ㄴ 소환은 교류가 아닌 상대를 지배하는 데 있다. (세컨드 팩트의 창립인 "스밀라") 


     창립인 : "스밀라"


     소속 집단(학회)  : 스밀라의 아이들(Smilla's Ch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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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ardians (수호인들) 


   마계에 등장한 어둠의 조직인 카쉬파에게 대항하기 위해 결성한 조직. 수장은 추격자 니우.


  하지만 힘이 없는 탓에 조직 결성 초기 카쉬파를 비롯한 많은 조직들에게 표적이 되었다.


  하지만 조직이 해체의 위기를 맞이했을 때, Guardians (수호인들)의 일원인 어린 마법사 니우가 1)체이서와 체술의 조화로운 운용에 


  성공했고, 이를 계기로 배틀 메이지로 화려한 첫발을 내딛게 되었으며, 이후, 조직에 속한 다른 조직원들도 니우를 통해서 체이서 운용을 배우기 시작했고


  지금은 카쉬파에 대항해서 마계의 정의를 수호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게 된다.


 

 1) 체이서 : 자신의 마나 에너지나 생명 에너지를 신체 내부에서 응축한 것을 바로 체이서라고 부르며, 체이서를 신체 내부에서 응축하는 단계에서 


 수많은 배틀메이지들이 목숨을 잃거나 힘을 잃어버린다고 전해지며, 장기간 신체 내부에서 응축하면서 싸우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전해진다. 



  창립인 : 추격자 니우 (Niu. The Chaser)


  소속 배틀메이지 : 두들리/ 세이디 / 셰일린 / 에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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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대 도서관


대부분 과거에 유실된 옛 테라의 첨단 과학 및 마법 문명에 대한 자료의 복원을 위해 결성된 조직으로 


이곳을 중심으로 과거 테라의 문명과 과학을 연구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으며 


마계인들은 여기에 속해있는 자료들의 분류를 "마도학"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여기에 속해 있는 


마법사 조직 집단을 "마도학자"라고 부르고 있으며 지금도 이곳에는 


수많은 마도학 지망생들이 모이고 있으며, 옛 테라의 첨단 과학 및 마법 문명을 연구하거나 


그들이 남긴 다양한 발명품을 만들어 실험해보고 있다고 한다.


ㄴ 관리인 : 도서관의 모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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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 엘팅 메모리얼



마계의 마법사 중에서 가장 지식의 폭이 넓다는 트릭스터들이 모인 집단으로 


고대 도서관이 복원한 테라의 첨단 과학 및 마법 문명에 대한 자료의 복원 및 구현을 위해 결성된 조직으로 


지하의 비밀 연구소에서는 각종 발명품에 대한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 



 - 데빌걸즈(Devil Girls) 


마계 최고의 트러블 메이커 마도학자 집단으로 엘팅 메모리얼의 지하에 비밀리에 각종 연구소를 차리고 인공생명체인 호문쿨루스의 생성과 


연구를 했던 집단으로 결국 힐더와 마찰을 겪고 만든 호문 클루스는 폐기 당하고 조직이 분해 될 위기에 까지 몰리게까지 되나 일부 트릭스터들이


힐더가 창립한 1)마법사 조직(테라코타)이 아닌 2) 브루클린 마법사 학회나 카쉬파의 산하로 넘어가 자신들의 연구를 지속하여 결국 인공 생명체 호문클루스의 연구를 완료할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1) 힐더가 창립에 관여한 것은 알려진 것은 오직 "헨돈마이어에 위치한 마법사 길드"와 그녀가 창립인으로 있는 "테라코타"뿐이다.


2) 브루클린에 위치한 마법사 학회는 힐더가 창립인이 아니며, 지금 사라진 스키페 교수가 창립인으로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사라질 것을 대비하여 학술 대회의 형식을 


학술 데이터베이스 형식으로 뜯어 고치고 사라졌기 때문에, 학술 대회는 춘계에 있기 때문에 당일 치기를 해도 문제가 없다.


하지만 그들이 가진 학술 데이터베이스의 양은 고대 도서관을 능가하기 때문에 


마계 내에서 가장 존중 받고 공신력이 높은 학회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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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학회 


- 브루클린에 위치한 학회로써 대부분의 마계 조직들이 위계질서를 가지고 특정한 목적을 향해 움직인다면 학회는 오히려 자유로운 교류를 지향하고 있다. 


  마계의 명망이 높은 마법사들이 참여하여 춘계 당일 날 연구 성과를 철저하게 발표하기 때문에 학회는 마계 내부에서 존중 받고 공신력이 있는 집단으로 평가 받는다.


 다만 학회가 연구를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과정에서 실종된 인물들을 적극적으로 수색하지 않는다는 점은 현재 학회 내부에서 비판 받고 있으며 


 학회에서 주로 언급되는 과목은 "혈기 다루는 법" /"폭풍 등의 날씨를 조종하는 법" / "저주와 인형을 다루는 법" / "차원학" 등등.. 여러가지 자료들이 올라오고 있다고 한다. 


현재 학회장은 "카트린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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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법사 길드 


아라드 대륙에 위치한 학회로써  


메이아 여왕의 명을 받아 벨 마이어 공국에 사절로 왔을 때 상호 간의 교류를 위해서 마법사 길드 (Magician Guild)와 마법 학교를 세웠다고 전해진다. 


특정한 목적을 향해 움직인다면 상당히 딱딱한 분위기와 제한된 교류를 지향하게 되나 명망이 높은 마법사들이 참여하며 


재미있는 연구 성과도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해당 학회는 아라드 내에서 존중 받고 공신력이 있는 집단으로 평가 받고 있다. 


다만 학회가 특정한 목적을 이유로 딱딱한 분위기와 제한된 교류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는 것은 현재 학계 내부에서도 비판 받고 있는 상황이며 


현재 학회장은 마법사 길드 (Magician Guild)의 길드장인 "샤란"이 맡고 있으며 이 학회를 통해 그녀는 인간들에게 마법을 가르치고 있으며 


인간, 흑요정, 마계인 사이를 연결해주는 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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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쉬파 


- 최근 할렘을 거점으로 등장한 어둠의 조직으로 강력한 마법으로 마계 내부에서 각종 범죄를 저지르고 있으며 


  카지노 운영, 인신매매, 유물 도굴, 수인 살해 및 가죽 수집 등 돈이 될 만한 일이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손을 뻗치고 있으며 또한 주민들을 감시하여 반란 세력을 찾아내 살해하거나, 배신자나 탈주자가 발생하면 추적하여 척살하기도 한다.


  광범위한 세력을 바탕으로 할렘을 넘어 다른 지역으로 진출하려는 야욕을 불태우고 있기도 하며 현재 조직의 수장인 검은 눈의 사르포자가 


  사망하자 조직 내의 암투나 탈퇴가 활발한 상황이며 현재는 트윈 베럴의 리더인 주문 기만자 자스라가 카쉬파의 잔존 세력을 이끌고 있다. 


   현 수장 : 주문 기만자 자스라 (트윈 베럴의 리더) 


    ㄴ 가족 관계 : 카쉬파 전투조 (요괴)의 리더) 트리플케이트 모아 (사망) -> 카쉬파 전투조 (요괴)의 조직원 마법사 (남) -> (현재 탈퇴) 


   전 수장 : 검은 눈의 사르포자 (사망) 


   현 상황 : 조직 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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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 마법사 (남)과 인챈트리스의 소속은 브루클린에 위치한 마법사 학회 소속의 마법사들입니다. 그래서 연구 성과나 주제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힐더"의 간섭이 사실상 없거든요. (애초에 창립인이 힐더가 아님...) 하지만  두 학회는 다른 방향으로 엄청나게 힘이 듭니다. 


마법사 학회  - 연구 주제는 자유로운데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과정에서 실종된 인물들을 적극적으로 수색하지 않음. (즉, 연구 과정에서 연구원이 실종되어도 적극적으로 구하려고 하지 않음) 


마법사 길드 -  연구 주제는 자유롭지 못하나 연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실종된 인물들을 적극적으로 수색해 줌. ( 즉. 연구 과정에서 안전 보호를 해 줌) 


즉. 두 학회 모두 어딘가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영미권"에서는 마법사의 정립을 다양하게 나누기 때문에 


저도 마법사(남)의 마법사 정립을 나누기로 결정했습니다. 


마법사 (여)가 메이지(Mage)에 속하고 있는 계층이라면 


마법사 (남)의 마법사 정립은 Wizard(위저드)입니다. 


참고로  실제 마법사의 용어의 변화는 이렇습니다. 


 mage(메이지) -> 용어의 혼동과 혼재를 막기 위해 보드 게임 업계에서 위저드(Wizard)라고 동의어 취급을 하게 됨 (D&D) 


-> 그리고 D&D 3편에서 흑마법사을 쓰는 마법사 용어인 워록(Warlock)이 등장하게 됨.  


* D&D : Dungeons & Dragons (던전 앤 드래곤)


ㄴ   TRPG 게임이며 모든 세계 RPG 게임의 RPG라는 개념의 시초이며, 지구 상 모든 RPG의 시조이자 뿌리 되시겠다. 


     그리고 지금도 꾸준히 시리즈가 발매 중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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