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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봄] 클라디스의 별자리 (3)


<클라디스의 별자리>


선계인들의 발자취는 하늘의 별자리로 기록이 되며 영원히 남게 된다.

유독 이번컨텐츠에선 별자리가 많이 나왔습니다.


선계에 처음 발을 디딜때, 경계문진에서 기억의 자취를 읽을때,

심지어 안개신 무를 구할때도 슈므의 활약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기억을

별자리로 쏘아올려 클라디스에게 전송을 했었죠


클라디스의 희생으로 무의 소멸은 막았으며 선계는 평화를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클라디스의 발자취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별자리로도 기록되지 않았죠.


저는 클라디스의 발자취를 별자리처럼 남겨, 무가 그 기억과 발자취를 보고

그가 얼마나 힘든 시간, 그리고 수많은 추억을 가지게 되었는지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만번의 계절을 다시 순회하게 해준 클라디스의 숭고한 희생,

부족하지만 이렇게 그림으로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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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110
  • 다앤리_Solun
  • 진(眞) 소환사 프레이

    모험단Lv.39 다크앤리브

일부 아바타는 게임과 다르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