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봄] 한 장으로 보는 안개신 레이드 (5)
던파 덕질하면서 한 번쯤은 큰 작업을 해보고 싶었는데
콘테스트 열려서 난생처음 큰 작업을 해보게됐네요
제가 일러스트보단 만화에 자신이 있어서 만화를 한 장에 그린다는 생각으로
안개신 레이드의 서사를 한 장에 표현해 봤습니다.
-개별 그림-
다이&(앤) 무스!
다이앤은 마도학자 전용대사를 보고 재밌다고 느껴서 같이 그렸습니다.
생각보다 마도학자 전용 대사들이 많더라고요.
우무공!
레이드에서 첫 보스 이후에 우무를 타기 때문에 역시 2번째는 우무 지! 하고 그렸습니다.
어둑섬에서부터 기미가 보였던 브림...
브림 광폭화 패턴이 처음 봤을 때 특이해서 인상 깊었었는데
인형으로 변신하는 게 인챈트리스 인형이 생각나서 매드로 그려봤습니다.
후훗 좌...
저 안경 올리는 게 트레이드 마크라 생각해서 저 포즈로 그려봤네요
해달 쌍둥이들!
제 이번 레이드 최애캐라 다른 캐릭보다 귀엽게 그릴려고 신경써봤네요.
지겹게 만나는 그녀석...
넣을까 말까 하다가 그래도 자주 본 정이 있어서 넣었습니다.
불멍이!
선계 스토리 보면 제일 인상 깊은 부분이라 꼭 그리고 싶어서 그렸네요.
친한 친구를 어쩔 수 없이 떠나보내는 마음은 참 가슴 아픈거 같아요.
흑화 클라디스
진짜 주변 상황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 지경까지 온거라 참 안타까운 캐릭터라 생각합니다.
그런 클라디스의 심정을 표현하려고 노력해봤습니다.
길잡이별 시네마틱보면서 감동했기에 이 장면도 꼭 그려고 싶어서 그렸습니다.
노래도 너무 좋아서 이번에 작업하면서 길잡이별을 엄청 들었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705:3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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