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얼마 전이랑 지금 심정 (12)
일주일 전 심정
현재 심정
얼마 전 회사 동료한테 배신을 당했습니다.
개인회생절차에서 금액 보유해야 한다고 해서 제가 빌려준 돈으로 노름질을 했다고 하며, 심지어 회사 동료 두 명 돈도 빌려서 노름질을 하다 탕진했다 합니다.
그 놈이 말하길, 개인회생 통장에만 넣겠다고, 반드시 갚겠다고, 이렇게 여러번 말하길래 믿었는데...
제가 열 달 동안 일해온 게 다 부정당했고, 회사에서도 대여금 신청 목적을 속여서 대여금을 받았다고 해서 현재 저 포함 피해자 3명이랑 합해서 형사고발로 넘긴 상태고, 민사소송까지 보냈습니다.
저는 진짜....솔직히 배신당한 상처가 너무 커서 화도 나고, 비참한 심정이였습니다. 울려 해도 눈물도 나오지 않고, 정말 해 서는 안될 생각까지 잠깐 했었습니다.
인간불신까지 오고 말았고요....
그리고 현재, 부서진 마음의 벽을 서서히 수리하는 중입니다.
아직 상처도 아물기는 커녕 계속 남아 있고 시간은 많이 걸리겠지만, 어떻게든 수리하려 합니다.
그림도 마저 그리고 해르고도 깨고, 도트도 찍고 하면서 서서히 치유하려 합니다.
던파 더 하고 그림 다시 그려야 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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