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페 2부 녹아버린 솜사탕맨 DERE입니다.(던페2부 후기) (27)
코스프레가 포함된 후기글입니다.
안녕하세요. 11월 25일에 진행되었던 던파 페스티벌 2부, [A1]TFSTUDIO 크리에이터 DERE입니다. 플레이마켓 크리에이터로 선정된 이후 일퀘조차 밀지 못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나만 쏙 빼고 상던 돌고 어둑섬 혼내주고 240작 좋았지....?
현재 피규어, 프라모델을 설계하는 현생을 살고 있으며 너무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 플레이마켓에 신청했습니다.
냉미남 계열의 캐릭터 코스프레보다 외형적으로 끌렸던 명왕(진 스트리트파이터지만 여스파와 구분을 위해 명왕이라고 적겠습니다.) 코스프레를 선택했습니다.
저는 아라드 프랜즈와 왜곡된 차원의 큐브 열쇠고리 피규어를 디자인, 출력, 가공, 복제, 가공, 도색, 조립 등의 프로세스를 거쳐 수제로 제작했기 때문에,,,, 가격은 다소 아쉬웠지만
많은 모험가님들의 관심과 사랑덕분에 완판하게 되었고 현장에서 모험가님들의 통판 요청을 받게 되었답니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코스프레 글에서 서론이 길었지요. 루리웹의 이명규 기자님이 담아주신 당시 코스프레사진을 첨부합니다..
큰 사진도 한 장,,,
가슴팍에 흉터랑 문신 그리느라 철야작업하고 바로 메이크업 시작했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크리에이터놈이 10시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사연이 있었단 말이에요. (코트 걸치니까 열심히 그림 그린 가슴팍이 안보여서 진짜 우울했음)
https://witchform.com/deposit_form/524182
완판된 피규어와 굿즈들,, 통판 요청에 따라 통판도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물에 솜사탕 씻은 너구리맹키로 모니터 쳐다보기 vs 카와이하고 영롱한 왜곡된 차원의 큐브 피규어 get 하기.
^^7
생일날 굿즈 팔러 온 제게 가장 먼저 생일 축하한다고 말씀해주신....
던파 플레이마켓 플마지기님 사 랑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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