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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첫 번째 세계 (4)








"하늘 아래 첫 번째 세계"



이번 선계 업데이트에선 개성 있고 멋진 캐릭터들과 아름다운 배경 그리고 흥미진진한 스토리까지 너무나 인상 깊었습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캐릭터가 될 땅기지 슈므를 중심으로 선계의 여러 세력과 배경들을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인 페이트웨이에 반응해 놀라는 슈므를 중심에 두고 어떻게 모든 이미지를 담을 수 있을까 고민해 봤습니다.

구름을 경계로 설정해서 경계선이지만 서로 연결되듯이 표현해 보았습니다.


슈므의 왼쪽으로는 천년 만에 연결된 등대와 그곳을 바라보며 경계하는 흰 구름 감시자들과 초록빛 대지와 부유하는 섬들, 거대한 베히모스와 오로라가 빛나는 푸른 하늘의 흰 구름 계곡을 표혔했습니다. 


오른쪽으로는 요기를 퍼뜨리는 무의 장막 세력과 타락한 요무무와 앞으로 다시 만나게 될 제논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클라디스의 경우는 본심을 드러내듯 눈을 뜨고 있는 모습으로 작업해 보았습니다.

배경으로는 엄청난 요기로 모든 것이 변해버린 어둑섬을 표현해 좌우가 대칭이면서 대비되는 이미지로 작업했습니다.


구름 위로는 청연을 향해 다가오는 대선단 솔리다리스와 선장과 대장들을 노을 지는 선계의 하늘과 함께 표현했습니다.


이렇게 스케일이 큰 작업이 처음이어서 완성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지만 다행히 기간 내에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어둑섬 업데이트에선 어떤 멋진 캐릭터와 배경, 스토리가 등장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던파 로고 추가한 이미지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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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110
  • 교단의방화범

  • 진(眞) 이단심판관 카인

    모험단Lv.38 RIZT

오던 2회

일부 아바타는 게임과 다르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