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홀로 걷는 존재가 아니니..
" 우리는 홀로 걷는 존재가 아니니.. "
선계 스토리 중에서 안개와 기억의 여신 '무' 와 '제논' 이라는 두 캐릭터가
현재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선계를 가리는 안개처럼 가려진 스토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빛과 어둠, 그리고 흑,백의 연출로 표현해보았습니다.
또한 뒷 부분의 배경에는 '꿈결현상' 과 '무의 기억'을 표현해보고자 하였습니다.
태초의 세리아는 빛과 어둠 그 사이에 배치하여 '기억', '미래' 등과 같은 중요한 키워드에 꼭 필요한 존재임을 부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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