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험가가 바라본 선계 모험의 첫 시작 (12)

모험가가 바라본 선계 모험의 첫 시작
"우리는 홀로 걷는 존재가 아니니..."
선계 모험을 아우르고 있는 그 문장이 좋아서 팬아트를 꼭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선계의 스토리 전반에는 '동료들에 대한 믿음과 기다림'이라는 키워드가 담겨 있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선계 모험의 시작부터 다른 배경과 출신을 가진 동료들이 모여서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한 배를 탄 모습을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섀넌, 베키, 쿠리오 그리고 루터와 루드밀라도 생각해보면 무척 다른 종족이거나 각자의 배경을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한 자리에 모여서 함께 선계 모험을 하게 된 것이니까요!
그래서 갓 선계에 도착한 일행들이 함께 축하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모험가의 시선을 그림으로 그려보았습니다.

낯선 곳에 도착했을 때도, 두려움보다 가야 할 길을 먼저 바라볼 수 있다면 그 이유는 모험가가 혼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모험가의 목에 걸린 페이트웨이도 모험가의 존재와 그가 나아갈 길을 나타내기 위해서 인게임 도트를 나름대로 참고하여 추가해보았습니다.
아래는 최대한 10mb에 맞춰 줄인 가장 큰 이미지이며, 페이트웨이가 없는 버전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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