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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쓰고 있는 여캐 룩압들입니다(도적, 여격, 여귀, 여거너, 나이트) (3)

<도적>

 

 

본캐가 로구라 눈에 허연 눈알 이펙트를 어떡하나 고민이 항상 많은데


현실을 받아들이고 안광과 함께 여전사스럽게 꾸민 룩

흑요정 여전사 같은 경장갑 바디슈트가 생각보다 멋있어서 오랫동안 쓰는 중 

 

 

 

 

그래도 본캐인데 이쁜 룩압도 갖고 싶어서 맞춰준 룩


피부도 우윳빛깔​로 뽀얗게, 

아바타로​ 전직 이펙트인 안광도 덮어버리고, 

룩딸 치트키인 제복으로 깔끔하게!

역시 도적은 옷걸이가 훌륭하다!

+팁) 로구 안광을 지우기 위해선 제국의용사 얼굴 아바타(무서운,강한,차가운 눈빛 화장)를 쓰면 된다 

 

 

<여격가>

 

 

일단 직업은 용독이다


용독에 어울리는 싸움 잘하는 누님 컨셉으로 잡아봤다.

트레이닝복 + 힙합바지 + 선글라스 로 힙한 느낌도 UP!

무엇보다 이 룩의 큰 장점이라면...

이거 상압이다! 

 

 

 

중국 권법 소녀풍으로 짠 룩이다.

 

넨마들의 국가인 수쥬에서 볼수 있을거 같은 느낌


만두머리 + 짧은 치파오 + 망사스타킹

뻔히 예상할 수 있는 전형적인 룩이지만 역시 귀엽다 

 

 

<여귀검>

 

 

판타지 용사 풍의 여귀검이다


이 룩을 만들게 된 계기는 단 하나다

저 머리에 쓴 날개달린 왕관(?)을 보면서 '발키리 풍의 여전사를 만들 수 있겠다!' 싶어서 조합해본 결과다

날개 왕관(?)은 올림푸스셋의 모자 압인데, 그때는 괜찮은 발키리룩을 짤 수 없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자 아바타가 점점 늘어나고 갑옷룩도 점점 많아져 이렇게 깔끔한 룩이 완성될 수 있었다. 

 

 

<여거너>

 

 

페그오라는 혼모노겜에서 나오는 '니토크리스'라는 파라오 캐릭터를 보고 만들었다.


니토크리스가 애정캐라서 관련 룩을 만들고 싶어서 마구 조합하다가,

여거너가 비스무리하게 느낌을 잘 살릴수 있는 조합이 있길래 꾸며서 쓰고 있다.

유일한 구릿빛 피부의 룩이라 나름 신선한 맛도 있고, 파라오 느낌도 강해서 만족중 

 

 

<여프리>

 

 

유명한 여프리 악마룩


악마룩 때문에 교불클레압을 사줄정도로 매력적인 룩압이다

몇개 되지도 않는 아바타풀로 이렇게 완성도 높은 룩이 나오다니 ㄷㄷ

악마룩 창시자 분은 천재;;

+ 무기룩압으로 사룡의원혼(보니크)을 사줬다.

악마룩과 더불어 등뒤를 따라다니는 원혼들 덕분에 분위기 UP!

++ 오라도 마일리지샵에서 추억의 오라로 할로윈 박쥐 오라를 입혀줬다. 

 

 

<나이트>

 

 

(좌 : 전직이펙트off / 우 : 전직이펙트on)

 

 

리그오브레전드의 '럭스'를 모델 삼아 만든 룩이다


출롱이는 벗겨야한다는 신사님들의 의견도 적극 찬성한다.

하지만 키우는 출롱이가 이거 하나뿐이고, 그마저도 광부캐릭이라...
개인적으로 바디슈트를 좋아하기도 하고...​

이러한 이유로 이 친구는 헐벗을 일이 없을것 같다

사실 교불클레압 준건도 아깝다 


​

***

 

 

이렇게 보니까 여법만 없다

여법을 인챈 하나 키우긴 하는데, 이벤압 끼고 있다;;

요즘 던파 방향성이 다캐릭 권장겜이 아닌것 같아서 캐릭을 늘릴 자신이 없다.

늘리긴 커녕 더 줄여가고 있다... 

 

+ 룩 구성이 궁금하신분들은 프레이썹 해당 캐릭 닉네임 검색하시면 나와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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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110
  • 에필로그

  • 진(眞) 로그 프레이

    모험단Lv.38 용록킹덤

일부 아바타는 게임과 다르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