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알리가 없어 슬픈 어센션 코스프레 (118)
(미방)
※ 평범한 던파 유저의 얼굴상태를 다소 밑도는 그런 평범한 일반인의 코스프레 사진입니다. 보는걸 원치 않으신다면 지금이라도 살포시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제작기>
참으로 애석한 이야기지만, 저는 의상이라던가 소품이라던가 하는것들을 만들 재주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본주의의 충실한 한마리 댕댕이가 되어 노동력과 제작비를 바꿔먹었어요
따라서 제작샷은 알바중 찍은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촬영샷>
잡다한 설명 없이 사진이나 올릴게요!
p.b. Raming_cos
앞머리가 오른쪽을 가린 이유는 모니터 속 이미지가 현실과 좌우반전되있다는걸 망각한 문돌이의 실수입니다.
문송합니다 흑흑..
<후기>
언젠간 해보려고만 막연히 생각하다 긴긴 수험생활도 막을 내리고 시간도 생기고 돈도 좀 생겼겠다 해서 실행에 옮겨봤습니다.
비록 준비과정과 원판이 참으로 다사다난했지만 몇몇 좋은 분들의 도움으로 나름대로 사진도 건지고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의도가 무엇이든, 읽든 읽지 않고 내렸든 아무튼 여기까지 스크롤을 끌고 와주신 것 자체만으로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메모장을 켜고 머뭇거리고 계신가요? 메모장을 켜는 대신 단돈 50만골드와 함께 저에게 하고싶은 말을 한가득 담아 쪽지를 보내주세요!
정성스러운 피드백 및 감상평이 담긴 답신을 보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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