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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양한 코디들 (2)

던파라는 게임을 십수년 해오면서 가장 좋았던 점이 뭐냐면 역시 코디입니다. 가장 간단하게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그 가짓수 마저 넓으니까요. 

때문에 저는 항상 어떤 직업을 제대로 키우기로 마음을 먹으면 제일 먼저 해주는 게 코디입니다. 스펙이고 자시고 일단 이뻐야 키워줄 맘이 생기거든요. 

그래서 쇼룸 기능이 생겼을 때 무척이나 환호했고 지금도 애용하고 있습니다. 가끔씩 시간 때우기로 즐기는 게 여간 꿀잼이 아니더군요. 

지금부터 올릴 코디들은 실제 사용중인 코디 및 지금까지 짠 코디들의 일부입니다. 



옛날에 쇼룸 기능이 처음 생겼을 때 짰던 코디입니다. 당시에는 상당히 맘에 들었었는데 지금은 좀 오버스럽다고 느껴지는 코디입니다. 



현재 제 이단심판관이 실제 착용중인 코디입니다. 안톤 루크 당시에는 열심히 키웠었는데 지금은 본진 3녀석들 키우는 것고 힘들어 손을 놨습니다. 



기사단장 컨셉을 잡고 짰던 코디입니다. 



수인 노예 컨셉 코디입니다. 여프리로 짰던 코디 중에선 이게 젤 맘에 듭니다. 



팔레트 스왑 버전

요건 5분 만에 뚝딱 찍어낸 건데 그럴싸해서 저장해놨습니다. 



본캐 라인 삼형제 중 맏형 패파가 입고 있는 코디입니다. 처음엔 인구 수 제일 적은 직업을 해봄으로써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는데, 키우다 보니까 왜 인구 수 제일 적은지 알게 됐습니다. 

총검사는 옷걸이가 별로에 아바타도 많지 않아서 코디는 이거 밖에 없습니다. 



코디 좋아하는 만큼 다들 다양하게 꾸미시는 여법사도 해봤습니다. 다만 여성스러운 코디는 많이들 하시기에 톰보이 + 부잣집 도련님 컨셉으로 짜봤습니다. 



던페에서 여귀검 진각 나왔을 때 키울까 고민하면서 짠 코디입니다. 실제론 3명 키우기도 벅차서 포기했지만 코디 자체는 여전히 좋아합니다. 



여격가 코디를 원체 못 해서 란마의 샴푸 코스프레를 컨셉으로 짠 코디입니다. 근데 샴푸 컬러랑 안 맞는 거 같아서 개인적으론 아쉽습니다. 



요건 한창 태보의 저주 유행할 때 짠 샨테 코스프레. 



ver.2



본캐 라인 중 막내지만 유일한 퓨딜, 거기에 투자도 제일 많이 받은 어센션입니다. 지금은 밑의 코디를 착용중이지만 이 코디도 실제 아바타 프리셋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현재 어센션이 착용 중인 코디입니다. 던페에서 받아온 켈리 모자를 소화하기 위해서 부던히 노력해서 짠 코디입니다. 



어센션 키우기 전 코디 후보 1번

후보 2번



본캐 라인 중 둘째인 바람돌이가 착용 중인 코디입니다. 키울 당시에 바스테트의 시련 이벤트 중이어서 사막 컨셉으로 짰던 코디입니다. 



바람돌이 코디 바꿔줄려고 짠 코디였는데 빙결사가 더 어울리는 것 같아서 내비둔 코디입니다. 언젠가 빙결사 키운다면 입혀보고 싶을 정도로 맘에 드는 코디입니다. 



요건 심심풀이로 짠 사르포자 코스프레



요것도 심심풀이로 짠 카드캡터 체리 샤오랑 코스프레 



한창 소륜 코스프레가 인기일 때 만들어본 코디입니다. 



요것도 마찬가지, 개인적으론 가장 맘에 듭니다. 



이건 알아서 생각해주세여. 



황야의 무법자 컨셉 



황야의 무법자 컨셉 2. 도트 선글라스 마저 소화해내는 여거너에 찬사를. 



진 검귀 일러 코스프레입. 갠적으로 진 검귀 일러는 연출이 아쉬울 뿐 디자인 자체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남스핏 진각보고 뽐뿌 올라와서 바로 짠 코디입니다. 첨엔 진각 일러 코스프레로 짤려 했는데 느낌이 안 살아서 이렇게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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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게시물엔 이 정도 올려봅니다. 추후에 더 생각나면 올려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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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110
  • 쏠수이써
  • 진(眞) 레인저 안톤

    모험단Lv.34 운동은꼬박꼬박

일부 아바타는 게임과 다르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