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노록시 노부정 길공 4분 50초 가량 남기고 킬, 2.36조

1, 2각 쿨 돌아오기도 전에 잡아버리는 고인물들

① 탈리낀 검충은 막 지르기 부담없어서 참 좋다

② 애매하게 소환수 쓸바에 희생폭탄 쓰는게 낫다

연이은 데몬/매지션 하향 패치에 소환 개체수는 반토막 내놓고 계수는 그대로 유지했어도 잘쓸 자신이 있어서 쭉 솬수트리 타왔구

탈리스만이 없던 이시스 시절, 디아볼릭의 혈흔 9세트 스위칭 해가면서 오리랑 레이지햇으로 스림을 갈아마실 때만 해도

아직은 독오캐구나 했었지만 탈리스만 패치 후 크로니클은 ㅃㅃ...

산맥 나오기 전 남는 SP로 빅대디, 레이지햇, 하트퀸, 히스테릭워리어 써서 레베체 딜 점유율 10~15% 고정적으로 뽑아냈었는데

3슬롯으로 늘어나고 검충 한번만 써보자 했는데 충격

제노 던지고나서나 30초마다 공진 안써도 되서 편하고

검충M찍고 남는 SP로 중간 중간 비는 타임에 희폭박으니 손도 바빠져서 재밌고(이 부분은 암살자 덕이지만)

무엇보다 제노랑 천공검을 이어서 꾸준히 딜표상 3~4등 하는, 밥값하는 무큐기 하나 더 얻은 느낌이 컸습니다

이전엔 검충은 무적/회피기 로나 썼거든요

15년에 제대하고서 쭉 써왔던 데몬들인데 요즘 스킬창 열어서 다 1찍힌거 보면 많이 아쉽네요

이전 캐스터 윤미르님 때 나왔던 의견처럼 계수 조절좀 하고 체술기에 따라서 데몬 레벨이 정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