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써보는 글 

인파이터의 근본이자 핵심인 더킹과 스웨이

더킹 스웨이끼리는 서로 캔슬이 가능하다

보통 더킹 대시는 기본 커맨드인 z로 쓰이고

스웨이는 본인이 편한 단축창에 놓고 쓴다

도중에 점프키(C)로 캔슬을 하면 후딜레이가 없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간다고 치면

더킹대시 - C(캔슬후) -  ←(뒤돌아서) - 스웨이 - C(캔슬후) - →(앞을 보고서) - 더킹대시 - 반복

↑(위를 계속 누르면서) - 더킹대시 - C(캔슬후) -  ←(뒤돌아서) - 스웨이 - C(캔슬후) - →(앞을 보고서) - 더킹대시 - 반복 

반대로 아래로 가고싶다면 아래키를 누르면서 쓰면 된다

지그재그

↑(위로) 더킹대시 - C - ←(뒤돌아서) - ↓(아래로)스웨이 - C - →(앞을 보고서) - ↑(위로) 더킹대시 - 반복

이외에도 이리저리 움직일 방법은 많지만 글로 풀어쓰기엔 너무 많다 

만약 인파가 있다면 직접 해보도록 합시다

파생기

더킹 시리즈와 초핑헤머

테크니컬 마스터리를 찍으면 더킹 스웨이의 제약이 사라진다

더킹 스웨이 시전 중에만 쓸 수 있는데

검신의 류심을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간단해보이지만 손가락 꼬이는 커맨드들

바디블로와 어퍼는 방향을 해깔리면 아예 다른 방향으로 가버리기 때문에 몹을 때리지도 못해서 쓰기 까다롭다

왠만해선 바디블로와 어퍼는 단축창으로 쓰는 것을 추천

스트레이트와 초핑헤머는 방향키 구분만 잘 한다면 오히려 쓰기 편하다 

데몰, 코크, 아토믹

더킹 스웨이 도중에 쓸 수 있는 무큐기들

더킹 스웨이를 안 써도 쓸 수 있다 

파생기라기보단 연계기

3타로 이뤄진 헤븐리는 마지막 타격을 더킹 스웨이로 후딜을 캔슬할 수 있고 

코크는 탈리스만의 추가효과로 후딜레이를 캔슬가능

드라이아웃 게이지를 아끼면서 연계를 할 수 있다

그 외

더킹 스웨이 위주로 다가가서 아이템 줍기 

악착같이 몹에게 달려들기

영업용 짤

애초에 글을 쓰는 목적이 가이드같은 느낌이었는데 

의식의 흐름대로 써버린 결과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버렸습니다

시간을 들여서 써야되는데 여유없이 하루 당일치기로 쓰다보니 이렇게 되어버리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