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던파 상황
게임 시스템 부분
게임 밸런스 부분
끝없는 "너프"의 향연 과
희망 소비자 가격에 비해 스킬의 모든 퀄리티는 "질소 과자" 화 되어 버렸으며
현재 "캐릭터 밸런스 패치"라고 하는 짓은
짐바브웨 1천억 달러처럼 캐릭터의 딜만 올리는 방법만 쓰고 있음. 교환 비율은 전혀 생각도 안 하면서..
- 참고로 이 달러의 교환 비율은 "1:1,000."이였는데, 당시에 살 수 있는 건 달랑 계란 3개였고, 그 나마도 얼마가 지나지 않아서 계란 1개 수준으로 가치가 떨어짐.
무슨 뜻인지 알겠음? 딜 인플레이션 조장 중이시라고. 무려 던파 개발진들이. 아마 그만큼 인력도 수단도 없으니 이 카드 쓴 거겠지만
이 카드도 예전에 김성욱 디랙터 시절때 많이 써먹어서 이제 잘못 쓰면 "위험 수치"일텐데 왜 욕 드실 짓을 스스로 하시려는 걸까.
보상 부분
애초에 개성 없는 대기근 수준인데 뭘 바래. 어차피 안개신 무기도 뭔가 바칼무기보다 차별점이 없더만.
기타 부분
기업은 기본적으로 이익 창출을 위해 설립된 집단인 만큼, 이러한 손해를 용납해서는 안되고 할 수도 없는 것인데..
기업은 애초에 기업의 이익과 딱 맞는 사람과 일을 하지 그렇지 않는 사람과는 일을 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제발 정치 사상 그만 좀 표출해라. 상당히 불쾌하다.
결론
지금 총체적 난국 그 이상도 아니고
브금팀만 재대로 일하는 거 같아.
도대체 내가 알던 그 일 잘하는 던파는 어디로 간 거니.